얼마전에 '대구'의 선배님을 뵈러 다녀 왔습니다.보통은 '고속버스'를 선호하는데, 이날은 'KTX'를 탔습니다.+ + 간만에 가보는 '서울역'...그리고 비싼 요금 허거덕...버스의 2배+ + 자리에 앉았습니다.버스보다는 확실히 좋더라구요.자리는 좁았지만, 이렇게 책상처럼 테이블이 있어서요+ + 이게 티켓+ + 출발하기 전에 사진 한장....ㅎㅎㅎ 흡사.....비행기 같기도....ㅎㅎㅎ 오빠~~출발~~ 저와 늘 함께하는 레고.....냥이^ ^그리고 아래는 저의 영웅 "Freddie Mercury" 심심할까 싶어~~책도 챙겼습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많다는 "우리집 아기 고양이"+ +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네요~ 좀 이른 시간에 서두르다 보니...'쥬스'라도 마시려고 하나 골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