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끝나고....월요일도....지나서....책상 한켠에서 .....'영언이'가 저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오빠....블로그 로그인 해야지..." "아....맞다!" ... 극강의 임팩트로....2016년 최고의 표지 일러스트가 될 것만 같은 그녀.... 와따시노 영언이가~~이슈의 4월호의 대문을 장식했습니다. + + 영언이의 뺨을 어루만지는 저 손의 주인이......혹시나 '나'였다면.....하는 간절한....바램...... 바로 뒤에 드는 ....깨달음은.... .... - -...위험했다.... 가끔....순정만화를 보다보면......'나이'를 잊고.....오바하게 되는 순간이...ㅎㅎㅎ 요즘 리베르떼의 일러스트가 자주 등장합니다.확실히 '김략현' 작가님의 작화는 '컬러'에서 빛을 발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