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공리 4

"중국집 만두"는 서럽겠다...

황금 연휴의 마지막날....'주일'이었기 때문에 '교회'에 갔습니다. 물론, 저는 '예배'는 땡땡이치는 나이롱 어른이 ㅎㅎㅎ 예배후 패밀리들과 수다를 떨다가 '공리'에 갔습니다. 4사람이 가서 3가지 음식을 주문하고 대시를 했습니다.Feat: "몬스패닉 폰케이스" 일단 공리는 '짬뽕'이 '갑'이기 때문에 항상 주문합니다. 그리고 '게살 볶음밥'곱빼기짱 맛있어요~~~+ + 저와 또 한명이 주문한 '짜장면' 간만에 '간짜장'이 아닌 '일반 짜장면'을 주문해 먹었습니다.ㅎㅎㅎ 먹고 나니.....그냥 간짜장 시킬걸....하는 후회가 ㅋ 만두가 나왔습니다.달라는 얘기를 한적도 없지만.....당연히 나오는 메뉴처럼 나왔고, 먹는 우리도 뭔가 나올게 나왔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이 만두 한개 때문에 먼가 식탁이 풍..

칠리새우+깐풍기+삼선짬뽕...죽어도 여한이 없던 그날..+ +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덧 벌써.....10일째. 저는 바쁨 바쁨의 삶을 살면서도, 꼭 맛있는거 먹을때는 '카메라질'을 해놓곤 합니다.지난 연말에 먹은 음식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워낙 대작?이다보니.....이쁘게 올리고 싶었습니다.ㅎㅎㅎ 교회 패밀리들과 한해의 마지막을 정말 거창하게 즐기고 싶어서 매일 가던 떡볶이/햄버거는 재껴두고, '공리'로 향했습니다.'공리'가 프랜차이즈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곳 '노현동 공리'만 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 강남구청역 부근의 '중국음식점'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원래는 여름의 별미 '냉짬뽕'이 작살인데요. 겨울이라서.....못 먹는다는....ㅠ.ㅠ 저희 공리 냉짬뽕 리뷰는....http://james1004.com/398 여하튼~~공리 습격! 방으로 들어갑..

공리 '냉짬뽕' VS '쟁반짜장' + +

주일에 저는 교회 패밀리와~~'공리'에 갔습니다. 당연히~~~ '냉짬뽕'을 먹으려고 말이죠 + + 간만에 등장한 추억의 '매우미' + + 냉짬뽕이 싫었던 그들의 선택은.....쟁반짜장! + + "시져~~시져~~난 짜장을 먹으러 온게 아녀~~" 두둥! 냉짬뽕 등장! + + 수북히 쌓여있는 얼음을 마구 마구 섞으면요~~이런 아름다운 '본체'를 드러냅니다. 아......젓가락을 대는게 죄스럽게 느껴지는 이 비주얼이란~~+ +~~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전쟁이 시작되어... 사진은.... END~~ James1004의 '면류 리뷰' 리스트 보기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

칠리 탕수육, 게살 볶음밥, 삼선짬뽕 그리고 쟁반짜장...-행복-

어제 교회모인이 끝나고 노총각 노처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냉짬뽕'을 만들어낸 '공리'에서요~ 강남구청역 근처 모든 '중국집'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공리에서 2014년 첫 중국음식을 개시했습니다. "이제 나는 완전 존재감 사라졌긔...." "내가 누구냐고?.....매우니...ㅠㅜ" [매우미는 곧 명퇴 예정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ㅋ] 제가 워낙 빨간걸 좋아해서~~공리의 깔쌈 메뉴 '칠리 탕수육' 매운 탕수육이라고도 하는것 같아요~ 매콤한 이녀석~너무 맛있습니다~ 이거 먹고나서 그냥 '탕슉'은 못 먹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별로 이쁘게 안나지만, 정말 왕 짜릿한 맛~ 진짜~~맨날 먹고 싶어요~ 식사는 1번 게살 볶음밥! 역시 이거 먹고 나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