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플러스 20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7월호 리뷰

모두들 안녕... 저번호에선 '필드 트립'이번호에선 '연민의 굴레' 그리고 '최초의 자아란'이 Ending..... 아쉬운 '찬스 플러스 7월호' 리뷰 시작합니다. 저의 멍청함으로.....이번에 온라인으로 주문했던 책이....7월호가 아닌 6월호....OTL... 집에 이제 6월호가 2권입니다.ㅠㅜ 그래서, 교보문고에 부랴 부랴~~찾아서 7월호를 샀네요 금쪽같은 내돈.....2000원 비닐을 뜯고.....자~~시작합니다. 3분의 1 확율! 문화상품권을 준다기에! 혹해서! 긁었습니다!!! '꽝'다음 기회에... --.... 상처를 받음... 첫작품은~~김아영 Chara 작가님의 '한복이 너무해' 제3화입니다. 한복 소녀 '소천'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데요.설정이 좀 억지스럽지만.... 로망이 있어서 좋아요~..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6월호 리뷰

월초가 되면, 만화 연재지들을 리뷰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그리고, '찬스 플러스'는 항상 마지막이네요 ㅎㅎㅎ 이번호에서....정말로 '필드 트립' 마지막회라니...ㅠㅠAwin님 그림 완전 사랑했는데.... 걱정입니다.언제 다시 연재작으로 만날 수 있을런지요 ㅠㅜ 여하튼, 아쉬움반 기대반으로 '찬스 플러스 6월호' 중계방송 시작! + + ! ㅠ.ㅠ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잊지 않을게.... 첫 작품은 ~~ 김아영, Chara 작가님의 '한복이 너무해'입니다.지난호에 갑자기 등장!완전 기대하게 한 신작이죠 + + 뭐랄까....남자의 로망을 그대로 담고 있는 '남성 애정 환타지'.... 어쩌면...'한복 페티쉬'일지도....ㅠㅠ 이언니.....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한것인가!+ + 작가님이 왠지 '법학과' ..

만화를 사랑하는 당신의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2013년 말이었습니다. 2014년이 되면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레고, 맛집으로 블로그를 이어오다가...조금 색다른걸 하고 싶었던건데요. 평소 좋아하던 '만화책' 블로거를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오타쿠' '오덕' '덕후'.....라는 타이틀을 쓰는 사람들을 보니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은혼같은 일본 인기 소년만화나, 라이트노벨이나 미소녀 캐릭터, 피겨같은.... 한마디로 '일본 문화' 잔치더군요. 저는 '만화책'은 좋아하지만, 그런 인기작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순정만화'를 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정만화를 꾸준히 보신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순정만화'는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인기도 많은 편이구요. 이왕이면 우리나라 순정만화다....라고..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4월호 리뷰

이렇게 바쁘게 살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바쁘다기 보다는 정신없고, 피곤하다고 해야할까... 여하튼, 먹고살기 위해.....일하다보니, 만화책 리뷰할 '절대 시간'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취미가 아니라면 절대 못할거라는.... 지난호에서 '광고'한 에덴의 왕 때문에 찬스 플러스 4월호는 더욱 기다려 졌는데요~~ 자 그럼~~James1004의 찬스 플러스 4월호 리뷰 시작합니다. 2.000원의 행복 찬스 플러스~4월호예요~ 단연 이번호는 '에덴의 왕' 때문에 엄청 기대가 됐었지요~~ 별광고 없이 애독자 선물 이벤트와 함께~~바로 작품 시작하네요 지난호 애독자 이벤트 당첨 되서 보냈는데....아직도 묵묵 부답...ㅜㅜ 첫 작품은 최봉수, 원현재 작가님의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예요~ 주구장창 배틀씬..

'필드 트립'1권~5권 거룩한~'순결해제식'+ + 가온비+Awin!

작년 말부터 찬스 플러스를 구독하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연재작이 바로 '필드트립'이었습니다. 일단은 지금 챔프와 찬스 양쪽에서 2탕을 뛰는 '가온비'라는 보증수표가 스토리를 맡고 있어서였고~~ Awin[어떻게 읽나? --....]작가님의 작화가 너무 깔끔한게~~제 맘에 쏘옥~~들어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만화 연재지에 실린 작품보다 단행본에서의 그림이 더 멋져보이는데~~ 기대했던 그대로 였네요 ^^ ~~ ㅎㅎㅎ 지난주에 '코믹커즐'에서 미루던 필드트립 단행본을 한방에 질렀습니다~~ 그리고~~어제~~거룩한~~제 만화책들의 공식적인 필수 절차인.... '순결해제식'을 거행 했습니다~~ 비닐에 곱게 싸여있는~~'필드트립'5권~~+ +~~ 1권부터~~해제! 1권의 '띠지'입니다.~~ 초회한정 컬러속표지~~[..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3월호 리뷰

10일이 지난 시점에서 겨우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연민의 굴레로 표지 일러스트된 '찬스 플러스 3월호' 입니다~~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산뜻하고 이쁩니다~~ 찬스 플러스의 표지컷은 1월, 2월에 이어 이번호도 산뜻하고 너무 맘에 듭니다.+ +. 자! 출발~~~ 찬스 플러스의 애독자 선물~~두번인가 '꽝'이 나와서 다시는 안할 생각이었지만....한번만 더 도전해보기로~~ 어머! 근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선물 당첨' 헐! 헐! 꿈? 생시? 2개를 골라 긁었습니다~1,번과 4번의 선물중 랜덤으로 준다는 군요~ 1번은 메모 수첩! 4번은 같은 메모수첩인데, 미니 ㅋ 우와~~뭐, 사실 비싼건 아니겠지만, 어찌나 기분이 째지는지~~걸려본 사람만 알아요 + + 이런거 당첨된게 도대체...얼마만인지~~ ...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2월호 리뷰

매달 1일에 그 다음달 이름으로 발행되는 '찬스 플러스' 그러니까, 1월 1일에 2월호가 나온셈이죠. 발행된지 10일정도가 지난거죠 ^^ 전 몇일 전에 구입했습니다만, '이슈'와 '파티' 그리고 '뉴타입' 리뷰를 하다보니 좀 늦었네요 + + 더 문제는~5일후에 3호가 발행되는 '코믹 챔프' ㅋㅋㅋ 아직 1,2호 모두 보지 못했거든요 ㅠㅜ 암튼, 그럼~~'찬스 플러스 2월호'의 세계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이번달 표지는 '이쁜언니'로 달리는 찬스 플러스~ 아주 바람직하죠~_+ +_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의 컬러 일러스트~~ 그럼 지난달 표지는 뭐였을까요? 필드 트립!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바람직함'이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고마워! '찬스 플러스 편집부' ㅋ 매달 발행되는 '찬스 플러스'의 가격..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월호 리뷰

곧 있으면 2월호가 나올 때인데.....저는 몇일 전에야 찬스 1월호를 봤습니다. 만화 잡지4~5개를 모두 챙겨 보겠다고 했던 저의 다짐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인데요. 솔직히 ^^ 힘들긴 하네요~~벌써부터 OTL... 저는 파티, 이슈같은 순정지를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국내 출판만화를 소개하고자 시작한 거국적?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제는 격주간지인...챔프 OTL...벌써 2014 1호는 놓쳤지요 .... 여하튼, 이번 찬스의 일러스트는 몹시 맘에 듭니다. 제가 찬스 수록 만화중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인 '필드트립' 저 일러스트를 그대로 폰 케이스화 하고 싶을 정도네요 + + 첫 페이지는 스크레치 이벤트! 지난번에 '꽝'이 나온....트라우마 ㅠㅜ.... 그리고 ..

월간 '찬스 플러스' 2013 12월호 리뷰

지난주에 상도역 '코믹커즐'에서 '겟'한 만화 월간지 찬스 플러스 2013년 12월호 입니다. 학산의 소년 월간지 '찬스 플러스'를 한번 찬찬히 살펴 볼까요~ 세상에....가격이 2000원이라니 20년 전이랑 똑같습니다. + + 우리 이제 월간지를 사서 보기로 해요~ 표지에 '잭 프로스트' 최종회라네요! 헐! 스크래치 이벤트 + + ㅋ ㅑ~~ 월간지 독자 엽서 이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 설레는 맘으로 긁어 보아요 + + 두근! 두근! 우리만화를 사랑하는 나에게 하늘은 행운을~~~ 주실리가 없습니다. OTL... 흑집사 4단 메모수첩은 정말 가지고팠는데.... 아쉽.... 별거 없이 이렇게 바로 연재물이 나오네요. 뭔가 읽을 거리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핰+ + 유혹의 기술! 이 만화 아주 바람..

20년만에 만화 잡지와 만나다!

가끔씩 내일처럼 안타까운 남의 일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한번 가본적도 없는 어느나라의 지진, 쓰나미 소식 속의 어린 아이의 눈물이나.... 대기업 횡포에 쓰러지는 중소기업인들이나, 동네 상권이 무너져갈때.... 그리고 우리 만화가 위축되는 것을 느낄때입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만화왕국'을 사서 모았고, 그 이전에는 소년경향같은 소년지를 사모았으며 고딩때는 '댕기'와 '르네상스'를 사 모았습니다. 나중에 몇번의 이사를 걸쳐 가족의 강요로 결국 한권 남김 없이 모두 사라졌지만, 주간지, 격주간지, 월간지를 즐기는 생활은 삶의 대단한 활력소였습니다. 특히 고딩시절 격주간으로 출간하던 당대 최고의 만화잡지 '댕기'를 모으던 추억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댕기가 나오는 날이면 우리동네 '반딧불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