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만 30년 넘게 살다 이사온 '성북구 정릉동' 벌써 100일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이동네가 적응이 안됩니다.^ ^ 그러던 와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반가운 가게가 생겨서 우리 건물에서 비슷하게 자영업...스러운 벤처를 하는 친한 사람들과 함께 들렀습니다. 두둥~~ 최근 저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페나비 '우리집 아기고양이' 폰케이스 짱 귀요미 ^ ^ ㅎ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먹는 '강냉이' 이거만.....한 3번 리필했네요ㅎㅎㅎ 사장님 죄송해요~~ 저는 술을...못 마십니다. 1년에 한잔? 정도...^ ^ 그런데, 남들이 좋아한다는 '치맥' 한번 먹고 싶어서....생맥주 500을 시켰는데요결국....조금 먹다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제 주량은 맥주 200미리....^ ^ 맛닭꼬의 기본 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