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루아 이야기 6권 2

펠루아 이야기 6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펠루아 이야기'의 외국팬들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 사실, 알게 모르게 K-Magnga, K-Comics 또는 Manhwa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만화가 여기 저기 불법 번역스캔본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 ^저는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그런 채널들을 이용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유독 '연주쌤'의 만화가 인기가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이런 매혹적인 그림체와 미니멀리즘 대사체에 입각한 심리표현을 어디서 볼 수 있겠습니까. -연주쌤의 작품을 접하는 외국언니들의 표정이 이러하다.- .. .. 5권을 미친 꿀잼으로 보고나서 '파티 10월호'와 더불어 같이 '펠루아 이야기 6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발매한지 2달이 되어가죠+ + 아시어스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서 사실 구매 충동은 그닥 강하지..

아다치 미츠루 초기작 "나인" 그리고 '펠루아 이야기 6권' .....'지름' + +

집과 사무실이 가까워서 운동할겸 자주 걸어다닙니다.그리고...... 어제는 오는길에 서점에서 '왕건이'를 건졌습니다.ㅎㅎㅎ 일단 두둥~~~~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최신 단행본인 6권+ + 아시어스가 표지라서 ..그게 딱 별로입니다만....내용은 '꿀'ㅎㅎㅎ 연주쌤은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책 뒷면에는 5권과 마찬가지로 '클리어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 점점 부록이 저렴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책은 지릅니다. 그리고 오늘의 '왕건이'+ + 두둥!!!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초기작품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나인'입니다.저는 소시적에 '해적판'으로 본거....같은데.. 아마 이것도 정발같은 '해적판'이지 싶습니다.ㅎㅎㅎ 비닐까지 있는 '신품'오예~~~ 사실....나중에 뜯으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