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위 원정대'? 에게 소중한 물고기를 잃은 '스미골'은 비장한 각오로 프로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내 겁니다. 소중히 길러온 '토종닭'을 잡아 온 스미골은 프로도에게 운명의 한판을 요구하고 배고픈 '프로도'일행도 마지못한척 응해 줍니다. 오히려 스미골에게 맛있는 닭다리 한쪽은 가지고 있으라고 한걸음 양보하네요. 토종닭과 절대반지의 딜! 판은 돌아가고, 고민끝에 중앙에 토종닭을 거는 스미골! 하지만...야바위의 제왕은 오른쪽에 있는 절대반지를 보여주네요. 거품을 문 골룸은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습니다. 프로도에게 남은 닭다리 하나로 다시 한번 게임을 하자고 애원하기 시작합니다. 프로도는 고민 끝에 마지막 한판이라며 게임에 응하네요. 마지막 닭다리를 오른쪽에 오른쪽에 거는 스미골!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