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주머니 사정은 별로입니다만....필요에의해서 새로운 '장비'를 모셔왔습니다.파나소닉 하이엔드 똑딱이인 'LX-7'입니다. 사실 곧 다음 모델인 LX-8이 출시된다고 하는데.....구입 시기는 좋지 못했습니다. 신품과 중곡가격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로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 녀석입니다. 꽤나 이쁘네요 + + LCD창에는 비닐이 붙어있네요+ + 내장 플레쉬도 있습니다.물론 절대 안 쓸거구요... 이건 구매 할때 받은 사제 가죽 케이스입니다. 정품보다 더 좋네요+ + 이건 정품 가죽 케이스 꺼낼까 말까....고민하다 꺼냈습니다. 일단 저는 이런 특유의 '나는 가죽이야!'라는 티를 내는 브라운 색을 싫어합니다.-- 역시 별로입니다. 깨끗한 중고를 구입했는데, 전주인님께서 아예 사용을 안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