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2

신암행어사 [윤인완/양경일]

카테고리를 늘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새로 카테고리 하나를 더 만들었습니다. '만화왕국 & 댕기' 제 유년의 추억과 함께 했던 '만화 이야기'....그 이야기가 없으면 '나'를 설명 할 수 없을 것 같아서요.^^. 제가 일반인 보다 더 많은 만화를 보지는않은 것 같습니다. 대신 '한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보고, 추억하고, 간직하고.... 뭐 그랬던 것 같네요..... 한글을 읽게 되고 처음 본 것은 동화책이었지만, 얼마 후 동생이 보던 만화를 따라서 같이 보게 되었던게...아마 10살 때였던 것 같네요. 당시에 학교에서 '만화'는 저질 문화라고 배웠기에 '동생'이 만화책을 보는 것을 말리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저도 같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지금..

Devil V.S Angel

최근에 출시되어 닌자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것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 '키마' 시리즈의 소제품 두개를 구입했는데요. http://james1004.com/372 http://james1004.com/373 제품 구입의 이유는 바로 날개 때문이었습니다. 달랑 날개를 얻기 위해 2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해야 하는 ...이것이 바로 '레고 연출'의 세계. 필요한 소품 한개를 얻기 위해....10만원 짜리 박스를 구입한 적도 있으니 이정도면 양반이긴 합니다만... OTL....ㅠㅜ 아무튼, 천사와 악마, 악마와 천사를 만들어서 '환타지 스토리'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어쩌면 더 많은 날개가 필요하게 될지도 몰라.....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일단 제가 구현하려는 천사와 악마의 기본 틀을 완성해서....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