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늘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새로 카테고리 하나를 더 만들었습니다. '만화왕국 & 댕기' 제 유년의 추억과 함께 했던 '만화 이야기'....그 이야기가 없으면 '나'를 설명 할 수 없을 것 같아서요.^^. 제가 일반인 보다 더 많은 만화를 보지는않은 것 같습니다. 대신 '한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보고, 추억하고, 간직하고.... 뭐 그랬던 것 같네요..... 한글을 읽게 되고 처음 본 것은 동화책이었지만, 얼마 후 동생이 보던 만화를 따라서 같이 보게 되었던게...아마 10살 때였던 것 같네요. 당시에 학교에서 '만화'는 저질 문화라고 배웠기에 '동생'이 만화책을 보는 것을 말리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저도 같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