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흘간 새로운 '쇼핑몰' 오픈과 ....저의 우상 '마왕 신해철' 형님의 임종 소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ㅠ.ㅠ 쇼핑몰은 오픈했고.....마왕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이제는 마음을 추스리고, 정상궤도로 삶을 돌려놓으려 합니다. 이번 형님의 영면 소식을 통해 저는 '후회'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앞으로 절대로 '후회'라는 감정을 가지며 살지 말자라는 결론으로 귀결 되었구요.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꿈 꾸는 것에 대한 열정을 100% 불 태워야겠다는.... 많이 늦었지만,James1004의 코믹 챔프 22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 이번호 표지는 작가님 사정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