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on 005 : DJ SPEN 2007/01/17 19:04:56 지난해 Dave Seaman, Steve Lawler 라는 굵직한 형님들로 푸닥거리를 치룬 M2가 조용한가 싶더니 2007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멋진 하우스 파티를 펼쳐보였다. 단순한 DJ의 영역을 훨씬 벗어난 뮤지션 내지는 프로듀서로 봐야할 한 덩치 하는 Black Man~ DJ Spen. 최근에 활동이 더 두드러지는 이분은 솔로 DJ 보다, 실은 발 넓은 프로젝트로 여기 저기 이름을 내밀고 있다. DJ Spen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www.djspen.com으로 가면 도움이 될듯하다. 필자가 M2의 무지개 계단을 밟고 내려간 시간은 12가 되기 조금 전이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플로어를 장악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