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집을 들에 들어가다 먹자골목 수퍼에서 '엄청난 녀석'과 '조우'해 버렸습니다* * 가판대에서 본 거대한 '새우깡' 앜! 마침 밤새 '만화책'을 볼 생각이어서 군것질 거리가 필요했는데~~ 재밌을것 같아서~~사왔어요.^^. 오늘도 자다 일어나서 야식을 찾아 헤메이는 '야식이'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유레카" "이거다! 오늘은 너를 먹어줄께!" 희미한 실루엣과 등장하는~ 야식! 두둥! 왼쪽은 3.200원짜리 수퍼 새우깡! 오른쪽은 3.100원짜리 수퍼 포스틱! 야식이와 크기 비교! "우하하하~~몇일동안 야식 걱정 없다~~" 몇달이겠지.....-- 도대체 이런건 누가 먹는건지....후덜덜 하네요. 아이폰과 레고의 크기 비교... 정말 '진격의 과자'네요! 새우깡만 사려고 했는데, 집에 오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