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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정말 웃을일이 없었습니다.
저도 당신도 아마....이나라 국민 모두가 그랬을것 같습니다.
어이 없고, 허탈하며,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국가적으로도 그랬지만, 개개인의 삶도 참 팍팍해지고 있죠.
그래서....
새해에는 제 블로그를 찾는 모두가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맘으로 조립하고 촬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행복'해 지는걸까....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그 시작은 결국 작은 '미소'로 부터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웃는것이 어색하지 않은 일상이 될때, 행복도 그리 먼곳에 있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유있게 미소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미소 짓는 삶이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것을 믿으며...
Happy New Year!
-James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