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더 전에 ...물론 그때도 엄청 추었죠.
인천 거래처에 갔다가 먹은 '아딸 떡볶이'
아....정말 춥고 배고픈 당시 상황.....이녀석이 어찌나 큰 축복이던지
ㅠ.ㅠ
떡볶이를 기다리며.....
제가 자주 폰에 씌우는 '웹툰 통 폰케이스' ㅎㅎㅎ
거래처에서 추천해준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떡볶이집에서 '책'을 개봉한건....난생 처음...이었습니다.
ㅎㅎㅎ
한페이지도 못 봤는데 등장한
아딸 떡볶이~~
with
오징어, 새우 튀김~~~
죠스를 사랑하지만, 역시 이 '아딸 떡복이'도 지존급이어서 ....둘다...포기 못해
+ +
튀김이랑 같이 범벅해 먹는 이맛
+ +
사랑한다....
ㄱ ㄱ ㅑ
ㄱ~~~~~~~~~~~~~~~~~
새.우.속.살
천천히 책을 읽으며....그렇게 추운밤을 달랬습니다.
제 삶의 5할은....떡볶이....ㅋㅋㅋ
한주가 시작되고 .....그렇게 또 하루가 번개같이 가는데....
아직도 할 일은 많고....
떡볶이만 생각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