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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004 2015. 2. 18. 06:10


정릉동 새집으로 이사를 온지 이제 딱 2주가 지났습니다.


아직도 '레고 정리'는 시작도 못했지만, 만화책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가고 있네요.


제 책상입니다.

저는 책상 2개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를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제동생이 준 맥북 초기모델....


아직도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

ㅠ.ㅠ


집에서 이런 저런 업무를 할때, 음악을 틀어 놓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 -


일단, 책상 앞쪽에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을 배치해 봤습니다.


이렇게 2단으로 쌓지 않으면 공간이 없어서 감당이 안됩니다.

ㅠ.ㅠ


공간으 최대한 활용합니다.

"테트리스"

...


2중,3중으로 책을 쌓다보면 저렇게 책장 밖으로 책이 삐져나옵니다.....

원피스 보고 싶네요.


아참....저는 아직 5권밖에 못 봤습니다.

ㅎㅎㅎ


작년 잡지들은 아예 박스에 싸서, 본가에....

올해 잡지들만 있습니다.

뉴타입은 작년꺼도 있습니다.

보면서 공부하려구요.

^ ^


연재중인 국내작만 따로 모셔둡니다.

그래야 헷갈리지가 않습니다.

순정, 소년만화로 구분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내 순정만화들~~중 한칸입니다.

'녹턴'을 가장 애정합니다.

+ +

그리고 '물고기의 밤'도 완전 사랑하구요~~~


소년만화들도 사랑합니다.

물론 순정만화가 1순위

....


최근에 본 잡지와, 봐야할 잡지들....

그리고 보니, 챔프 5권 사기 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책상 옆에 창문이 있는데, 블라인드를 사서 가렸습니다.

그림이 왠지 '초록 지붕의 빨랑머리앤'이 생각나죠

^ ^


504호 ...

방문 앞에


James1004's 만화방이라고 문패를 붙일까 생각중입니다.[정말로요 ㅋㅋ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