핡....벌써! '추석'이네요
+ +
1-"니 친구들은 다 성공해서 자리 잡았는데, 넌 언제까지 그렇게 애기처럼 너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거니?"
2-"...이번에...우리 집안에....큰 일이 있어서...돈이 좀 필요한데.....너 혹시 모아 놓은 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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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가장 강력한 ....
3-"넌 도대체! 언제 결혼 할 거냐..., 아니 여자는 있냐.......
너 ...혹시...홍석천..처럼...뭐 거시지...그런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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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폭격 세트가 아마도 저를 기다리겠죠.
추석이 되면,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일을 한다고 핑계대고 가족 친척들과의 진검 승부를 피해 달아나는 동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단 한번도 이 격한 굴욕의 대 격전장을 피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당당하려고 노력합니다.
+ +
하늘 아래 태어나 부끄럽게 살지 않았으니....
단지....남들이 밟는 수순을 좀 늦게 따라 간다하여 부끄러워한다면 어찌 사내 대장부라 할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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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올해...는 쫌....피하고 싶네요....
니미....
졸라....무섭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james1004는.....'자살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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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피보라 몰아치는 추석이....다가오네요.
Winter Is Coming!
어렸을때는 좋았으나 나이드니 세상에 둘도 없이 무서운 '추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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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석의 고통을 삭혀줄.....저만의 진통제....
"이슈 10월호" 리뷰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 ^
지난 9월호가 참.....아쉬웠는데, 이번 10월호는 좀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아쉽게도.....이번에도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은 휴재입니다.
이정도면....뭐...'고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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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도 완결되고..'녹턴'도 장기적인 휴재 모드로 들어가고....
'이슈'는 침체기....
ㅠ.ㅠ
그래도....'화이팅'
아직 1권도 안 샀는데....2권이 나오나 보네요
+ +
윤지운 작가님의 '파한집' 사촌 동생 '무명기' 2권
두둥~~
초판 선물.....
졸라 귀엽당~~~
여우선생, 무진의 SD 책갈피....라니
+ +
핡!
도라에몽 선물이라니!!!!!
저도 도전합니다!!!
이거다!!!!
뭐든지 담는다!!!
+ +
내꿈을 담아다오~!
'가방'은 제가 찜할테니~~~딴거 신청하기로 해요~~~
+ +
신간 소식입니다.
기대되고...또 두렵기도.....한....
......
돈 달라고....아우성이구나......
아주...기냥.....
날....죽여라
심청도 벌써 2권
+ +
지지 4권 표지, 컬러 일러스트네요....
와.....정말 이슈에서 그림 지존 잡숫고 계신 이기하 센세의 '지지'
영언이 미모 작렬하네요.....
브로마이드로 벽에 걸어두고 싶은건......저만 그런건가요
+ +
저 깡패새끼....눈빛.....
언니들 다 죽겠네...
개섹쉬....
이어지는 '이슈 갤러리'는
무명기 2권 표지네요
+ +
'지지'만큼은 아니지만.....이것도 멋지기는 매 한가지.....
헤어스타일이 좋네.....
저도 저런 스타일이기는 합니다만.....ㅋ
온라인 작품 소개로 이슈 10월호 문을 여네요
+ +
이은영 작가님의 '마왕'입니다.
뭔가 제목이 포스있는게....왠지 굉장히 스릴러스럽고 무거운...
분위기는....아니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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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 ㅎ ㅏ
맛뵈기 장면만으로는 도무지 뭔 내용인지 알 수 없으나.....
환생물인것만은 확실한것 같네요.
전생의 인연을 현생에서도 이어 보려 지랄하다 악연도 튀어나오면서 '갈등'과 '위기'로 손에 땀을 쥐게....할때 쯤이면....SD 컷이 나오겠지
ㅎㅎㅎ
잼나겠따~~~
^ ^
마왕 소개컷이 지나고 바로 나오는 이슈의 터줏대감
김연주 작가님의 '나비' 97화
칼부림의 현장으로 소환!
지은 죄가 많다며.....손목을 그어 황천으로 보내달라는 오빠의 ....표정에는....
연주쌤의 다른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진심인듯 아닌듯 엘레강스한 건조함이 흐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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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캐릭터들의 시크함이 바로 연주쌤 만화의 특징이자 매력 포인트.
오잉?
+ +
나비....세계관에...
'총'이...있었나요?
^ ^
첨 보는듯.....
나비 다시 4번째 정주행을 해보려는데.....좀 처럼 시간이 안나서....환장하겠습니다.
저 언니가 의외로 존재감이 있는데.....왜...나는 대충 봤는가
- -
이어지는 만화는 전혜진, 김략현 작가님의 '리베르떼' 11화입니다.
솔직히.....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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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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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반전'인가
+ +
테라톤이 된 '지미'...하지만 역시 주인공 답게 의리로 갑니다.
지미를 포기하지 않는 맥
개 멋짐....
테라톤을 죽일 기회를 날려 버리고 간지나게 주인공 코스프레를 한 댓가는....
졸라.....컸으니......
"사형" OR "무기징역"
+ +
한편 맥과 지미의 알흠다운 사랑의 대화를 모두 모니터 하는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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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멍청하게 비밀로 해야 할 첩보 내용까지 모두 멋지게 대사로 친 간지나지만 어벙한 주인공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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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언니.....의 소셜 포지션 대위기!
솔직히 뻔하게 달려오다가.......이제야 뭔가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테라톤의 비밀은 일찌감찌 까발려 졌고....이제 슬슬....로맨스도 나와 줄 법한데.......작가님은 단호박!
이 만화는 '소년만화'닷!
이시영 작가님의 '네가 있던 미래에선' 34화네요.
이슈 잡지 책에 연재중인 만화중에 유일하게 제가 못 본 앞 부분이 있는.....작품.....
멋 모르고 BL 코드 때문에 쌩깠던....만화...
하지만....알고 보면.....색깔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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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만화...
ㅎㅎㅎ
지난화 막판에 등장한 바로 경극 퍼포먼스 보여줄 것만 같은 이 오빠는 화성의 명문....
다큐봇, 노스텔지아의 아버지?로 유명한 '루카스'랍니다.
버릇이라고는 개 쌈 싸 처 먹은 토비아스와 말장난을 하고는 데이비드 카퍼필드 마법처럼
사라지시고......
열심히 '루카스' 가문에 대해 설명하는 렌즈맨 오빠
그리고.....좀 쑈킹하게도.....이 오빠......
"비밀"이 있습니다.
알고보면.....토비아스 뺨치는....귀족????....
점점......이 묘한.....기지배같은 남자들의 이야기에 끌리고 있습니다.
+ +
송하 작가님의 겨울이 지나기 전에 3화네요.
초강력 남색 인생 막장 개 비참 우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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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를 보고.......갑자기....기분이.....우울해 졌습니다.
아......
좋아하는 감정은 숨기기 힘들죠.....
형을 좋아하는 동생이라니.....
참......잔인한 운명이네요.....
ㅠ.ㅠ
니미.....ㅆㅂ.......
우째....
동생의 성향을 알게 되어......아니....동생의 자신을 향한 마음을 알게 되어 충격의 쇼크, 혼돈의 카오스의 세상에서
헷갈리던....형은.......
끝내..........임신한 부인을 남기고......황천길로 떠나네요.
ㅠ.ㅠ
엄마.....
그렇게 주인공 '태연'은 형을 죽인것만 같은 죄책감에.....폐인의 길로 걸어 들어갔던거네요....
ㅠ.ㅠ
졸라....술푸다....
아니....이게 무슨 편집 방향성인가!
개우울 쩔게 만들더니만.....바로 '반지' 등장
+ +
ㅎㅎㅎㅎㅎ
아몰랑~~~
종이 작가님의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73화가 이어집니다.
반지...저 표정...ㅋㅋㅋㅋㅋ
참 적응 안되네요
이번 에피소드에는 '반지' 동생 '단지'가 등장합니다.
짱 귀요미~
귀여운 동생으로 인해 인생 폭발되는......반지.
^ ^
그냥....그림을 보는것만으로 행복해지는 '반지'
독특한 저 그림체...
단행본으로 언젠가는....다 지를날이 오리라....다짐하며....
이슈 갤러리에.....연주쌤의 쓰러지는 일러스트가 실려있습니다.
+ +
색감이 좀 옅은 느낌인데...그래서 그런지....뭔가 여백이 넓어 보이네요.
묘운이랑 예지자 언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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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구.....
연주쌤 그림을 보다 이걸보니...색감이 정말 찐하네요
+ +
특히.....저 언니의......특정....부위는......정말......
어머나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5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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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합니다....
표지는 역대급!!!
단행본 5권 광고와 함께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20화~~
새로운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산뜻한 분위기.
지난호에도 상큼한 샷이 있었는데
이번화에도....
이런 인생샷이...
+ +
조으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소원을 이뤄주는 가게 영업은....생각보다 잘 되고 있구요...
+ +
한편.....얼빵한 마법소녀가 얼빠진 가게를 운영하는 반면...
똑똑한 마법소년은 ....알바를 뜁니다.
내세울게 비주얼 뿐이라.....'모델'을 하고 계심.
+ +
.
.
.
엄밀히.....미성년 아니..아동 학대적....노동 강요지만.....무지몽매한 머글들이.....알리 없고....
암튼...소년은.....빚을 갚기 위해 거친 세상 속에서....미모를 발산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두둥!
새로운 언니 등장이요~~~
퓨어 크라운의 세계는 이제 위기의 제2라운드를 맞이합니다~
"네크리스!"
심심해서......제 운세좀 봤습니다.
참고로....저 그림이 왠지 저를 표현한듯한...착각에....
제가...토끼띠에 10월 4일생이라....ㅋㅋㅋㅋㅋ
그나저나....'전체운'이 아주 맘에 드네요....
피곤한 줄 모르고...집중하면.....'새성과'를 이룬다니......
음....
왠지....당연한 소리 같은데...ㅋㅋㅋ
사랑점은.....패스.
- -
자~~~제가 쫌 기대하며 보는 작품이죠
심청 1권 단행본 광고와 함께 이소영 작가님의 '심청' 7화가 이어집니다.
+ +
지난화까지가 '심청'의 몸풀기였다면 이번화 부터가 바로!!!
본격적인 'The 심청 대 모험 활극 로맨스'의 시작입니다.
Oh Yeah!
어쩌다가 '심청'과 함께 조선시대로 강제 전송 당한 강씨 집안 둘째 아들 '이안'
운송수단?에게 화풀이 해보지만, 대답없는 활짝 펼쳐진 꽃잎은 그저 아름답기만 한데......
ㅋㅋㅋ
심청의 속눈썹은 아버지의 유전인가.....
심청의 아버지는 학처럼 고고한 자태로 단한번 소원으로 딸의 시집가는 모습을 그리며....효녀의
가슴에 "유교적 희생정신" 뽐뿌질을 해대는데......[물론 과거 회상씬]
다시 돌아온 과거의 집은 이미 폐가가된지 오래.....
아버지는 온데 간데 없고 ....
용왕을 만나 팔자를 고쳐 보겠다던 언니는 다시금 아버지를 찾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지극한 '효심'쩌는 마인드로 탑재하고......
이 언니 몸은 강남 스타일인데....정신이 아주 처절하게 조선시대를 누비고 있다!
대단함!
물론...아직 팔자를 고쳐보겠다는 불타는 열정은 어딘가에 꼬불쳐 두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얼빵한 용왕께서는 오늘도 역성만 낼뿐 .....
뭔가 심청에게 제대로된 구호활동은 해주지 않습니다.
.
.
이런 자식이 젤 싫음
- -
그래도 잘생긴 새끼가 뭔가 부족한게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으니
한결 마음은 편한게.......인간적이고 조으다.
+ +
그리고.....심청은 고고한 드레스를 활동복으로 환복하고 아버지를 찾아 효녀 코스프레를 시작합니다.
.
.
그리고......미래...아니....현대에서 같이 타임 슬립한 재벌2세는......안타깝게 되었습니다...그려.....
역지사지...래 ㅋㅋㅋㅋㅋ
재벌 2세와 억척같은 언니의 조선 팔도 기행.
이제 시작합니다.
이번 이슈 10월호는 뒤쪽에 메인 작품들이 모두 몰려있네요
+ +
윤지운 작가님의 무명기 8화
시작부터 기구한 팔자의 가난한 부부의 하소연으로 문을 여는 무명기...
anyway....여우선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집 앞 마당의...
....우물에서...갑자기...느닺없이...
..'사다코'가...
+ +
.
.
.
여러분은 지금.....
무명기 & 링
콜라보레이션 작품
+ +
을.....보고 계십니다.
ㅎㅎㅎ
사다코....아니 이 뱀 언니와 우연히 조우한 무진은 마침 손에 들고 있던 도끼로 용감하게 일격을 날리는데....
아.....하지만......
무진 선수.....언니에게 한방에 K.O
.
.
.
알고 봤더니....이 언니....사다코는 아닌듯...합니다.
+ +
점점....천녀유혼 뺨치는 판타스틱 오리엔탈 고스트 버스터로 신기방기하게 잼나지는 '무명기'
'파한집' 2부라고 봐도 무방한 이작품에 무한 애정이 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녹턴'과 함께 이슈의 헤드라이너인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21화 등장하심
^ ^
간만에 또 다시 소년만화 빙의!
본격 학원 폭력물 '지지'
+ +
친구들이 다구리 당하는 목소리를 전화기 넘어 들어버린 '최강찬규!'
바로 지난 9월호 이슈에서의 달달한 로맨스는 개나 줘 버림~
Angel 이기하 : 연하 꽃미남 2명과 연상 꽃미녀 두명을 잘 이어서 독자들 심장을 살살살~태워줘야지~
Devil 이기하 : 다 필요없어! 로맨스 따위! 독자고 지랄이고~학교는 지옥이야! 이만화는 내가 집도한다!
^ ^
ㅎㅎㅎ
최강찬규가 이성을 잃고 초샤이어인이 된 사이...
'유노연호'는 절대로 견드려서는 안되는 프라이버시 침해에 '헐크'로 변하기 일보직전....
꼭....저런 찐따같은.....선생이 있어요....있어......
암튼.....이놈이고 저놈이고....지금 분노 게이지 충만!
이제 곧!
동방신기로 크로스~~하나요~~
ㅎㅎㅎ
그와중에.....불꽃 분노중인 꽃미남 두명의 심리상태에 대한 배려 따윈 없는 절대 없는 연상 언니의 꽃미소~~
일단....나는 조타!
하지만....놀랍습니다.
+ +
언니의...
"나두고 어디 갔나..."가 연상 시켜버린....
추억의 연결고리......
너와 나의 심쿵 고리
어쭈구리 아싸가오리~~
내 심장도 여리 여리~~
[바비톤으로]
남주가 괜히 남주가 아닙니다.....
폭발할때는 활화산 짐승남!......로맨스에는 달달한 순정남+ +.......
이새끼가....그런 놈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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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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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폭력 하이 퀄리티 그림 달달 연상연하 심쿵 로맨스 '지지'.....분량은 살짝 아쉽지만......
이번달도 '지존'의 자리를 지키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 +
+ +
A YO GG !!!
지지를 끝으로~~이슈 10월호는....아쉽게 빠이....
그리고, 최근에 저를 넋 나가게 만든 '족쇄'
+ +
단행본 4권 광고가 나오네요.
그리 많지 않는 4권 분량의 스릴러+로맨스 '족쇄'
의외로....언니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저에게는 불같은 꿀재미를 선사해주었습니다.
특히.....요즘 보기 힘든 고퀄의 작화는 '이기하' 센세를 위협할 수준!
+ +
제 블로그에서도 '족쇄' 리뷰가 있으니 꼭 한번 살펴 보시길.....추천합니다.
이런 작품이 또 나와야 하는데......말이죠......
이슈 11월호 표지는 '처녀는 달린다.'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우연히 저 작품 1권을 봤는데요
개 쓰러질 뻔...했습니다요
^ ^
언니들이......저런 만화로 해소?하는구나.....라는걸 느꼈다고나 할까.
ㅎㅎㅎ
암튼....차마....제가 구입은 못하는 만화지만, 살포시....추천!
....한마디로...요런 느낌? ㅋㅋㅋㅋ
그나저나....'녹턴'......
다음달에는 연재가 재개 될까요?......
이제 저는 맘을 비웠습니다.....
깨끗하게.....
부디.....건강하시길.....
두둥!~~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폰케이스 2종도 출시되었습니다.
+ +
오색찬란!
ㅋ ㅑ ~~~ ㅎ ㅏ ~~~
자세한 제품 정보는... 하단 링크를 참고 바래요~~
http://candyroo.com/shop/shopbrand.html?xcode=007&mcode=019&type=X
엊그제....시작한것만 같던....이슈가....벌써 10월호.....이제 2권만 더 나오면......2015년도.....쫑인가.....
.....올해 하고팠던 일들을....다 마치지 못하는 '한'이 서리기 전에 더 성실히 노력해야겠다는......생각[오직 생각만]을 해 봅니다.
+ +
....
참......바쁘긴 한가 봅니다.
분명히.....사진을 찍고 처음 리뷰글을 쓸때는 추석 연휴의 시작이었는데.....
마치고 보니.....추석 연휴 마지막 날.....저녁이네요
^ ^
추석 연휴중에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던일이 정말로 많았는데.....말이죠.....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고....심지어 추석 당일에는 아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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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중한 연휴를...날린 기분이 들어서 원통하기 까지 합니다만.....
그래도.....저는 오늘도 '감사'기도로 하루를 마치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고, 여전히 여기 저기에서 비교 대상으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OTL....
피하지 않고 당당했습니다.[작년 보다는 줄었네요 + +]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은 통장 잔고지만....[ZERO].....여전히 그 통장을 채울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들은 제 책장에 가득히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충분하진 않아도....웃을 수 있는 정도가 된다면.....
저는 '감사' 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라는 생각에......
'행복'은....멀지 않다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 또 한달......기대해 봅니다.
혹시 아나요.....
영언이 같은 언니를 길에서 만나...꼬실런지....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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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제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서 찾아와 이글을 봐 주시는 분들께...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Happy Thanks Giving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