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Time N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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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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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2월호는 몇일전 아슬아슬하게~~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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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티' 2016년 1월호가 서점에 깔리는 당황스런? 날이기 때문에
최대한 잡지 신년호 '리뷰'를 일찍 하기 위해서라도 '이슈' 12월호를 해치워야? 하는 숙명적 사명감에
블로그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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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사실상 이슈의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
특히 저에게는 '헤드라이너'인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 연재가 사실상 중단되는
이슈 최대 비극이 현실화 된 시점에서 ㅡㅡㅡㅡㅡㅡ이슈는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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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런거죠.
집안의 외동 아들이 죽었는데, 큰딸이 임신하는 바람에....어쩔수 없이 시집가는 간지.....라고 해야할까요...
장례식도 치뤄야 하고, 결혼식도 치뤄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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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호에서는 업친데 덮친격으로 '무명기'도 '휴재'
뭐랄까.......
편집부 입장에서는.....정말 끊었던 담배 다시 피게 하는 시츄에이션이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이런 말이 있죠.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슈의 라이징을 바라며!
Anyway~~
이슈가 ......정말 말 그대로 역사적인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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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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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파티와 함께 국내 3대 메이져 순정만화 본산지~~
파티보다는 오래 됐고, 윙크보다는 젊은....딱 중간에 끼어 있는 '이슈'
그리고 지존 김연주 쌤의 '나비' 100화 특집도 준비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번 20주년 기념호는 2권정도 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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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저도 흥분되고...설레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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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임금님, 오렌지족에 무당...정신 혼미해지는 환타스틱 열녀열전 '심청'의 일러스트입니다.
저런거 도대체 어떻게 그리는 걸까요....
정말 엘레강스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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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자세히 보면 디지틀 작업 + 수작업의 콜라보레이션인데요.....
그냥.....뚫어지게 쳐다보게 됩니다...
임금님 얼굴이 안보이니까, 좋네요.
2015년 대망의 마지막호의 첫문은 '온라인 작품' 맛보기입니다.
피비 작가님의 '남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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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그냥 무섭.....
......
니네.....꼭 그래야겠니?....
이슈의 성향?을 알기 때문에 크게 지랄하지는 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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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한결'.....쫌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니미........나도 이제 미쳐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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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그렇게 좋아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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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화를 찍고 있습니다.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연꽃 타고 강남가서 코하고 쌍수하신 조선 열녀 이야기
이소영 작가님의 '심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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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용왕님'께오선 처음 등장하실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맘으로 성질만 부려주시네요~~~
이남자 지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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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지랄이네.
올~~~
아버지를 찾아 떠난 심청언니와 부자집 오빠는 비가 멈추지 않는 골 때리는 마을에서 용신을 영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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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장면은.....
심청: "초샤이어....아니, '국모'가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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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언니: ....뭐시라!
제갈량 뺨따구 후리고 셜록홈즈네 탐정 사무소 간판 내리게 할 심청언니의 명추리 돋는 활약 덕분에 등장하신 '서해용왕'님께서는 ....
불쌍한 언니.....소원을 들어주기는 커녕
욕심 내지 말고 조용시 짜져 살아라.....라는 신자유주의 경제 사상에 유린된 노동자 탄압형 멘트 날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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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간에......가진것들이 더 지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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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니라....암튼 민초들에게 살길 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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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과 돈의 세례 속에 오냐 오냐 곱게 자라서.....일까....
금수저 오빠는 조선에 떨어진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 건지...
빈틈을 봐서 심청 언니의 입술을 훔칩니다.
"여러분......금수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빨리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 걱정 덜어드릴 생각은 안하고 그냥 음란마귀에 씌워서 독자들 후방주위의 의무감만
더하게 하는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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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효녀 심청......도 이순간은 '로맨스'의 황홀함에 몸을 맡기네요.....
하여간....잘생긴 것들은 남들이 하면 '성추행'인것도 '로맨스'로 승화 시켜 버리는......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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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에 진취적인 조선 언니의 강남언니 따라잡기!
너 정도 간지라면 키스쯤이야 기꺼이 허락해 주겠다는 미제국주의적 발랑까짐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심청.....
과연 그녀에게 안중에 '아버지'의 존재는 있는것인가!
이어지는 작품은 생각보다 전개 빠른 전혜진, 김략현 작가님의 '리베르떼'
무려 13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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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제는 판이 거의 다 나왔죠.....
라고...생각했는데....까보니 하나가 더 나오네...
헐....
'남주'가......총통의 아들일 줄이야......
그 사실이 절친의 사이를 요단강으로 만들 줄이야......
참.....이런 상황이면...'맥' 그냥 다 때려 치고 싶지 않을까요.
의리 지키려고 무던히 노력했는데.....왜 세상은 이토록 X같은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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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지미'를 탓하기도...뭐해....저자식도 불쌍한 인생이니....
....이새꺄.....
걔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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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떼.....보면서 괜히....하늘을 쳐다보고 싶어졌습니다....
운명적인 99화
김연주 쌤의 필생의 역작!
개인적으로는 혼돈의 카오스!
'나비'
입니다.
담달 이슈에 드디어 '1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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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디스 열라 했는데.....이제 와서 100화 축하하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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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친일파' 후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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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다시 복습하지 않는한....큰 줄거리만 감 잡고 볼뿐....
디테일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지....오래됐죠......
하지만.....미장센이 너무 이뻐서.....볼때마다 감탄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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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펠루아' 보다느 '나비'에 더 신경 쓰시는 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쩐다.....
쌤도....사람인지라....이렇게 재탕도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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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종이 작가님의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75화입니다.
단언컨데 2015년 모든 '반지' 에피소드중에 가장 재미있습니다.
+ +
두번을 리와인드 해서 봤습니다.
'좀비'편 또 연재 해주세요~~~~~~~~~~~~~~~~~~~~~~~
이런 썰렁한 이미지 ......첨 보는듯....
좀비 도시 속에서도 비주얼에 모든걸 건다.
"반지"
앜!
짱 귀염!
간지나는 '리베르떼' 컬러 일러스트도 있어요~~~~
여성 동무 2명이 끔지막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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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좋아하는 '지미'는 없어요~~
ㅎㅎㅎ 이건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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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짜리 신작입니다.
아마도 휴재로 인한 긴급 수혈일듯 하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일단 그림 맘에 들어요~~
김승원 작가님의 '백설공주의 사과는 3000kcal'....
요즘은 '제목'이 참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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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시작!
주인공 백설아는 우리 엄마를 그림으로 옮겨 놓은드한 비주얼을 자랑하십니다.
현대 미의 기준에서는 상위 클라스로 인정 받기 힘든 몸매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또한.....성격도 한끝발 하시기 때문인지.....
남자 동지들에게서 단체'디스'를 받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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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적으로 우월한 비주얼의 '남주' 준오는 모든이들의 선망의 대상....
사실 뭐 이쯤에서 스토리 라인이나 주제의식은 파악이 됐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재미나게 전개하느냐, 독자들에게 이제는 감동을 주기조차 쉽지 않는
주제의식을 어떤 연출과 텍스트로 전달하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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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명의 등장인물...
무려 "오윤아"
뭐....그냥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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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킹카'를 사이에 둔 '진검'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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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극복할 수 없는 '비주얼'의 간극을 메꾸는 '힘'의원천은 어디에서 나오게 되는 걸까요....
참고로...저는 그런 원천은 필요없고.....
"오윤아" 선택해서 맘고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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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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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순정만화'라는 '환타지'가 필요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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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작가님의 '네가 있던 미래에선' 3바퀴 돌아서 36화네요~~
현재 유일하게 제가 이슈에서 1화부터 정주행 못한 작품이죠.
단행본을 살까말까 몇번을 망설이고만....있습니다.
야리꾸리한 BL스러운 느낌적인 느낌 때문인데요.....
ㅎㅎㅎ
저도 날이 가면 갈수록 '게이'가 되어가는 느낌이라서...언젠가 살거 같아요.
가끔씩...저 토비 새끼를 족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화에선 더했네요....
그나저나....머랄까....이만화 .....점점 제 맘에 스며들어갑니다.
솔직히 매력있습니다.
거부하려고 노력은 하는데.....니미럴.........내용이 참 괜찮아요.
여하튼, 렌즈맨의 과거를 영상으로 리뷰 하시겠다고 우기는 통에....재미난 에피소드로 36화는 채워지죠.
'눈물'을 흘리는.....렌즈맨....
까칠한 토비....
하지만, 이새끼도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같은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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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주길 바라니까요.....
아....이만화.....땡긴다.....
그리고, 열심히 달려온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크라운은 22화
본격적인 시즌 2의 전개가 ~~펼쳐집니다.
시후보다 더 작은 녀석이 나올줄은 몰랐다.....
옛날.....'밍크'시절 독자 타겟인가...
ㅎㅎㅎ
지난화에 등장한 시후동생~~
짱귀염~
쓸모없는 소원을 들어주는 이어링의 가게에 딱 어울리는 주문 접수!
그리고 천재소년 시후는 남몰래 이어링을 지켜주기 위해서.......
"공부"?를 합니다.
역시 '공부'는 잘하고 볼일이었어....
OTL....
작가님 최소 '이과'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위치 크래프트 어쩌구 하는 기술과 폭탄으로 이어링을 지켜주는 시후.....
이새끼......남자야.
여자를 위해.......공부를 선택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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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 되서 좋은 곳에 장가 갈 각!
여러분은 지금 발랑까진 초딩 둘의 "썸"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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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링: 시후야....날 위해 사법고시를 패스해줘.
시후: 너에게 밍크 코트를 입히기 위해서라면 뇌물 먹는 판사라도 되어줄께.
그렇게 응답하라 1988 시절의 인생역전급 초딩 러브 로맨스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그렇게 이쁘 것과 공부 잘하는 것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살았다고....합니다.
퓨어 크라운 끝.
그동안 거지같은 현실을 타파해줄 환타지를 꿈꾸며 애독했던 독자들을 한방에 기만한 죄가....
너무 크기에 '작가님'께....
1000회 연속 연재의 징벌을.....
자!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녹턴' 없는 하늘아래 '지존'으로 굴림할 영웅 둘이 있었으니.....
그들의 정체는 양아치라....
이름하야 '동방불패' '동방신기'
이새끼들이 어찌나 양아치인지.....
그냥 끌어안고 그냥 키스해도 될텐데.....
한번 '사랑'하면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한다....하여
양아치라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의 레전드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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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졸려서 그런지 개소리가 리드미컬하게 흐릅니다. 그려[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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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하 작가님의 '지지' 23화예요~~
이작품 휴재하는 날이 제가 이슈 벽에 집어 던지는 날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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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냥....휴재만 해봐....기냥.....
!#%#$^&^$%**&(*))_^&%#
해버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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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중 한마리인 '유노연호'가 다구리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그런데....마침....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연상녀의 눈앞에 존잘남이 나타났습니다.
+ +
영언: "그래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맨날 쌈박질만 하는 연하남 새끼 따위 이기회에 정리하고 미중년으로 갈아타자.
역시 남자는 연상이 최고지."
그렇게......영언의 가슴은 '두근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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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to 선수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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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해석: 제 맘을 받아주세요. 절대 당신의 돈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런게 사랑이라 배웠습니다.
유노연호's Daddy는 영언을 집으로 돌려보내려고하지만, 이때 언니를 향해 취객의 난동이 시작되고.....
힘 없는 척 언니는 현명하게 당황하기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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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미중년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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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늘 제 이슈 리뷰는 그 어느때보다 팩트를 기반으로 알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편집부의 애타는 맘은 신작들의 러쉬로 증명되는거죠.
신인 작가이신 '주이' 쌤의 '나의 시간 여행자' 입니다.
단편이구요.
일단 그림체가 주목해 볼만합니다.
딱 각 나오죠.
이분은 몇년후에 '이기하' 작가님의 목덜미를 잡으실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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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냐.....
또....
최근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슈'를 석천이형에게 진심....보여주고 싶다고....
개 좋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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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단편이라서 심플하지만, 살짝....여운이 남습니다.
연출이나 텍스트가 '그림'을 따라온다면 필시 사고 치실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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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이분 작품 계속 보고파요~~
ps: 호진이 헤어 스타일 참 맘에 든다.....
어쩌다 보니......이렇게 2015년 이슈 이야기는 이렇게 마감하면서...
역사적인 20주년 특별호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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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의 이슈.....
희한하게 온라인 작품으로만 수놓아진 표지컷.....
이제는 '책'은 서비스고 수익은 '온라인'에서 모두 일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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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들이 책을 아무리 사도 사실 출판사에서는 별 도움이 안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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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래도 열심히 사렵니다.
저는 아직.....책이 좋으니까요.
연말에 고생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이슈'.....
힘내요. 수퍼파월~~
20주년을 기념호를 발판 삼아 다시 Top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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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지지, 무명기가 있잖아요~~~~
너무 늦었지만.....그래도 '파티' 리뷰보다는 서둘렀던 '이슈 12월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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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이렇게 마칩니다.
점점 저의 개인적인 업무[먹고 살기위해]로 인해 책을 보기도 글을 쓰기도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우리 순정만화를 사랑하는 맘으로 이끈은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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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시간이 제일 즐거운 순간일지도....
리뷰량을 줄여 나가겠지만.....계속 응원 바라구요.
우리 순정만화....
깔때는 까더라도....떠나지 말고, 아껴주세요~~
내일 저는 중요한 일정이 있는데.....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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