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문화 벤처 단지 8층에서 서식?을 하며 주변의 '빨강 맛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서식 스토리는 링크 참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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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제가 애정하는 '죠스 떡볶이'를 만나게 되어서 한숨 돌렸는데요.
왼쪽의 '파랑 옷차림'의 '스머프틱한 청년'의 추천으로 '종로분식'으로 끌려왔는데요.
청계천을 가운데로 비까뻔쩍한 빌딩숲을 이루고 있는데....
잘나가는 SK 본사 뒤에 위치하고 있던.....'종로분식'의 ....포스에 깜놀
왠지 모르게 드는 푸근한 안정감.....
ㅎㅎㅎ
이런걸 원했죠~~
저 또글또글한~~'쌀떡' 다발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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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요런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물론 이곳의 메인은 '튀김범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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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을 느끼게 하는 '포스트 잇'의 향연~~~
이런 가게 나름의 포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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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몬스패닉 폰케이스.
언제봐도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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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보고 있는 '몬스패닉 P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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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온 동지와 수다 떨고 있는 사이에 등장한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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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깔이 기냥~~~~
와~~~~
저는 가늘고 식감좋은 '밀가루'보다 이 엘레강스한 '쌀 떡볶이'를 애정하는 1인입니다.
매콤 달콤한 맛에 영혼을 도난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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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만 나오고 어묵이 한조각도 없는 건.....참 가슴 아픈 일이라 아니할 수 없지만.....
여하튼, 감동의 맛이것 만큼은 확실하네요.
그리고 '종로 분식'의 전매특허라는...
"튀김범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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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5,000원 클래스
솔직히...좀 비싼감은 없지 않아 있구요.....
디테일을 보자면....뭐 이런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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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습니다.
일단, 이곳에서 사용하는 '소스'의 묘한 맛에 반해 버렸네요.
제가 선호하는 '매운맛'은 아니지만, 언니들이 사랑할 만한 '매콤' '달콤'한 맛이 아주 ....끝내주네요.
'순대'는 못 먹어봐서 다음기회에 '순대' '어묵'까지 풀 세트로 먹은후에
다시 한번 총평을 하는 걸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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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로 분식' 리뷰는.....심플하게 여기까지!
붉은 음식을 먹을 때면.....가끔 .....
빨간 영웅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오늘은.....요녀석이 그립네요.
"게타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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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