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은 한밤중에 배고 고파올때는 두가지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고행'?ㅋ
하나는 '외출'
일단 지갑들고 나가면 ...하늘은 길을 열어주시죠..
야밤에도 시장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너는 구뉴?
집앞에 있는 이곳을 결국 지나치지 못하고
저의 외출은...싱겁게 고민을 멈추게 됩니다.
이시간에 왠일인지....아무도 없네요 + +
간만에 맛있는? '친구들' 등장!
MEUMII & YASIGII
매우미 와 야식이
"안녕 ~~ 오랫만에 야식을 먹으러 나온 야식이야"
~~오늘도 역시 매우미 때문에 쫄면이야~~
컵옆에 주차를 하고....
드디어 3500원짜리 쫄면 등장!
오늘은 500원을 추가해서 계란이 무려 한개 하고도~~절반! 입니다.
오예!
쫄면을 먹기 전에 장국위에서 젓가락 인술로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매우미. + +
"아싸~~나는 먼저 먹을래~~"
"진격의 야식이!"
"웃기지마~이몸이 먼저야 비켜!~~쫄면~오예!"
쫄면을 맛들어지게~~양념범벅으로 ~~비볐습니다~~
정말.....아무리 봐도....예술이네요 + +
면발의 디테일~~~
쫄면을 지긋이 바라보는 매우미...
"산해진미를 가져와도 저는 이게 더 좋아요~~"
아무도 없길래~~스피커로 음악을 듣습니다.
22년전 건담 F91의 주제곡
Eternal Wind...
당시 오리콘 1위도 차지한 곡....20년을 넘게 듣고 있는 저도 참 ...ㅋ
그리고~~틈틈히 보는 '루리웹' 음식 갤러리~
요즘은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조만간 한번 올려야 겠어요~~^^
드디어~~계란 시식~~
보통 사람들은 계란 반쪽이면 만족하지만, 전 한개이상 먹는게 습광이 되어서 ㅋㅋㅋ
"인술! 쫄면 위 젓가락 타기!!!~"
...는 대실패...
앜!~~~
시간 날때마다 확인하는 '중고나라'
소설책&만화책 장터~
오 나의 여신님을 지를까 말까....^^
어느덧~~쫄면은 ...오링~~
"임무완료!"
"집에 가서 잘래요~"
스쿠터와 자전거
정말 이쁘져?
^^
비가 잠깐 그친 서울 방이시장 하늘 아래에는 .....
쫄면과 함께하는
매우미와 야식이의 .....싸구려지만, 맛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매우미와 야식이의 또다른 쫄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