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번정도 '맥도날드'를 찾습니다.
지난주에 먹었던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이름도 길다....ㅡㅡ]가
제 입맛이어서 오늘은 같이 나온 시리즈 중에
천원 저렴한
'맥 스파이시 케이준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여러명이 가서 여러가지를 주문했습니다. ^^ .
맥너겟 20조각도...주문했구요~
짜잔~~~
맥 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줄여서~~
맥.스.케.버!
짜잔~~떡볶이 매니아~~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매운 햄버거닷!"
"날 맵게 해줘잉~~"
감자 다섯개를 ~~한곳에~~
"뿅"
"우헤헷!~"
닌자의 진지함을 잃어버리고.....음식들 위에서 허우적 거리는....매우미
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인술! 빨래 매달리기!"
드디서 맥스케버! 개봉!
한편....감자와 너겟은....끝이 안보이고....
너무 많이 시켰습니다 ..
OTL...
ㅠ.ㅠ
너겟 20개를 거의 혼자 먹었네요 ...+ +...
맥스케버 한입샷!
일단 '패티'의 퀄리티가 확실히 '상하이'보다 약합니다 ㅋ
그래서 맛은 있어요~~매콤한게 딱 제 스타일입니다~
"음.....맥 스파이시 상하이를 먹을 돈이 모자랄때 주문하면 딱이겠구나!"
한편...너겟...20개를 혼자서 먹으려니까....
그래도....이렇게 먹으니..
맛있네요 ^^ ~~
ㅋ
역시....오늘도 Long 조각~~감자 발견!
아이폰 4S와 길이 비교!~~~
엄청 길어요~~
햄버거를 다 먹어갈 때면.....아쉬움과 지불한 돈의 금액이 머리속을 교차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모두....해치웠네요.
승리!
"룰루랄라~~집에가세~~"
간만에 맥도날드에서 제 입맛에 맞는 버거 시리즈가 출시되어서 아주 기분 따봉이지만~~
언제 또 사라질지....
OTL.....
담주에도 가서 또 먹자고 다짐하며...
ㄲ
ㅡ
ㅌ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