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패스트 푸드'를 좋아하는 애들 식성은 변하지 않네요~
그건 사실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몇일 전에 간만에 강남구청역 언덕의 역사 깊은
'버거킹'에 갔었네요~
"안녕~~최근에 빨강나라에 데뷔한 급시기야!~~
호그와트에서 급식을 담당하고 있지~~"
Here Comez Gusigii~~
버거킹의 신메뉴인것 같은
콰트로 치즈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보통 와퍼처럼 큰 크기와 주니어 크기 두가지가 있길래 저는 '주니어'를 주문했어요
그러니까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 세트" ^^
감자튀김은 맥도날드가 버거킹 보다는 조금 맛있는것 같구요~~
그래도 여기 감자에 불만은 전혀 없다는~~다 좋아요~~
"진격의 급시기!"
콜라는 모든 패스트푸드점이 다 괜찮지만, 특히 '롯데리아'가 맛이 없는것 같아요 ^^.
언제나 버거킹 버거의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죠 + +
특히 저 쫀득쫀득한 치즈가 입맛을 더하네요~~~~오예!
패스트 푸드 버거계의 지존입니다.
비싼만큼 제값을 하죠!
급시기와 귀요미샷!
'주니어'라고 작지 않는건 아시져?
일반 다른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버거의 표준 크기 입니다~
흠 잡을 곳이 전혀 없습니다. + + .
버거킹은 정말 최고입니다.
재료부터 '급'이 다릅니다.
토마토 대신 파프리카를 넣어도 맛이 괜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먼가...롯데리아스럽겠지만....
"앜~~~이제 한입이면 끝이야~~~괜히 주니어 시켰어~~1000원 더 주고 일반 와퍼 크기로 먹을껄!"
무지 아쉽습니다.....+ +......
OTL....
솔직히 최근 버거들의 신제품 러쉬중에서 '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링~~~~+ +
호그와트로 급식하러 떠나는 급시기~~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
콰트로 치즈 와퍼 세트:7900원, 단품: 5900원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 세트: 6200원, 단품: 4200원
+ +
단품 가격이 6000원에 육박하네요 + +
최근엔 롯데리아에선
'와일드 쉬림프 버거'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형제들'
그리고 버거킹에선
'콰트로 치즈 와퍼'를 내놓고 강력한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다 먹어보고 제 블로그에도 다 포스팅을 했는데요.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면
오늘 소개하는 '콰트로'를 강추합니다.
하지만, 콰트로 단품 가격이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 가격과 동일하다는 것을 염두한다면....
음......
고민은 ....깊어만 지네요 ^^
패스트 푸드....맛있고 금방 나오고 다 좋지만, 가격이 계속 슬금 슬금 올라만 간다고 생각되어서
무조건~~생각 없이 먹을 일은 아니다....라고 여기면서...
내일은 KFC의 오마이버거를....먹을 생각을 하는
저는 James1004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