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온것을 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냉짬뽕'으로 .....
인류 최강 냉짬뽕인 논현동 '공리'에 드디어 냉짬뽕이 개시되었습니다.
2014 여름의 시작
냉짬뽕으로 + +
역전의 용사 '매우미'와 새 캐릭터~~'뚱이'
냉짬뽕이 등장하기 전까지 .....애들과 함께~~장난을 칩니다 + +
그리고 등장한 냉짬뽕~~~
오예!
젓가락으로 휘~~저으면 이렇게 변합니다.
ㅎㅎㅎ
"드디어 나두 냉짬뽕을 먹는구나~~"
이 빨간 국물~~정말 그리웠습니다. ^^ .
딱딱하고 차갑지만, 매력적인 면빨~~
그리고 아낌없이 투입된 '새우'~~
아~~
이글 쓰고 당장 논현동으로 달려가서 또 한그릇 비우고 싶은맘이 + +
국물이 끝내줍니다.
사실, 2년 전에 처음 먹었을 때 처럼 강렬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쫌 더...예전처럼 매웠으면 좋겠지만....^^
정말 비주얼 최고네요 + +
군만두 서비스 등장~~
ㅎㅎㅎ
그리고 후식으로 또하나 등장~~
이거 이름은 모르겠지만, 엄청 맛있어요~~
해삼, 새우가 가득한 공리 냉짬뽕~~
한그릇 먹으면....
'행복'이 별거 없다능.... + +
드디어 시작된 '여름' 저는 매주 한그릇은 꼭 먹는 '냉짬뽕'으로 즐겁게~~~
냉짬뽕을 모르고 여름을 보내고 계신가요?
큰일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