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T.V에서 '밀가루'음식을 멀리하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웃기지마'
라고 말하고 T.V를 꺼버렸습니다. + + .
사실, 요즘 아무생각없이 먹다보니, 살이 조금......OTL.
하루에 한번쯤은 '라면'을 먹는 습관이 생겨버렸는데요.
수년전만해도 라면은 '신라면'이라는게 제 생각이었다면, 이제는 '신라면'만 아니면 된다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새로 영입한 신인 '나가사끼 홍짬뽕'
일단 비주얼이 쏙 맘에 들었구요 + +
이제는 겉 포장지만 봐도.....맛이 보입니다. + + .
스프는 이렇게 3개, '조미유'는 조리가 끝난후에 넣습니다~
만두 3개와 함께~~'나가사끼 홍짬뽕' 개시!
짠~~~저의 첫 나가사끼 홍짬뽕 시식의 순간!
일단 기름기가 흐르는 붉은 국물이 제 시각을 만족 시켜줍니다~
면발도 일반적인 라면과는 쫌 다른데요.
설명은 못하겠네요 ^^
저는 '빨간 국물'이라면 간, 쓸게도 다 빼주는 사람인데요.
이번 나가사끼 홍짬뽕은 일년에 몇번 만나기 힘든 놀라운 초이스!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네요
+ +
맵고 얼큰한 국물맛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초강추합니다.
간만에 밥통의 밥까지 말아서 김치랑 + +
완전 맛잇게 후루룩~~~
'라면'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저는 일단......
여름에 몸매 관리 하시는 언니들과 식스팩 만드시는 횽들은.....
패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