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본을 다녀오느라 미뤘던 '살사' 버거에 도전했습니다.~~
맛이 어떠냐구요?
그럼....
자......
이곳은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용하는 맥도날드 & 맥카페, 강남구청역점
라이더들의 머쉰~~이 출동을 대기하고 있네요!
두둥!~~
새로운 '라이더'
+ +
이친구는 제가 다니는 교회 후배.....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 스포츠맨!
매장안에서 발견한건, 바로 이겁니다.
'마리오' 대란으로 맥도날드 덕좀 본듯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 하수들이나 낚이는 상술에는 결콘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냥, 무너져줍니다.
+ +
일단....
오늘이네요.
스폰지밥.
헐~~
메뉴판을 보며.....
"귀욤아 뭐 먹고 싶니?"
"살사!"
"I Got It"
저희 교회 크루들이 이날 맥도날드를 접수할 기세를 보여줬죠 + +
이번 월드컵에 맥도날드가 투자좀 한 티를 여기 저기서 내고 있습니다.
케챺이 이정도면.....감자가 도대체....ㅋㅋㅋ
그나저나...
케챺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와~~
별루다~
ㅋ
일단 제가 선택한 '살사 치킨 버거 세트'예요.
살사가 두종류더라구요.
저는 '치킨'을 좋아해서 일단 '치킨'을 골랐구요~~
소고기 좋아하는 분은 '살사 비프 버거'~~
주문하시면 될듯!
담에는 저도 '살사 비프 버거' 도전해 볼께여~~
제가 사랑하는 스피카 '나래' 폰 케이스~~
^^
"안뇽~~맥도날드는 음료 리필이 안되기 때문에 아껴서 마셔야되염~~"
FiFa에 돈좀 썼나봐요~~~~
우리는 16강 진출 실패라서....기분 나뻐 죽겠는데 ㅋㅋㅋ
"자~~~이제 먹어 볼까! 살사 치킨 버거!"
아니....일단 감자 먼저~~~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알아주죠.
맛있어요~~
전 빅사이즈를 애용하지만, 이날은 워낙 감자가 많아서....ㅋ
"감자 좀 드셔 보실라우? + +"
포도...어쩌구하는 음료인데요.
일행들이 하나를 더 시켰는지, 한잔이 남길래 마셨습니다.
겁나 맛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버거에는 '콜라'가 진리입니다.
+ +
두둥!~
베일을 벗은 '살사 치킨 버거'
음....
양상추 삐져나오고 난리~~
일단....빵의 비주얼도 다르네요~~
검은깨가 + +
한입 물어봤어요~~~
생각보다 치킨이 살아있쪄?
사실, 스파이시 시리즈랑 맛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살사틱한 소스맛이 나지만, 뭐랄까...
제 기준으론 약했습니다.
제가 두입 물면 이렇게 됩니다.
다섯번 물면
빡!
끝!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955가 최고다.
살사 치킨 버거는 그냥 월드컵에 빤짝할 시즌 상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절대 맛 없다는건 아니구요.
먼가 중요한 식재료가 추가 된게 아니라서, 그닥 특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잘 먹었따~~~빵빵해졌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