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긴축재정이어서도 그렇지만, 바뻐서 '책'을 잘 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월초에 '알라딘'에서 약소한 지름을....펼쳤는데....
싱겁지만, 올려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택배박스는 반가운 것이다~~
열어봤더니...썰렁~~
약소하네요~~
일단.....저는 '공자'를 '만화'로 한번 배워보고자~~
반가격도 안되지만, 상태는 정말 좋더군요.
왠지.....잘 안팔린듯....
ㅎㅎㅎ
이원복 교수님 작법을 따라했네요.
너무 노골적이당~~
이런건 차별화 된 컨텐츠인듯 합니다.
틈틈히 책상옆에 두고 보려구요~
9월달 부터는 '이슈'를 구매할때 같이 구매하던지 해야겠어요~~
'뉴타입'만 따로 사니까, 리뷰도 늦고.....아.....
일단, 시원해서 좋구요~~
쓸데없지만.....'부록'도 많다
+ +
음.......그림은 이쁘네!
제 뉴타입 8월호 리뷰는~~
그리고..바로 이거
이토준지의 '소용돌이'
이번 시카프에서 '이토준지'라는 작가가 국내에서 상당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만화책'으로 '공포'라는 장르를 즐긴다라는 상상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요.
하도 '이토준지'....'이토준지'...하길래...
궁금해서 질렀습니다.
이작품 '소용돌이'가 대표작이라길래...
마침 애장판 합본판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가격도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신품을 지를수 있었습니다.
+ +
참고로 '시카프'에서의 '이토준지' 특별전 리뷰는
책이 정말...ㅎㄷㄷ 합니다.
비슷한 크기의 'BECK'과의 두께 비교입니다.
3권이 한권으로 들어간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순.결.해.제!
집에서 혼자....보는데....왠지 무서울것 같아서...첫장을 펼치는게 상당히 힘들었다는.....
나는 '겁쟁이'
OTL....
ㅠ.ㅠ
아.....무셔....
커버를 벗기면....안쪽은 다른 이중 표지입니다.
알차구나~~
이거 보고 잼나면 다른것도 한개씩 구매해 볼 생각이........
현재로선 전혀 없습니다.
ㅋㅋㅋ
일단.....그림은 잘 그리는것 같아요.
올~~~
3쇄 발행이라는걸로 봐서, 확실히 매니아층이 존재하네요
+ +
무엇보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과 무삭제, 그리고 고급 종이재질은 이책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것 같습니다.
간만에 좋은 책을 지른듯~~
아....근데......못 보겠네...
아...
무섭네..
--.....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