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인장의 '파티Plus'앱 소개
이책 '펠루아 이야기 4권'을 구입한건 아마도.....4월인가 5월쯤으로 기억하는데....리뷰가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늦었네요
ㅠ.ㅠ
새로산 만화책들도 밀려있고....사실, 요즘 아퍼서......에잇!
자~~ㅎㅎㅎ[헛소리는 여기까지+ +]
팬카페까지 거느리고? 계신 현재 가장 팬덤이 큰 순정만화 작가님이신 '김연주' 샘의 최근작인 '펠루아 이야기'4권!
곧 5권이 나올지도 모르는 시국이지만!
까먹기 전에 연주샘 팬카페 광고 먼저~~+ +~~
http://cafe.naver.com/wndudaksghk
저도 주로 눈팅만하지만.....같이 섬기며 찬양하기로해요~
실로 구매한지 100일을 책장에서 먼지만 머금도 있다가......
이제야 꺼냈습니다.
ㅎㅎㅎ
[사실, 저에겐 그런 책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ㅎㅎㅎ]
그럼! 거룩한 의식인....
'순.결.해.제'
+ +
펠루아 이야기 4권.
넌 이제....나의 것....
띠지에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사로 잡죠..
드.라.마.C.D?
+ +
두둥~~~~~
종이 패키지로 포장된 C.D입니다.
이런 선물은 처음 보는거라서 저도
멍......
일단...이뻐서 좋군요
+ +
출연진은 3명!
'쥴스'가 생각보다 비중있는 역할이었구나....
장민혁, 이제인, 남도형 성우님이시라네요.
기억해두겠습니다~
올~~~
무려 3가지 이야기가~~
두둥!
선명하게 새겨진~~
4권 초판 한정 부록!
김연주 샘 정도 되니까, 이런 기획이 가능한거겠죠.
ㅎㄷㄷ하기도 하면서, 국내에 이정도 작가님이 계시다는게 뿌듯하기도 하면서....'나비'를 생각하면 ....우울해 지기도 하고.....--
혹시나 '드라마'내용....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전적으로 '정보' 제공 차원에서....
아주 '쬐끔~~'만
공개할께요~~
+ +
성우님 톤과 연기 정말 휼륭하지 않나요?
+ +
대단하심~~
저도 만화 '드라마 C.D'같은 이야기는 '일본 만화'에서나 들어본 아주 생소한 건데.....
ㅎㅎㅎ
중독되어....2번이나 들어버렸습니다.
이거...계속 만들어서 판매해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뭔가 하나 하면...워낙 친절한 성격이라 '자세히' 소개하고픈 맘 때문에.....항상.....문제네요.
지나가다 할머니가 길 물어보시면, 직접 안내해주는 스타일?...
아....정말....
여하튼.....지금도 한정판이 판매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구하실수 있다면 꼭 구하시길 ^^
No 후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김연주' 샘은......귀찮은거 실어하십니다.
--...
저 안쓰러운 표정의 언니는 '이그레인'
개불쌍...
ㅠ.ㅠ
그리고 가격 7,000원!
한정 부록과 종이질을 감안한다면.....
이가격
매우 착하다!
제가 이책 나오자마자 구매했으니......정말 100일이 지났네요
--
참....징하다.....
펼침면으로 되어 있는 컬러 일러스트가 있네요~~
만세!
오르테즈~~
양면으로 되어있는데요.
반대쪽은 이그레인이네요~
그리고....펠루아 이야기 4권 시작합니다.
오르테즈는 호탕합니다.
시작부터.....
아시어스와 쥴스에게 멋진 선물을 선사하네요
ㅎㅎㅎ
이그레인을 초대하고.......그녀의 치부를 들추는 무리들....[개객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이그레인은 침착하기만 한데.....
현재 이그레인은 국왕의 애인....남편은 후작....
뭐...중세시절은 그랬나 봅니다....
--
결혼은 남편이랑 하고 연애는 기사랑 한다라나....그런 대사가 떠오르네요
오르테즈는 생각합니다....
이그레인과, 국왕과 후작과......아니....
아시어스의 직구 사랑을..?
사랑하니 고백한다 ..... 환경이 어찌되었든간에.....
거기까지 생각이 가니.....오르테즈는 이남자에게 빠집니다.
좋겠다.
--...
이그레인은..그렇게..씁쓸한 기분만 안고...떠나갑니다.
ㅠ.ㅠ
측은지심 개발동.....
그리고.....
김연주 샘의 전지작 작가 개입은.....4권에도 어김없이.....ㅋㅋㅋ
오르테즈는 왠일인지...'처가집'에 가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처가집 대이동이 시작되고....
말도 안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 +
처가집 대이동중......오르테즈는 괴한무리에게 습격을 받고....
그래도....남편밖에 없는듯...
몸을 날려.....모든걸 다 가진 '오르테즈'를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아시어스.
남자네
+ +
이제껏 평온한 진행을 이어오던 '펠루아 이야기'
드디어 '정적'을 깨고 '위기' 시작입니다.
뒤의 절반은 직접 확인하시길 권하며~~
언제나 그렇지만, 여운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시는 '김연주'샘의 작법은 기가 막힙니다.
독특한 그림체도 일품이고, 스토리 텔링도 고수다운 .....
정말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책이 비싸도 사서 보고 또 보게 되는 '매력'이 넘치는 '펠루아 이야기'
'지존'이심.....
+ +
4권이 모였네요~~
이렇게 놓고 보니....1권이 제일 이쁩니다
+ +
어설프지만, 애정을 담은 저의 '펠루아 이야기' 4권 리뷰는 이렇게 마치는 걸루.....
제가 즐겨보는 '해망제'님의 '펠루아 이야기 4권' 영상 리뷰입니다.
+ +
저두 나중에 이런거 해보고 싶어요~~
이분 쫌 귀여운듯 ㅎㅎㅎ
김연주 작가님 작품을 사실 제일 처음 산건 '플라티나'였는데요.
1권 처음부터 빨려들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현재는 '소녀왕'을 제외하고는 단편집까지 모두 쌔삥이로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는데...'소녀왕' 애장판 재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이슈에 연재하시는 어쩌면 대표작이신 '나비'보다 저는 '펠루아 이야기'를 더 좋아합니다.
창조적인 스타일에 동양적인 정서가 가미되어 있는 '나비'가 더 매력적이긴 하지만, 왠지 너무 꼬여있는 이야기가 절 미치게...해서.
--....
지금은 '펠루아 이야기'가 제겐 최고의 작품입니다.
일단 결혼을 하고 시작되는 '로맨스'라는 설정도 맘에 들고.....
특유의 '여백'으로 표현하는 감정선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물론 '나비'도....최고입니다만...
아....나 왜 이렇게......'나비'를 까고 있지.....ㅎㅎㅎㅎㅎ
5권을 기다리며~~~
빠이염~~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펠루아 이야기' 권수의 '리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펠루아 이야기는 제가 진행하는 '팟 캐스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의 9번째 에피소드로 소개됩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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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유일한 '순정만화 전문 리뷰 라디오 방송'인 '순남'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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