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를 처음 먹은건 몇년전 '이태원'에서였습니다.
그리고는 국내에서도 여러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생겨나더군요.
아마 대표적인건 '크라제 버거'겠죠.
요즘은 일본에서 들어온 '모스버거'가 눈에 많이 띄던데....
오늘은~~
지난달 '시카프' 행사때 먹었던 '미들스' 수제버거를 잠깐 소개합니다.
명동 애니센터 앞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입니다.
시카프 행사로 인해 서울 애니센터 근방은 모두 만화동산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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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스 옆쪽에 전시된 일본 음식만화가 구라타 요시미 작품전
정말 잘 꾸며 놨었는데
^^
작가가 봤으면 엄청 좋아했을듯 싶어요~~
일본에선 엄청 장수만화라고 하더군요.
'대원'에서 출판하고 있네요.
'맛 일번지'
저는 음식만화는 문외한이라서.....
간만에 등장한~~'스폰지 밥'
Hi~~
보통 버거는 '콜라'와 함께지만, 이곳에선 웰치스를 팔길래~~
얼음잔과 함께~~
하라툰이라는 만화에이전시 대표인 '로페즈' 형님과 함께~~
그리고 등장한 '수제버거' 두둥!
버거를 주문하면 커피도 저렴하게살 수 있습니다.
수제버거 위용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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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요~~
이런것들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네요~~
피클 & 할라피뇨~
빵 퀄리티도 아주 죽여줘요~~
가격도 '모스버거'급인데요.
오히려 맛이랑 서비스는 그 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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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제버거 먹고나면, 맥도날드같은데 가고싶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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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구성 보이시나요?
이거 하나면 충분히 배부릅니다.~~~
싱싱한 재료가 그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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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함께한 '달샤벳' 프로토타입, 아이폰 4S 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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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애니센터 건너편, 미들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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