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왕국 & 댕기/순정 만화 잡지

월간 '파티' 2014 11월호 리뷰

James1004 2014. 10. 5. 03:03




정확하게 저의 '생일'이 방금 전에 훅....갔습니다......

ㅠ.ㅠ

니기미...


집 밖으로 한발자국...나가지도 못하고 일어나서 지금까지 이것저것 정리하고 책보고.....

그리고 이렇게 '파티'를 리뷰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을 하는데 왜...눈물이 나지.....[엄마....]


제 웹 아이디 James1004에서 뒤에 있는 1004는 제 주민등록상에 기재되어있는.....제 생일입니다.

10월 4일.....


이번 생일처럼 허무하게 지나간 생일은 두번 다시 없을것 같네요

ㅠ.ㅠ


암튼, 파티 잼나게 보느라, 그나마 덜 억울....


외롭다는 애기는 하지 않겠어. 캔디도 울지 않는걸 마초남인 내가.....울컥 + +!~~

--


그럼, 생일날 읽고 생일 지나서 리뷰하는 2014 파티 11월호 리뷰 Start!


두둥!~~


지난호에 예고된대로 이번호부터 신작이 무려 2작품이나 투입되었습니다.

+ +

그리고 그 중 하나인 '임해연' 작가님의 '눈이 나려 꽃'이라는 지극히 여성 지향적인 '타이틀'의 작품 일러스트로 파티 11월호는 덮여있습니다.


일단, 언니의 자태가 품위있네요. 

그리고 얼핏 밑에 조그마하게 나와있는 왕관을 쓰고 있는 남자가 남편?으로....오해될수도.....

ㅎㅎㅎ


같이 연재 시작하는 '장예서' 작가님의 '웅녀님 모시러 왔습니다.'예요~


제목이 '라이트노벨'스럽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작품일듯~~~ㅎㅎㅎ


한장 넘기자 나오는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2권'

OTL...


엊그제 서점 갔을때 못 사고 왔습니다.....

돈이 모자라서.....

ㅠ.ㅠ

지못미....


그리고, 뱀파이어 도서관의 '북트레일러' 소식이 있길래 파티 블로그에 가보고, 파티 유튜브 채널도 가봤죠!

http://blog.naver.com/party_land


http://www.youtube.com/channel/UCr48pEGG9o6l_cGMEPkuMeg


그런데....

세상에.....

개뻥이었어...


뱀파이어 도서관 북트레일러 영상은....마음속에 있는걸로...


ㅡ.ㅜ


지금 세상은......정말 믿을 놈이 하나.... 없습니다.


시작은 컬러 페이지로 인트로 들어가는 임해연 작가님의 '눈이나려 꽃' 1화


구중궁궐 서바이벌 로맨스....음....

가운데, 여주....왼쪽이 썸남....오른쪽이 .....?? 엄마?


주인공 '설석'은 대가집에서

주인 마님을 모시고 있는 평민입니다.


그런데, 이집안 처첩들간의 생존배틀이 치열합니다.

그리고....설석은 위태로운 위치의 마님을 끝까지 의리로 모시고.....신뢰 레벨 업 + +


주인마님의 양아들이자 가문의 후계자 '효'

딱봐도....남주...


멍청하게 생긴게, 딱 주인공감이네요.


자신이 모시는 마님의 아들이지만, 야자트고 노는 사이....그리고 설석은 저 어벙스러운 놈을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설석의 친구 '남이'

애가 나중에 보니, 중요인물 

+ +

....이자....갈등의 원인?

ㅎㅎㅎ


현재 설석이 모시고 있는 마님과 대립각에 서있는 또다른 부인쪽 라인입니다.


사람은 줄을 잘 서야.....


그리고 우연히 설석을 본.....지나가는 행인1보다 약간 비중이 있어보이는 신끼있는 어떤 아줌마가 그녀의 운명을 높이 평가하며

주인공 인증!


한번 봤을때는..내용이 감이 안왔습니다.

두번 읽으니, 복잡한 라인과 설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직 그렇다할 임팩트는 없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갈등'이 예고 됩니다.

직접확인해 보시길~~


일단, 여주언니 맘에 들고, 남주는 딱 봐도 임팩트가 없네요.

분량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12월호를 기대하기로~


물고기의 밤 2권 광고~~

물밤은 '진리'


지금은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파티'의 안방마님이자 '장보리'!

헤드라이너!


너무 사랑해서 단행본을 옆에 끼고 산다고 해도......아!....그건! 과언 

--


정은수 작가님의 미친 작품 물고기의 밤 13화 시작!

아....페이지 넘어가는게 아까운 작품이죠.


분량이 기대에 못 미치게 작으면, 괜히 화가나....

내맘 나도 잘 몰라.

ㅠ.ㅠ

잉~


물밤 트레일러입니다~~

코믹커즐에서 촬영했는데....출연한 언니가 누구일런지.....볼때마다 궁금해집니다.

+ +

삼재가 3번 겹친건지, 왠갖 거지같은 사건을 업보처럼 떵안아,  꾹 참고 '사리'를 생성하는 라이프 스타일... 잠시 접고....조깅 중인 예은이....

....그리고 또다시 등장한 그녀석! 이름은 '현민'

이제 둘이 제법 친해진것 같네.....


이제 썸탈 시간

ㅎㅎㅎ


과장님 ~ 빠이염


하지만.....그건 어디까지나...내 생각....

--


지금 예은이는 '과장님'이 결혼하자고 하면 순순히 따라갈 마음가짐...셋팅하고 섬세한 소녀 코스프레중이심

아~~꿀잼~~


그렇게 둘이서....배타고.....아일랜드로

_+ +_


배타고~썸타고~계탔네~


그리고 등장한 우월한 언니!

그 이름도 엘레강스한 '송율리아'


그렇게 예은이.....한 없이 작아지고...

기여웡~


과장님과 자연스럽게 다이알로그 중인 언니를 보자니....예은이는 초라해지기만 합니다.

말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다 내스타일인 소심귀염이 + + '예은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


이후의 전개....

ㅋㅋㅋㅋㅋ


아~~~다 보여주고 싶지만, 직접 확인하시라고~~

Pass


파티가 10이라면 물밤이 7!

....아....그럼...나머지 작품들이 너무 서운하네요.


쫌 오바다....


수정....

5

+ +


더이상 물러설수 없음.


이걸 한달씩 기다려야하는 내가 '사리'가 나오겠다~~~~

OTL~~~


작가님~~잠을 2시간 줄이시고, 페이지를 10페이지 더 늘려주세요~~[이기적 유전자 발동 + +]


이빈 작가님의 '안녕 자두야' 216화가 이어집니다.~


늦은 여름을 타서....기운 없는 자두 가족의 험난한 극복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애기도 기운없음

ㅋㅋㅋㅋ


레드불이랑 분유랑 섞여 먹이면 어떻게 될까....갑자기 궁금해지네....

+ +


안녕 자두야가 곧 21권도 나온다는데요.

와.....무려17년 간을 연재

+ +


저는 언제 단행본을 다 사모을수 있을까요...

--


그리고.....이번호에도 어김없이......하루꾼 약올리기.....등장이요~~

9화가 나왔다는건.....이제 곧 2권이 나온다는 말

+ +


이런 은혜로운~~!!!


빨리 나와라.

빨리~~~


그리고 '글로리어스'장예서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웅녀님 모시러 왔습니다.' 

1화예요~~


저도 최근에 '라이트 노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국내작 위주로 어떤걸 볼까 고민중입니다.


시간은 없지만, 트렌드를 외면하는 꼴통 아저씨로 늙어가고 싶지 않아서.....

암튼, 이작품 요즘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즐거운 작품으로~~롱런하길 바라며!


첫시작부터.....주인공 하늘에서 떨어지심.

운석이냐 ㅋ


그러니까....이게 어떻게 된거냐....


하늘나라에서 선녀님들이랑 허랑방탕한 탕자 Life 즐기시는 '환웅'[개부럽 OTL...]

천제에게 좌천을 명 받는데.....


그게.....지상으로 쫒겨나는 거임.

그렇게 똘마니들과 함께~~조선, 아니...대한민국으로 강림~~하십니다.


그리고 너무 쉽게 만나버리는 '그녀'

그런데....


'웅녀'가 아니고 이름이 '벼리'?


세컨 임팩트 장소가 '횡단보도'라.....음.....비틀즈냐

ㅎㅎㅎ

물론 이렇게 끝나지 않죠.

언니들 좋아라 할만한 남캐 등장하십니다.


그렇게 제대로된 스토리는 다음화~~~로~~~


PS

웅녀이미지는 좀 포근해야하는거 아님?

너무 여우이미지인데?


다이어트하고 인간으로 거듭난 새시대의 웅녀.+ +.


와~~드디어 김희은 작가님의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12화네요

+ +


이걸 1화부터 봤으니까.....정말 파티 구독 1년이네요....이번달이

~~~

거의 저한테는 초반 유일무이한 헤드라이너였는데.....바람둥이 기질 다분한 저는.....펠루아로, 뱀파이어로....외도를.....


요즘은 예은이에게 온맘과 영혼을 바치고 있지만....

그래도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은 소중합니다.


파티 코믹스의 첫번째 영상이었죠

+ +


이번화부터 본격적인 5번째 에피소드 진행인데요.

주인공은 삶의 끝자락에 있는 정숙한 스타일의 노부인입니다.


그리고 이여인은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아들과 딸들에게 들리게 되는데....


ㅠ.ㅠ

첫째 방문에서 딸은....엄마를 매정하게 대합니다.


아......남일이 아닌듯 싶으신 분들 계실듯....

저는 효자라서...이런거 보면....화도 나고...가슴도 아프고


우리 부모님께 잘하기로 해요~~


하지만, 둘째 딸은 엄청나게 엄마를 반기네요

내스탈

+ +

하지만, 문제는 '사위'


개객끼네.....


그리고 하나박에 없는 아들을 찾아가고.....

이번 에피소드는 이 어머니의 과거에서 실마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앱이나 온라인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P.S 

보이드, 물밤, 혼담별곡은 디지털로는 '올컬러'로 볼 수 있다는데, 

단행본은 유일하게 '보이드씨'만 나오죠.


그러니까, 혹시 저처럼 디지털을 쌩까는 유저들은 '보이드씨'를 꼭 단행본으로 사수하면 좋다는 ....의견을

'파티 편집부'의 영혼을 빌려 말씀 드립니다.

ㅎㅎㅎㅎㅎ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2권 빨리 사야하는데.....+ +

올컬러 궁금해서라도.....


대책없이 만화책을 사다보면.....꼭 사야할 책을 놓치고 한답니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ㅎㅎㅎㅎㅎ


북트레일러~~


그리고 작화 하나로 올킬 시키시는 이선영 작가님의 뱀파이어 도서관 벌써 6화네요

+ +


표지 죽입니다.

마노가 관장님을.....구속했어....

와....니들....머하려고? 


ㅡㅡ

응?


지난호에 갑자기 등장한 도서관 전 직원 제론에게 납치되어 감옥으로 간 마노

그리고 그곳에서 드디어 그토록 찾아 헤메던 제론의 그녀?를 만납니다.

+ +


그녀?

불 뿜는 늑대?


그리고 결국 관장님 일행 나타나시고~~

제론과 관련된 비밀?[ㅎㅎㅎ]이 밝혀집니다.


하지만, 에피소드는 이렇게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ㅎㅎㅎ


스포는 여기까지, 제론 에피소드가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하신 분은~~~직접 확인하시길~~

이선영 작가님 이야기를 잼나게 풀어나가시는것 같네요.[천재이신듯~~]

^^


지금처럼 주욱 가주세요~~

남자끼리 '@#$%^&&*&' 하는 건 없는걸루요~~


간만에 인형가 광고와 함께 저의 인형가 콜렉션~~


혼담별곡 2권 광고와 함께 조민영 작가님의 혼담별곡 16화 시작합니다.

혼담별곡도 처음에는 재밌는 소재로 이야기가 잘 풀려나갔는데, 2권 중반부터 전개가 어지러워지고 재미가 줄어든 것 같아요.

사실, 설정 자체는 치밀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연실과 송낙연이 같은 사람이라는 설정도 그렇고, 그 사실이 풀리는 시점이나 그 후의 에피소드들도 가만히 보면 다 좋은데...

이상하게 설정이나 구상처럼......재미가 따라오지 않는 느낌이네요...--

음......


그냥....제 소견입니다.

+ +


누부야.....나도...장가쫌.......보내주셈....


북트레일러 정말 귀엽게 잘 만듬 

ㅎㅎㅎ


16화 시작은 그녀의 가출?전 이야기 발단부분입니다.

왜 백연실이 되어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언니처럼 죽을 순 없다는 대사에선 좀 안타깝지......


그렇게 욕 바가지로 먹는 장사치의 딸인게 참 싫은 연실이....


그리고 정하와 후안 사이에서의 줄다리기도....

이게 묘하게.....


긴장감도 재미도....못 따라오는 느낌이야.....

--...


이 에피소드가 끝나면, 작품이 끝나는 모양새일듯한데....빨리 정리 되어버렸으면 좋겠고.....

그렇게 마감되기엔 아까운 작품이고....음.....


작가님......좀 재밌게 퐈악~~터트려 주시길...바라며.....단행본 다시 좀 봐야겠어요.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 떡밥은 없는지

+ +


그리고 이상은 작가님의 '이왕이면 다홍' 33화입니다.

3년 가까이 연재 했는데....아직 다홍이랑 우진이는 진도가.....


뭐가 이모양이지...

--


작가님, 요즘 이슈 온라인에서 '신데렐라 쇼퍼'도 연재 하십니다.

벌써 2권 나왔다는데.....아마...이번주나 담주 되야 나올듯 싶네요.

몇일전에 서점에 갔을때는 없었으니....


여하튼, 로맨스는 언제 시작할건지.....

에피소드는 계속 이어지고, 둘이 만 타는데... 희한하게 재미는 있고 ㅎㅎㅎ


내맘 나도 몰라~~


다홍이는 우진이 침대에서 널부러지고.....

음.....


-내가 작가라면-


다홍이의 자는 모습을 보며.....

우진이....영혼 깊은 곳에 숨어있는 ..'늑대'가 꿈틀대고....

그렇게....둘은......@#%$^&%$#&*^%%....하고 + +


결국....임신한 다홍이.... 아이를 낳고.....

억지로 결혼하지만.....결국 행복하게 잘 살고....

10년후....


다홍이랑 친구랑 대화를 엿듣는 '우진이' 

손에 들고 있던 '커피잔'을 떨어트리는데...


알고 봤더니...그날 우진이 침대에서 일부러'다홍이' 자는척 한거였다!...


뭐 이런거 ㅋㅋㅋ


앜!


조아!


.....그렇다는군요.

이해할수는 있지만, 한심한 녀석이다.

--


앜 귀엽다!

그렇게 전원마을을 떠나 서울로 상경하는 우진이...


지섭이 옷에 스폰지밥 ㅋㅋㅋ 머리엔 거북이...아니 토끼 ㅋㅋㅋ


그리고 인간적으로다가....저 미친 할아버진...이제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

아주 그냥....


요즘 저런 캐릭터 있으면, 쫒겨납니다.....

다홍이 또 개불쌍 에피소드에 말려드는데.....


아...차마 못봐주겠어요

ㅠ.ㅠ


오예~~

이번호에는 자두가 2편 있네요

^^

안녕 자두야 217화입니다.


아시죠?

자두 시대 배경이 '80년대'인거

아시려나 몰라....


유머1번지, 네로 황제


하지만, 예리한 아저씨인 저만 알거예요...

 저 대사는 잘못 된 정보라는걸...


네로황제는 '유머 일번지'가 아니라 '쇼 비디오 자키'에서 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유머1번지는 토요일, 쇼비디오 자키는 일요일....

일단...뭐....


제가 나이 많다는걸 인증하고 있는거구요. --

ㅎㅎㅎㅎㅎㅎ


생각남 김에 한번 볼까요?


벌써 27년전 영상이네요....

저는 저시절이...아주 똑똑히 기억나는 ......


이런...미친 ㅋㅋㅋ


암튼 자두 217화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친구가 되는가.....


하는 이야기인데요.


자두가 좋은점은....그저 추억과 웃음만을 파는것만이 아니라, 소중한 가치를 가볍지만 자두의 시각에서 건드리고 있다는 건데요.


그래서....


빨리 단행본 전권을 다 사고 싶습니다.

ㅠ.ㅠ


하지은 작가의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원작이 '학산'에서 다시 출간되는군요.

일단 저는 만화 2권 구매할때 같이 지르겠습니다.~


파티 블로그

http://blog.naver.com/party_land


저도 가끔씩 들립니다.

이벤트나 그런건 바뻐서 잘 못하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가면 잘들 어울리는듯...

저는....

ㅠ.ㅠ


마감 이야기....

원래 이런게 더 꿀재미죠

^^


이번화에서는 '루어' '펠루아' '방울공주'가 휴재였습니다.

신작이 두편이나 있었지만, 휴재도 많아서 먼가 아쉬운 느낌이 많아요...

그나마 다음호에서는 다 나온다니까....다행이네요

+ +


이제껏 모아온 11권의 '파티'


이번달이 제가 파티를 구독한지 딱 1년 되는 달이네요.

2013 11월호부터 봤으니까요....

의미있다!


연재중인 파티의 단행본들입니다.

이왕이면 다홍, 펠루아 이야기, 혼담별곡, 물고기의 밤,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하루꾼

+ +

오른쪽에는 완결된 파티 코믹스도 몇권 보입니다. ^^ .

시에스타, 인형가...


이렇게 파티 11월호 리뷰를 마치네요.


뭔가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이제 한달 후면, 12월호라니....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런지....

참....


ㅡㅡ


신작이 있어서 설레였지만, 휴재도 많아서 아쉬웠던 11월호, 제발 12월호는 모두 다 꽉차서...정말 'Party'같았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이번달은....간만에 '이슈'가 더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앜 배신이닷


파티에도 '연모'같은 비장미 넘치는 대작이 하나 정도 더 연재 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정말 완벽할텐데.....



쫌 아쉽다능.....


윙크는 '하백의 신부'가 끝나고, 이슈는 '눈부시도록' '연모'가 끝났지만....

파티는 아직 재미난 작품들이 계속 연재중이라서 다행스럽습니다.


이번 기회에 연재작들 힘내서.....최고가 되길

+ +


P.S

국내 만화 잡지와 단행본 리뷰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넘어가네요.

그간 참 귀찮은 적도 많았고, 돈도 엄청 깨지고 OTL....ㅠ.ㅠ

그래도, 요즘은 제 리뷰 보시는 매니아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멈추지도 못하고....ㅎㅎㅎ


'공감'이나 '댓글'따위 뭐가 중요한가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내 죄인것을.....


그래도 눌러주고, 써주면.....힘이나는...

저는.....


소심한 아저씨....[쭈뼛~쭈뿃~]


생일 파티 대신, 만화책 리뷰를 하기로 하고 하루종일 연락끊고 집에 있던 제게 작은 응원을 ......

언니들....들어주시렵니까?

ㅎㅎㅎ


It's All Up To 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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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