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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월드 디제이 페스티발,World DJ Festival

드디어 한해의 가장 첫 페스티발이자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국산 페스티발의 대명사 월드 DJ 페스티발[월디페]의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다네~ 프로모션 영상![별로네~ㅋ] 5년전, 1회부터 참가했던 나로서는, 그리고, 가장 먼저 공식적인 Press자료를 냈던 기억 때문인지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번 월디페는 정말 완벽하게 자리잡은 국산 페스티발의 자부심 포스가 물씬 풍겼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 아직, 최종 라인업이 나온것도 아닌 상황에서 우선 이번 월디페의 특장점! 1. 양평 천도! 4년동안 말많고 탈 많던, 난지공원 생활을 접고 양평으로 천도! 나름 속시원하다는 생각과 함께, 심리적인 부담감도 다가온다.......서울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래도 난지공원이 편하긴 했는데...하지만 P..

Paul Gilbert! Crazy Solo!

답답할땐~이거 한방이면 끝!~ 하이 테이크니컬 기타리스트, 세상에서 기교적으로 가장 완벽한 실력을 가진 유일한 단 한사람. 피겨계에 김연아가 있다면, 기타연주자중엔 당연 이사람뿐이다. 김연아의 세계신기록이 깨지지 않을것 처럼, 폴 길버트 같은 이는 앞으로 영원히 나오지 않을것이다. 한때 이거 보고.....연습 많이 했었는데...ㅋㅋ 폴 형님 내게 직접 가르쳐주신 피킹 연습법으로 연습 많이 해서 도움 많 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사람 좋은 폴 횽님! 언제 또 오시나~ 그의 레슨 비디오 오프닝 화면....아직도 이 비디오 테입을 소장하고 있다.....

2011년 레고 신제품-캐리비안의 해적-

한때 글로벌 기업 레고[Lego]사는 존폐의 위험마저 느껴야 했다고 한다... 헌데, 지금 난........그 사라질뻔했던....기업의 장난감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정확히 27년전인 10살때에 처음 산 레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 2011년 새제품 출시목록을 레고 카페를 통해 접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레고사의 최고 수입원은 단연, 스타워즈 시리즈다. 스타워즈로 인해 성인 구매자들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그간 인디애나 존스, 페르시아의 왕자, 토이스토리, 스폰지밥...등등..수많은 영화와 만화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레고의 구매층을 늘려간, 레고사가 또한번의 빅딜에 성공했다. 지금, 전세계 레고 매니아들은 '캐리비안의 해적4탄개봉'보다 4탄과 함께 출시..

Rize-라이즈 3

Basist U-Zo의 탈퇴와 새로 영입된 KenKen의 진용으로 다시금 밴드의 진용을 가다듬고 제2의 도약을 하는 Rize의 5번재 앨범이자 밴드 결성 10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은 Alterna는 다시금 Rize의 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수작으로 탄생하게 된다.[2007년] "Kami (神?)" – 3:24 "American Hero" – 2:47 "Road II Raion (Road II 雷音?)" – 2:35 "Pink Spider (ピンク・スパイダー?)" – 4:31 (hide cover) "Heiwa (平和?)" – 3:04 "Feeling" – 3:20 "Ten to Chi no Hazama ni Ikiru Shonen (天と地の狭間に生きる少年?)" "28" – 2:54 "124℃" – 2..

Rize-라이즈 2

2000년 Rookey 앨범에서, Why I'm Me, Kaminari, Music 같은 히트싱글들로 대박을 친 Rize는 2001년의 끝자락에 2번째 앨범[Foreplay]을 내며 자신들의 입지를 굳혀간다. 01. Light Your Fire 02. 日本刀 03. TWEENTY 04. NAME 05. Dream Catcher 06. Precious 07. JAPONICAN 08. S.D.R 09. ELIOT 10. PAIN 11. 1054 hit 12. Boogie 13. ... 이 앨범에서 이들은 Why I'm Me 같은 훅송을 내 놓지는 못했지만, 밴드의 음악적 수준을 메가톤급으로 끌어올려, 뒷골목 하드코어 스쿨밴드들과는 품격을 달리하게 된다. 사운드는 더욱 거칠어 졌고, 곡은 훨씬 세련되어졌다. ..

Rize-라이즈 1

정확히 10년전 오사카에 갔을때였다. 다운타운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 들었던 곡이 있었다.....바로 -Why I'm Me,- 심플하게 반항적인 이 코어넘버는 코어라고 하기엔 약하고 힙합이라고는 부를수 없고, Pop으로 분류하기엔 좀 멀리 간 곡이었다. 하지만, 처음 듣자마자 한국에 가면 바로 이곡을 찾아야지 라고 맘 먹었었다.[바보퉁이....그냥 거기서 샀어야지..--] 어찌돼었건, Why I'm Me는 일본을 들썩이게한 히트넘버였고, 내게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만든 강력한 임팩트의 곡이었다. 첫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2번째 싱글인 Why I'm Me로, 밀레미엄의 열도를 뒤짚어 놓은 이 루키[Rookey-이들의 첫번째 정식 앨범명이기도 하다.]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요란한 음악인..

Mximum The Hormone-맥시멈 더 호르몬

일본은 알다가도 모를나라다.....2008년 이친구들을 종합운동장에서 봤을때, 참 별 생각을 다했다. 우리보다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겠지.....아무튼 일본은 그 다양성과 다양성을 수용하는 환경, 치열하지만 공정한 경쟁이 있다. 그래서 내가 그 섬나라를 동경하게 된다....가끔은 말이다. M.T.H[Mximum The Hormone]는 Hard Core + Heavy Metal + J-Pop을 비벼놓은 골때리지만,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밴드다. 1998년 결성하여 2011년 현재까지 정규 앨범 4장과 여러 싱글과 라이브 실황을 발표한 M.T.H의 멤버는 다음과 같다. Guitar,Vocal: Kawakita Ryo-Maximum The Ryokun Main Vocal: Tsuda ..

Still Got The Bluse....무어 횽님...천국 가는 길에도 기타는 놓지 마세요.

전설의 기타리스트라는 호칭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깁슨의 엔도서 Gary Moore가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로니 제임스 디오의 사망이후, 잠잠하던 내 심장에 그늘이 드리워지는것 같다. 횽님 살아 생전, 첫 내한 공연도 못갔는데.....이젠 영영.....Still Got The Bluse를 들을 길이 없어졌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이들이 무어의 음악과 연주를 들으며 꿈을 키웠던가. ...씁쓸하다... MBC 수요예술무대에서는 김태원, 신대철, 김세황, 김종진등의 국내 연주자들이 그의 추모 연주를 한다고 한다. 게리무어 추모 연주회 관련 정보. 어제, 오늘 이곡을 많이 들었겠지만, 또 들어봐야겠다. 형.....벌써 보고픈데....어째.... 천국가는 길에서도 기..

Slash's Playings.....

슬래쉬 형아 내한 기념~유투브 동영상 2백만명이 선택한 슬래쉬 최고의 솔로 퍼레이드~~ 이거 보니.....더욱 GnR이 그리워진다.ㅜㅡ...... 그리고 이건 공연때 슬래쉬 형아가 연주한 대부[God Father의 기타 연주 영상] 톤이 예술이네-- 다시 들어도, 너무 멋진 인트로의 Sweet Child O'Mine....이곡을 카피하는 무리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형~~빨리 와~~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