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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회수산!얼마만의 '회'란 말인가!!!

제가 고문?겸 부대표로 몸담고 있는 파티팀 '겜블러'의 회식이 있었습니다.맘씨 좋은 형님 덕에....간만에 '회'를 ... + + ... 신논현역에서 가장 큰 회집인 '청정회수산'에서~~~ 연어....+ + .... 회집에서 '스키다시'?라고 불리는 음식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콘샐러드' 최소 2번은 리필해 먹습니다. ㅎㅎㅎ 간혼 어떤 회집에선 이거 안주는 곳도 있는데요..... 미워요 --.. 튀김도~~대환영! 튀김의 왕은 역시 '새우 튀김'! 탄산음료 없이는 아무것도 못 먹는....중독자...+ + 사이다든 콜라든 상관 없다~~날 시원하게만 해다오! 회가 나오는 시간까지....수다 연속~~~ 스키다시를 하도 많이 먹어서 사실 배가 부른 상태 + + 아.....초밥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드디어 메인..

AREA D 5권 리뷰 -양경일 컴백!-

국내 소년만화중에 제가 가장 제미있게 읽은 만화를 하나 꼽으라면, 저는 '신암행어사'를 말할것 같은데요.물론 엄밀히 따지면, 일본에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만화일지는 몰라도, 제게는 '윤인환 & 양경일' 콤비의 자랑스런 우리만화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따로 활동하고 있지만, 가장 멋진 콤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만화의 르네상스가 찾아오면 꼭 다시 사고 한번 쳐주는걸루... 구입 한달만에 드디어 Area-D 이능영역 5권을 읽었습니다.그만큼 제 삶은 치열하네요 + + 1~4권까지는....정말 예행연습이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꿀재미였구요.아직도 이 '에이리어 디'를 못 본 분들께는 어서~~지르라고 강추하고 싶어요~~ 구입 한달만에~~책을 읽기 위해 손에 잡은 감동의 순간..

강남역오븐에 빠진 닭 -오빠닭!- 오빠가 거국적으로 다녀왔어!

강남역에서 소문난 치킨집이라길래~~후배와 다녀왔습니다.^^. 빨간 닭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서....어찌나....반갑던지 + + '강남역'에 자주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좀 놀랐습니다. + + 역시! 강남역! 제 사랑~~'세리'와 함께~+ + 튀기지 않은 웰빙 닭~~메뉴판! 만화책 같아서 좋당~~^^ 안정적으로 반반! 갑니다! 소스를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 + 올~~ 그래서 레몬갈릭 크림과 핫 스파이시를 주문했어요~ 피클 등장~~ 생맥주도 한잔~~ 클라라가 광고한 '스프라이트'도 한잔! "안녕~~나는 뚱이라고 해~" 그리고 인고의 세월 끝에~~등장한 '반반 치킨' 일단 비주얼 맘에 듭니다! 저는 언제나 빨간녀석을 선호하죠 + +_ 빨간 닭은 하얀 소스에 찍어 먹기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핫 스파..

'모태솔로'를 위한 구원의 만화 '유혹의 기술 1권

드디어! '유혹의 기술' 1권 리뷰를 하게 되네요 + +이책을 사기 위해, 서점을 3번이나 갔다가 뺀지를 먹었지요....ㅎㅎㅎ 진작에 1권, 아니 2권이 나와야 할 타이밍인데도, 정말 속 터지게 늦게 나온 만화예요 현재 월간 소년 만화 연재지 '찬스 플러스'에서 인기 연재중인 '유혹의 기술'이만화를 작년 겨울에 처음 만나고 미친듯이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단행본으로 다시 봐도, 깨알같은 재미 ㅎㅎㅎ 자~~혹시 '모태 솔로'이신가요?ㅎㅎㅎ이 만화가 어쩌면 '솔로 탈출'의 계기가 되어줄지 모를걸요? 구입한지 한달만에 드디어! '순결해제!' 항상 만화책 1권에 있는 '띠지'는 저를 행복하게 해요~~ 앜!픽업 강좌! 이런 참신한 이벤트를 보신적 있나요?진짜.....나도 되고 싶다.. "픽업 아티스트"음... 유혹..

유혹의 기술, 이슈, 그리고 메니큐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일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로 다짐했습니다!음!... 한달전이었죠.....이책들을 산게......그리고 아직 뜯지도 못한채.... 저는 바쁜 '벤처 사업가' 입니다.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입에 풀칠?하며 ....바쁘기는 오사게 바쁩니다. 한마디로..... '삽질'하며 삽니다. --여하튼, 그와중에 우상호 작가님의 '유혹의 기술' 1권을 들었습니다.졸음 운전을 할 지언정. 이책은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이책 사러 '서점'을 무려 3번가서 헛탕을 쳤습니다. 전문용어로 '삼고초려'라고 합니다. ㅡㅡ James1004의 '유혹의 기술' 1권 리뷰 보기http://james1004.com/788 저렴하고 맛있는 새우깡 블랙을 들고~~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곧 '리..

월간 '이슈' 2014 7월호 리뷰

정말 '시간'은 소중합니다.요즘같이 '취미 생활'을 못 누리던 시절은 없던것 같습니다. ㅠ.ㅠ 먹고 살기 정말 힘들다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26일 낮에 교보문고에서 '이슈' 7월호를 집어 왔습니다. ^^ ㅎㅎㅎ 드디어 7월호, '이슈'의 시간으로는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났다....이거죠.+ + 5월에 만나는 7월호라니! 하 하 하 Think Different!'이슈'는 이 문장을 몸소 실천 하십니다! 7월호는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가 표지를 멋지게 장식하고 계시답니다. 올해 나온 7권의 이슈중에서 '2월호'와 함께 가장 이쁜 표지![내 맘대로!]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지지' 단행본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하지만, '이슈'를 샀던 26일에는 교보문고에는 없..

"당신과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어요" 내 마음속 영원한 대통령님....-노무현-

블로그에는 '정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잘 쓰지 않고, 주로 '페이스북'에만 올립니다.https://www.facebook.com/james1004 저는 '문화' '라이프'를 블로그에"정치 사회 종교" 이슈를 페이스북에 이렇게 잘 분업화? 된 웹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23일은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5주기였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이렇게 잠시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나라의 절반은 그의 편이며 나머지 절반은 그를 반대합니다.마찬가지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중 절반은 그를 싫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제게는 '무현이 형님'이 너무나도 소중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형님이 너무 너무 너무 그리워서 미칠 지경입니다...

강남구청역 아딸 떡볶이! 행복이 별거니? 이게 행복이란다~

제가 다니는 교회 근처에는 '아딸'이 있습니다.교회 패밀리들과 가끔씩 이곳에 오곤 하는데요~~물론 제가 거의 주도합니다 ㅎㅎㅎ 강남구청역 '아딸 떡볶이'를 소개합니다~~[뭐...이미 전에 소개했음.--.] 잔치국수, 쌀국수.....라....앞으로도 저 메뉴를 먹을 일은 없을듯 합니다만....ㅎㅎㅎ아딸은 그냥 떡볶이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죠스처럼 말이죠... 저의 쇠사슬과 전화기....그리고 귀요미들 ^^ '내 사랑 세리~' 떡복이, 튀김, 어묵, 순대....죄다 주문하고......기다리는 그 5분은 왜이리 안가는 걸까요.... ㅎㅎㅎ 잼난당~ "안녕~나는 뚱이야~, 드디어 떡볶이가 나왔어!" 아딸 떡복이! 맵지 않지만 살인적인 레시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표준 떡볶이가 되어버렸..

나인 테일즈 2권 리뷰! [Chara/Doxx]

월간 '찬스 플러스'에서 연재중인 '액션/환타지/로맨스!'나인 테일즈' 2권입니다. ^^ 깔끔한 작화와 독특한 설정 때문에 1권을 재미나게 읽고 라면 먹으며 혼 빠지게 읽었던 2권 +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만화 왜 이렇게 괜찮은거야!근데 왜 사람들이 잘 모르지? 웹툰의 '의미 없는 컬러'에 질려갈 때쯤....저는 다시 '출판 만화'세상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웹툰'이 전혀 그립지 않습니다.왜냐면! 볼 시간이 없어 ...ㅎㅎㅎ...웹툰이 싫은건 아냐~~ㅎㅎㅎ 그전 지금은 출판만화가 조금 더 좋습니다. 자~쓸데없는 소리 말고, 2권 이야기를~~ 단행본을 사서 뜯을 때 기분은....뭐랄까.....음.... 이렇게 기록에 남기고 싶은 기분?^^ 예호와 백아랑....그리고 왼쪽의 저녀석은....

나인 테일즈 1권 리뷰! [Chara/Doxx]

월간 '찬스 플러스'를 보면서 알게된 만화가 있었으니 바로...."나인 테일즈!" Nine Tales를 처음에는 Nine Tails라고 읽었습니다.아홉개의 꼬리... 당연히 '구미호'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는데.....'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Tale'이었습니다. 일종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타이틀 메이킹! 이었죠.현재 같은 잡지에서 '한복이 너무해'를 연재하고 계시는 'Chara'작가님이 스토리를 맡고 계십니다. 환타지/액션/로맨스이지만, 생각보다 이야기 전개가 쉽지 않아서 저는 2번을 정독했습니다. ㅎㅎㅎ 5월초에 '코믹커즐'에서 왕창 단행본을 질렀었죠 ~~ + + ~~하지만, 너무 바뻐서 단행본 리뷰는.....엄두도 못 내다가.... 불타는 토요일....조신히 집에서...저는 블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