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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화장품 속에서 '모델 놀이' Lego's Luxury Life 1

레고를 들고 우연히 '공원 산책'을 나가서 촬영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내가 새롭게 빠지게 될 컨텐츠구나....라고 야외의 살아있는 배경의 새로움, 즉흥적인 느낌과 구도로 촬영하며 즉석에서 스토리를 짜는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들어갔죠. 공원에서의 깨달음?은 몇일이 지나지 않아 바로 더 자극적이고? 상큼한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잠실 롯데월드 백화점 1층 명품 화장품 매장에서 내 이쁜이 레고들로 '모델 놀이'를 해보자! 좀 오바라고 생각했지만, 생각 할 수록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쉬는날 바로 출동! . . . 일단, 레고를 들고 화장품 매장에 들어갔지만.....문제는 그 다음 부터였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댈수 있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귀여운 레고와 이쁜..

반격의 냉짬뽕!! [매우미]

우리 동네 '홍짜장'에서 먹었던 '살인 홍짬뽕'의 로망?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찾아가서 여름 메뉴인 '냉짬뽕'을 먹으려던 계획을 친구와 함께 실천! 살인 홍짬뽕 리뷰 http://james1004.com/399 자 그럼! 홍짜장의 '냉짬뽕'은 무슨 맛일까요? 이곳이 바로 '방이시장' 홍짬뽕입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바로~~저를 다시 오게 만든 '냉짬뽕' 주문을 하고~~기대! 기대! 오늘도 어김없이! '매운맛'을 기대하며 찾아온 '매우미' Here Comes Meumii !!!!! 매우미는 지난번에 먹었던 살인 홍짬뽕의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냉짬뽕' 그리고 '해물덮밥' 밑반찬은 이렇게 등장합니다~~ 오늘도 '진격의 매우미' ~~~~ '반찬월'을 넘어라~~ 해물덮밥을 위한 ..

3.500원의 행복 "쫄면"[매우미 & 야식이]

매우미와 야식이의 '콜라보레이션'~~~ 오늘의 초이스! 쫄면~~~ 어둠이 걷히기 시작하는 새벽녘... 신문 배달원의 오토바이 불빛과 편의점 불빛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잠들어있는 고요한 '방이시장' 물론 '김밥사랑'을 제외하고 말이죠.... 모두가 사랑하는 '김밥사랑'은 환하게 배고픈 영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방이시장의'김밥사랑'은 제가 가본 남한 땅의 모든 김밥 전문,음식점중에 단연 최고 입니다. 8.000원, 9.000원 짜리 고급 메뉴가 있네요! 그런데....다 팔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음식은 단 하나의 메뉴도 맛 없는 게 없습니다. 매일 새로운걸 주문해도 매일 맛있습니다.^^. 방이시장에서 김밥사랑은 하나의 '신앙' 입니다. 늘 이시간에는 단체 주문 김밥이 수북히 쌓여있죠. 메뉴판 1 그리..

야식이의 새벽 산책 4

올림픽 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토끼들이 여기저기서 출몰하곤 합니다^^ 이친구는 카리스마 넘치네요.* *. 오른쪽 바둑이?가 왼쪽 회색토끼에게 맘이 있는모양.... 새벽이슬이 마르지 않는 공원의 이 느낌을 좋아하는 야식이. "이제 아침인것 같아~곰돌아~돌아가서 잘까?" 졸린 야식이 뒤에선.....카리스마 토끼가... 어슬렁~ 어슬렁~ "여기서 그냥 자고 싶네~" "야식아~내 옆에 있던 회색 언니 어디 갔니? 방금 전 까지 있었는데, 풀 뜯는 사이에 사라졌네..." "여어~카리스마 토선생~방금 저쪽으로 막 달려가던데~빨리 좆아가봐~" ㅋㅋㅋ "탱큐~~" "뻥인데..." 올림픽 공원은 세계 여러작가들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그중 한 작품인데요....누구 작품인지 볼까요? 루마니아 작가의 '..

야식이의 새벽 산책 3

산책 중인 야식이 앞에 나타난 공원의 ..... 귀염둥이 토선생! "토선생~식사중이셈?" 새벽 산책을 나온 아주머니들의 폰카 모델이 되곤 하는....토선생... "오늘도 모델일 열심히 하는구나" 앗~~토선생이 멋진 포즈를! + _ + 놓칠수 없는 토선생의 매력~~ "토선생 나왔어~야식이~여기좀 봐주셈~~" "어라~야식아!~ ~" "헉!....놀랬잖아...토선생...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면..." "야식아~너 오늘은 뭐 드셨셈?~~" "방금 아줌마한테 열심히 포즈 취해줬는데, 먹을 것도 안주고 가버렸네....당근 땡기는데...~~" "토선생~춤추면 내가 당근 줄께`~" "이렇게~ 이렇게~" "어때? 어때?~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춤인데~이거 한방이면 이틀은 먹을 걱정 없지~~" "꺄~~악~~ 최고야~최고~" ..

야식이의 새벽 산책 2

산책은 계속 되네요~~ 앗! 둘기 둘기 비둘기~~ 장르별로 다 모였네요... 이쯤에서 벤치에 한번 더 앉아아겠죠. 이 벤치에서 바라보는 곳은.... 희미하게 보이는 공원 내에 있는 원형 호수 입니다...[잘 안보이네요.^^] 나무가....헐 "매미 놀이 시작!" 올라가볼까! 라는건.....포기.-.-. 이쁜 돌길... 이곳은 공원에서 가장 높은 전망을 자랑하는 언덕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밑을 바라보곤 하지요.... 사람이 레고보다 작게 보입니다..... "조타~~~조아~~~" 나무에 오르는 것을 즐기는 야식이. 뭐가 보일까요? 끝도 없는 산책길.... "꽃아....너는 이름이 뭐니? 난 야식이야" 꽃 향기에 취해 있는 야식이. 역시 또 뭔가 올라 탄 야식이... 길다...길어.... 이제 새벽이 아..

야식이의 새벽 산책 1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 하는 James1004가 되고 싶습니다. 때론 욕을 먹고 분란을 일으키더라도, 남들이 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튀는게 좋습니다.] 국내 최초로 레고 오리지날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고, 국외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감성적인 컨셉의 스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도가 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그냥 흔히들 하지 않는 시도를 했다는 거죠 ㅋ] 또한, 국내 최초로 Lego Story라는 컨텐츠를 만들어 지속적으로[지금은 잠시 휴식] 진행중이며 역시 국내 최초 정치 풍자 컨텐츠를 만들었고, 레고를 이용한 웹상에서의 선거운동을 진행 했습니다. [욕을 많이 먹어서 속 상하기도 했지만, 역시 저는 이런것도 즐길 줄 아는 타입^^] 아무도 몰라줘도, 가끔씩 이렇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양념감자" 너 때문에 '롯데리아'를 못 끊어![야식이]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야식으로 햄버거를 자주 먹습니다. 제가 사는 '방이시장' 반경 1km 안에 있는 24시간 패스트 푸드점은 '버거킹, 롯데리아'가 전부라서 번갈아 가며 한주에 한번정도는 들르는 편입니다. 요즘은 건강 때문에 '패스트 푸드'를 피해 보려고 노력....... 하지 않아요 ~@@~ 너무 늦은 새벽이지만, 고픈 배는 달래줘야 하기에... 올림픽 공원 건너편 풍납동에 위치한 롯데리아. 몇년 전 까지 잘 영업하던 '맥도날드'가 공사하더니.....롯데리아로 바뀌었다는 ....ㅋㅋㅋ 이제는 '런치타임 메뉴' 없는 패스트 푸드점은 경쟁력이 없죠.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새우 버거, 오징어 버거, 랏츠 버거....'.....전부 다 네요 -.- 매장 전경입니다. 직원분이 촬영하지 말라고 해서 ......

떡볶이집에 진짜 '새우튀김'이 등장했따![매우미]

소문을 늦게 접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강남 고속터미날 지역은 전략적으로 '죠스 떡볶이'가 접수중입니다. '고토몰'[고속터미날 몰의 약자래요 ㅎㅎㅎ 귀엽] 양쪽끝엔 푸드코트가 있는데 양쪽 모두에 '죠스'가 한군데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지하철 역 위쪽에 새로 '죠스'가 또 오픈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 안에 '롯데리아'가 4군데나 있는것과 비슷한 듯..... 어쨌든 전략적으로 죠스의 거점인 고토몰 한쪽 끝에 자리한 '청손 손 튀김'에 후배와 찾아갔습니다. 첨에 잘못 찾아가서 반대쪽 끝으로 갔다가 .... 허탈.... 15분을 다시 걸어 드디어 찾은 '청손 손 튀김'[바로 건너편 4미터 거리에 '죠스'가 경쟁하듯 영업중00] 드디어 도착한 '청년 손 튀김' [ㅎㅎㅎ 귀여우심......

김민준의 생각 그리고 그의 자전거 생활

Vesper MJ Special 02 : Vesper MJ & Anavehi 2013/04/30 ‘가로수길’을 같이 걸으며 이야기 하고 카페에서 함께 수다를 떨고 싶어서 바쁜 그를 꼬셔보았다. 멋진 날씨, 활기찬 거리, 경치 좋은 2층......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와 내가 둘 다 ‘남자’라는 것만 빼고 말이다. 언제나 그를 만나는 곳은 ‘클럽’ ‘파티’ ‘공연장’ 이었는데, 이날 ‘김민준’을 만난 곳은 ‘카페’ 심지어....대낮.... 와우!! 이런 ‘첫경험’? 뭔가 재미있는 컨텐츠를 위해, 그가 최근 가담해서 ‘대표’라는 직책으로 근무?중인 ‘아나비’에서 천천히 걸으며 카페 ‘Nichy’에 자리 잡고 ‘무컨셉’ 대화[수다]를 떨어보았다. 인터뷰 형식으로 글을 쓸 생각도 없었기에 그와의 대화를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