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왕국 & 댕기 253

월간 '파티' 2015년 3월호 리뷰

꿈을 꿨습니다.삐딱하게 의자에 기대 앉아 제가 좋아하는 New Age 음악을 들으며....책상위에 1m57cm높이로 쌓여있는 수맣은 만화책을 한권 한권 읽어 내려가며, 책 옆에 있는 쵸코파이를 한개씩 씹어 먹으며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을 읽는 저를 봤습니다. 황홀했습니다....이런 미친 ㅋㅋㅋㅋㅋ 저에게는....이딴게 황홀한 꿈입니다.^ ^ 한겨울에 즐기는 스키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의 골프장도, 쭉빵 언니들 가득한 한여름의 수영장도.... 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아침에 공원을 산책하고, 책상에 앉아 책을 보다, 가끔 '레고'를 만지작 거리고, 그리고 다시 책을 보고, 제가 본 책 이야기를블로그에 쓰고 저녁에는 운동하고 씻고 책보며 스르를 잠드는 삶을 20년 넘게 꿈 꾸어 왔습니다. 뭐.....

James1004'의 뉴타입 2015 2월호 리뷰!

이제 일주일후면 뉴타입 3월호가 발행되겠네요.ㅎㅏ ㅎ ㅏ ㅎ ㅏ 저는 구입후 20일이 지나서야 이제 겨우 2015년 뉴타입 2월호를 제대로 한번 훑어봤네요.그간 가끔씩 한,두장씩 보기는 했지만, 설 연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참았습니다. 그만큼 매일 매일이 바쁜 그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부디...여러분, 시간이 많이 남는 그런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그래야 '행복'도 챙길수 있습니다. 역대급 커버 사진인 '도라에몽'심지어 울고 있어ㅠ.ㅠ 어트케... 여전히 쓰잘떼기 없는 부록들로 빵빵한 뉴타입다른 독자들은 참 좋아하더군요. ...난 진짜 별론데....ㅋ 두둥~~그럼 9,000원짜리 이번 뉴타입 2월호를 한번 살펴 볼까여~~+ + 사람들이 가장 좋아라하는 '부록' 먼저~~ 가장 쓸데 없는 부..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4호 리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혹시나 James1004의 코믹챔프 리뷰를 보러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드리는 한마디입니다. ^ ^ 저는..요즘하루에 5~6시간 정도를 잡니다.밤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요. 왜냐면, 잘 시간이 없거든요.놀시간이요? 그런 시간이 있으면 책보고 '리뷰'를 하겠습니다. 저에게 '잡지'리뷰는 사명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첨에는 많이 즐거웠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가끔은 부담..... 하지만, 책을 펼치면 역시나 즐겁습니다.^^ 이번 코믹챔프 4호는 올들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장담컨데, 3,000원으로 이런 기쁨은 어디서도 얻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강.력.추.천! 세실고 표지~~너무 깔끔하죠+ + 세실고...빨리 봐야하는데 ㅠ.ㅠ 올~~인생은 강호4권,..

"윤미경 작가님" 만났어요 + + -ㄱ ㄱ ㅑ ~앜-

일년중 제일 그지같은 2월 14일하지만, 어제 저는 '페나비' 폰케이스 대표 자격으로 현존하는 국내 순정만화계의 일등 작가님이신"윤미경"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 + 여의도에서 영풍문고에서 진행된 "윤미경 작가" 팬 싸인회+ +작가님이 가장 애정하신다는 화보 그리고 두둥~~~제 이름은 아니지만, 제 회사 이름으로 '싸인'을 받아왔습니다.+ + 조만간 엄청난 퀄리티의 '하백의 신부' 폰케이스가 정식 출시됩니다.~~^^~~. 감솨합니다~~~ㅠ.ㅠ 눙물이 날껏 가타....잉~~~ 왼쪽이 작가님 오른쪽 남자사람은.....ㅋ 2월 14일에 진행된 '윤미경 작가님'의 싸인회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로~~^^ http://penabi.com/220273605935 아름다운 밤이다~~~

월간 '이슈' 2015년 3월호 리뷰

잡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나오자마자 꼼꼼히 읽고 블로그에 '리뷰'글을 쓰던 시절이 있었더랬죠....[정말? ㅎ]ㅎㅎㅎ 사실, 지금도 책은 발행되자마자 기억했다가 서점에 들러 구입하는 편입니다.단지, 보는 시간이 점점 느려지고, 그걸 다시 리뷰하는 시간은 더 느려지는....그게 문제네요^^ 한 몇달 파행으로 살았습니다. 사무실 이전, 그리고 집을 본가포함 3번이나 이사를 해야했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그 방대한 책, 장난감, 악기, 음반들..... '이사'란 사람이 할짓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OTL..... ㅠ.ㅠ... 일단 지금 이사온 곳에서 2년은 살기로 했으니.....맘은 편하지만, 이제 책을 예전처럼 막 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큰집이 아니라서 모셔둘 곳이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대한민국에 달랑..

코믹 콘서트 Vol.23호 리뷰 - 대한민국의 유일한 성인 만화 잡지!

작년말에 아슬아슬하게 나온 코믹콘서트 23호+ + 결국 2014년 동안 6권을 채웠더군요ㅎㅎㅎ 격월간지라고 인정해주마!한달간 가지고 있으면서 천천히 봤습니다. 방금전에 시작한 2월.....더이상 '2014'라는 타이틀의 책을 나두고 있을수 없어서 간단히 '기록'을 남깁니다.^^. 2014년 마지막 '코믹 콘서트 23호' 2015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목차입니다.+ + 첫작품은 홍승우 작가님의 '아야툰' 시즌2 여러개의 에피소드들이 있는데요.언제봐도 작가님 센스가 대단하시다는 생각과 함께.....왠지 작가님 부부를 연상하게 되는....효과가 ㅎㅎㅎ 2014년의 시작즈음에 연재가 된 박민서 작가님의 '컬러풀 다희'5화 급 나타난 엑소 멤버 뺨치는 저 캐릭터는....다름 아닌 '다희's 브라더+ +..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3호 리뷰!

좀 많이~~늦은 '코믹챔프 2015년 3호 리뷰예요.사실 '리뷰'라는 말을 하기가 좀 민망하기도합니다만....그래도 ^^ 계속 구독하고 있으니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 점점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나루토'가 코믹챔프 3호의 커버네요^^ 첫작품은 김상엽 작가님의 '복원가의 집' 37화입니다.단행본도 4권까지 나왔던데....저는 요즘 진도가 많이 늦네요+ + 그리고 제가 너무 늦었지만,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http://comics.nate.com/webtoon/list.php?btno=64928 무려 '네이트 웹툰'에서 무료 연재하고 있습니다.+ +세실고처럼 말이죠 세상에....저는 몰랐습니다. 게다가 컬러! 그런데.....보니까, 챔프 연재가 훨씬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결국 이야기 궁금하신분들..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2호 리뷰!

1월 26일...현재 챔프는 3호 까지 나왔고, 저도 구입했습니다.하지만, 2호를 읽은게 바로 오늘입니다. ㅎㅎㅎ 작년에 제가 그많은 잡지를 다 읽고 리뷰했던건 기적이었던가 싶습니다.하지만, 그래도 올해도 어떻게 해서든 잡지 리뷰는 이어가고 싶습니다. 일단 다 지난호이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만 잠깐씩 한장씩 보는걸로....일본작은 뺍니다~~ 심연의 카발리어가 커버 일러스트를 맡았네요~~오방지게 멋집니다. 인정! 전극진, 양재현 작가님의 열혈강호 470화네요+ +이번화에선....광돌이에게 완전히 발리는 '지신각주'를 볼 수 있씁쬬.^^ 그 다음 타자는 누굴까?~~ㅎㅎㅎ 그리고 이건 살짝 다른 얘기이지만....얼마전 전설의 전극진,양재현 작가님께 제가 조그마한 ...하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해 드..

월간 '찬스 플러스' 2015년 2월호 리뷰

언제나 바뻤지만, 요즘은 더 바쁩니다.게다가 이사를 한번 더 가야해서 어순선한 분위기, 게다가 지금 있는 집엔 '인터넷'도 잘 안되고....ㅠ.ㅠ 그래도 '찬스 플러스 2월호'의 간단한 리뷰는 올려지 싶었습니다.+ + 표지는 아주 맘에 드네요+ +아마도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 단행본 표지로 쓰이겠죠 이젠 요게 항상 기다려집니다!아자! - . - 새해 초반부터 아주.....기분이.... 사실, 지난달에는 당첨됐는데.....엽서를 아직도 안보내고 있었거든요.....12월 26일 마감이라는걸......못봤습니다. OTL.... 일단 2월호에도 MASA, PnH 작가님의 카스텔라 레시피는 계속 두껍게 연재되고 있습니다.+ +68화 아영 Chara 작가님의 '한복이 너무해'는 웹툰으로 보는게 더 재밌구요+ +htt..

월간 '파티' 2015년 2월호 리뷰

연말부터 새해까지 저의 '잡지 리뷰' 파행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짬짬히 재미있는 단행본도 계속 구입해서 보고는 있지만, 사실 못 본 책이 더 많습니다. ㅠ.ㅠ 먹고사는 일이 장난 아니게 바쁘고, 한번 이사를 갔었는데, 이달 말에 또 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아주 ...기냥... - - 게다가, 임시로 살고 있는 이곳은 인터넷도 안되서....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PC방을 가야합니다. 헐...... [이런걸 설상가상이라고 합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건 아마도 2월부터일것 같습니다. 더 많은 좋은 책도 소개 할 생각인데...여하튼 모두 다 2월부터... 2015년 파티 2월호 표지는 장난 없습니다. 이제껏 제가 보아온 '파티' 표지중 최고예요! 중매쟁이 포스가 이리 고울수 있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