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꼬꼬댁[치킨] 19

가마로 닭강정을 아시나요~~+ +~~이제는 치킨 대신 닭강정!

어느날부터인가.....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이 줄면서 "닭강정 프랜차이즈"가 ...하나 둘씩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먹어야지..했는데,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브랜드 "가마로 닭강정" 일행들과 함께 시식! 포장해온 녀석은 이렇게 간지나게 로고부터 대박 크게 + + 포장은 참 심플합니다. 이렇게 짜잔~~ 가마로는 '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포장 박스는 '반반 메뉴' 이녀석이 제가 좋아하는 '매콤' 요녀석이 '달콤' 그리고 냄새를 맡고 나타난 '매우미'~~~ Here Comes Meumii~~ "가마로 닭강정이 바로 이거군! + + 맛있게 먹어주겠어!" 이런 나무 포크를 주는건 아주 맘에 쏙 들었네요~+ +~ 작은 서비스가 차이를 만드는법! 일단..

우리동네 치킨 대장 -호치킨- 바베큐 오예~~+ +~~

우리동네엔 비비큐, 또래오래, 교촌같은 메이저 치킨 브랜드보다 잘 나가는 '호'치킨이 있습니다. 방이시장 최고의 '치킨'가게인 "호치킨"을 소개합니다~~+ +~~ 착한 가격의 메뉴들이 항상 지나가는 닭도리, 닭수니들을 유혹하죠 + + 하지만~~가게 안에서 먹을때는 가격이 1000원정도씩 비싸네요. 늘 반반치킨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바베큐' 당연히 수퍼 매운맛으로! 닭도리 중의 닭도리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 + "안녕 오늘은 특별 초대 게스트가 있어" ~~ "애들아~~~" "매움아~~~~~" 달려오는 오늘의 게스트 친구들 + + "일동 차렷! 경례!" "안녕 우리 수퍼히어로야!" "야! 아이롱맨! 요즘 젤 잘나가잖앙! 너 얼굴좀 까봐!" "안녕~~ 나는 아이롱맨! 가진게 돈 밖..

"명품 새우 치킨" 치킨 매니아의 메뉴 '갑'! 선정!~~

추석 명절의 폭풍이 지나고~~ 자기 전에 하나 올리고 자야지~하고 지난 사진을 찾았습니다 바로 방이동 먹자 골목의 '치킨 매니아' 그럼~추석 연휴 끝나면 바로 시식해야할 치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요즘은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있는 인테리어가 필수죠! 방이동 먹자골목 '치킨 매니아' 입니다! 첨 보는 "명품 새우 치킨" 입니다~~ 순살이래요~ 가격은 좀 비싸긴 하지만.....한번 도전해 봤어요 + + 음식 나오기 전에~~아 조아 조아~~손가락 강냉이! 이때 나타난 커플! Meumii & Dalcomii 의상과 스타일이~~전혀 색다릅니다! 손가락 강냉이는 이렇게~~~먹는거죵~~+ +~~ 시원한 콜라 등장! 시원하게~~드링킹! 하얀무 등장! 하지만, 동네 치킨 이상의 가격인 '치킨 매니아' 하얀무로 끝나..

교촌 오리지날 + 교촌 레드 ~~~ 배달왔어요~

두달 전에 배달 시켜 먹었던'교촌 치킨' 사진을 이제야 발견해서~~ ㅋㅋㅋㅋㅋ 이넘의 블로그 때문에 새벽마다....야식과의 전쟁입니다. OTL... 다섯식구가 배부르게 먹자며... 교촌에서 두마리를 배달 시켰는데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나오더군요 + + 동네 치킨 한마리를 더 사고고 남을 금액 오바! 하지만....질렀습니다. 왜? 맛있으니까 ㅋ 교촌 오리지날 간장치킨~~ 처음 이녀석이 탄생하던때....양념치킨의 등장과도 맞먹는 파란이 일었던 기억이 납니다. 충격적인 맛이었죠. 간장치킨을 따라하는 아류들도 많지만, 역시 '교촌'이 짱입니다요! 하지만, 제게 더 큰 충격을 안겨준 것은 바로 이녀석! 교.촌.레.드 일반 양념통닭을 무릎 꿇게 하는 절묘한 맛! 제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 무어냐고 물어보신다면..

치킨의 지존-교촌치킨 방이지점 습격 사건!

이땅에 처음 양념 통닭이 생긴것은 아마 80년대로 기억됩니다.... 당시는 후라이드 치킨은 그냥 다~켄터키 치킨으로 불리기도 하던 시절이었죠. 그러던 색깔 없던 치킨시장에 .... 멕시칸 양념통닭, 처갓집 양념통닭과 개그맨 최양락씨를 내세운 '페리카나' 양념통닭으로 '치킨'의 업계는 엄청난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듭니다. 그시절...처음 양념통닭을 먹고 울뻔 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는줄 그때 처음 알았죠. 그 후로....30여년 동안 저는 '양념 닭'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지루하던 치킨의 시대에 또 한번의 엄청난 혁명이 일어납니다. 바로 "교촌 치킨" 등장. 간장치킨이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하지만 놀라운 맛으로 일약 업계에 다크호스로 급부상! 우리나라 치킨은 1세대 그냥 "치킨"..

구운 닭/오꾸꼬

"닭" "치킨" "통닭" "꼬꼬댁"...을 너무 좋아해서 밖에서도 먹고 주문도 해먹고 테익아웃?해 먹기도 하고....아무튼 몇일 전 시장에서 이녀석을 테익아웃해 왔습니다. 그나저나.....간만입니다. + + . 마트에서 1+ 1 행사 할때 왕땅 사온 번인텐스! 예전에는 정말 맛이 이상했는데, 최근에는 꽤나 맛있어서 자주 마십니다. 촉촉히....젖어있는 물방울.... 역시...음료수는 저렇게 차갑게 먹어야....섹쉬하고 좋다능~ "매우미 간만에 등장~~" ....간만인데.... 별로....할 말도 없고.... ㅡ.ㅡ 오븐에서 구웠다고 '오꾸꼬'라네요.... 메이저 브랜드는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요즘은 아무래도 '튀긴 닭' 보다는 '구운 닭'이 웰빙 바람 타서 인기도 있나봐요~ 2마리를 포장해 왔는데요..

야식 치킨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자! Fairy Land[매우미]

주말의 밤이 되면 '야식'을 찾는 것의 '사람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방이동에는 '방이시장'도 있지만, 유흥가로 유명한? '먹자골목'도 있습니다. 먹자골목 초입,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얼마 전에 전격적으로 오픈한 전혀 모르던 프랜차이즈 'Fairy Land' '동화 나라'라는 뜻이래요...^^ 꼭 가보 싶은 곳이었는데, 결국 치킨은 한밤에 어울리는 메뉴라 밤이 내리고 한참 뒤에 찾아갔습니다~ 우선 '먹자 골목'의 컨트리한 분위기를 일순에 '강남 스타일로' 바꾸어 버리는 인테리어 간지! 외부에 나와있는 메뉴를 보니~~ 역시 저는 '핫 스파이시 치킨' 입니다 야외 테라스에 시원하게 자리 잡았어요~ 요정 나오겠죠? *~* 카운터도 반짝 반짝~~ 음료 냉장고도 아주 이쁘네요~ 카운터 옆에 이렇게 귀엽게 '메뉴'..

우리 동네 꼬꼬댁의 퀄리티.

BBQ, 페리카나, 교촌치킨....등과 같은 메이저? 치킨 브랜드들의 세계와는 달리, 가격으로 승부하는 동네치킨의 세계~ 제가 사는 방이동에는 '방이시장' '먹자골목' 같은 구수한? 상권이 존재하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치킨들의 '마이너 리그'가 늘 박 터지고 있습니다. 아이폰4S로 촬영한 치킨중, 유일하게남은 2장의 사진으로 .....동네 꼬꼬댁의 위엄을 잠깐 살펴보려합니다.... 벌써 몇년째, 귀가길에 포장해 오는 동네 마이너 치킨[가게 이름 기억 안남 ㅎㅎㅎ] 항상 '양념 통닭' 한마리요~ 라고 주문하면~~ 주인 아저씨는 양념은 뜸뿍이져~~^^ 라고 화답해 주시는 ....집 앞에 20m 거리의 마이너 치킨....너무나 사랑합니다. 일년 전 동네에 새로 생긴 또 하나의 마이너 치킨 가게! 이 곳에선..

교촌 치킨

대한민국은 치킨 공화국이죠. 오늘 친한 친구 새로 이사 간 자기 집에 초대를 했습니다. 동네에 죽여주는 족발집이 있다며 같이 먹자고[개인적으로 족발을 싫어 합니다....] '교촌치킨 레드'를 사주면 가겠다고 '딜'을 걸었고....의외로 쉽게 성공! 간만에 '교촌 치킨'을 먹었네요~~^^~~ 교촌의 '레드 오리지날'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독특한 양념맛 때문에 '이민'을 포기한 사람도 있다는 .... 확인 할 수 없는 전설이.... 어쨌든, 이날 일행들은 교촌의 '레드' 시리즈를 먹어본적 없는 순진한 어린양... 혹시나...못 먹는 사람이 있을까해서, 교촌의 자랑이자 저에겐 그저 그런...'교촌 오리지날'을 같이 시켰습니다. 성남 태평 근처에는 두군데의 교촌 매장이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