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국내 만화 잡지 리뷰를 하던게 습관이 되어버린걸까요....지난 한달간 맘이 편하질 못했네요 ..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달까지 이사를 다닙니다? 7년동안 한곳에 살다 이사를 한달사이에 3번이나 하는 불운과 조우하다보니, 만화 리뷰라는걸 꿈꾸기 힘든 상황입니다.지금도 제 옆에는 아직 풀지 못한[곧 이사가야 할] 짐꾸러미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겨우 겨우 박스를 뒤져서찬스 플러스 1월호를 찾았습니다.못 찾았으면 또같은 책을 한권 더 살뻔했습니다.ㅠ.ㅠ 여하튼, 상황이 상황인지라 예전처럼 디테일하게는 리뷰하지 못하지만, 의미있는 2015년 1월호 리뷰를 시작합니다.하루 뒤면....2월호가 나오는 시점이라.....참.....송구합니다. 신년호 커버는 제가 요즘 너무도 애정하는 '황성원' 작가님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