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새해까지 저의 '잡지 리뷰' 파행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짬짬히 재미있는 단행본도 계속 구입해서 보고는 있지만, 사실 못 본 책이 더 많습니다. ㅠ.ㅠ 먹고사는 일이 장난 아니게 바쁘고, 한번 이사를 갔었는데, 이달 말에 또 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아주 ...기냥... - - 게다가, 임시로 살고 있는 이곳은 인터넷도 안되서....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하거나, PC방을 가야합니다. 헐...... [이런걸 설상가상이라고 합니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건 아마도 2월부터일것 같습니다. 더 많은 좋은 책도 소개 할 생각인데...여하튼 모두 다 2월부터... 2015년 파티 2월호 표지는 장난 없습니다. 이제껏 제가 보아온 '파티' 표지중 최고예요! 중매쟁이 포스가 이리 고울수 있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