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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혼담별곡 1권' 싸인본을 받기 위한 나의 Action! ^^

파티 2014 2호를 블로그에 리뷰한게 열흘 전이었습니다. 잡지라는게 그렇듯이 책상에 올려놓고 시간 날때 마다 이리저리 훑어 보게되죠~ 그러다 발견 했습니다. + + . 자! 보이시나요? 이렇게 보면 잘 안보이죠. 확대! 파티 블로그에서 이런 이벤트를! 물론 저는 만화책을 많이 사기 때문에 굳이 한권 받자고 이런거 참여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정말? ㅋ] 그런데.. 조민영 작가님'싸인본'이라는 말에.... 그리고 이왕 잡지 사며 즐기는거 옛날처럼 화끈하게 놀아보자는 생각에 이벤트 참여 결정! http://blog.naver.com/party_land/60207207924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신 혼담별곡 1권! 1월 말 발행 예정입니다^^ 발행에 앞서 [혼담별곡] 작품 홍보 ..

나와 호랑이님 코믹 1권 + + 궁극의 귀요움! 후회없다! 사랑한다!

어제 점심때 급하게 다녀온 '코믹커즐'의 메인 목적은 바로 이거였습니다. '나와 호랑이님 코믹판 1권'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라이트 노벨'이라는 책들이 하나의 매니아 장르로 자리잡으며 '만화책 수요'와 맞먹는 수준까지 성장 했다고 하는데요. 나는 친구가 적다. 오빠지만 사랑이...어쩌구 ^^ ㅋㅋ 이런식의 재미있는 제목과 함께...말이죠. 일본 라이센스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시드노벨'이라는 국내 브랜드 라이트 노벨중에 드디어 성공작이 나왔죠. 바로 '나와 호랑이님' 그리고 드디어 작년부터 유료 만화 웹진을 선언하며 시작된 '카툰컵'에서 코믹 연재가 시작되었고.... 저도 보게되었는데요. 정말 독보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전 아직 '라이트 노벨'이라는 것을 사본적도 접해 본적도 없지..

펠루아 이야기 2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펠루아 이야기' 오늘은 단행본 2권의 간단 리뷰입니다.~ 각권마다 색깔 컨셉으로 책의 표지랑 띠지가 컨셉을 이루고 있는데, 2권은 퍼플과 핑크의 중간 색감이네요 + + 2권 띠지예요~알라딘에서 구입해서....아쉽게 초판 한장 선물은 못 받았습니다. ㅠㅠ 책 겉표지 첫페이지에는 이렇게 ㅋㅋㅋ '저도 좀 살아야지요' 아.....조타 ㅋㅋㅋ 전 주인분이 직접 + + 작가님 싸인도 받아주셨네요 ㅋㅋ 덕분에 저는 '김연주 선생님' 블로그를 드나들고 있습니다.~~ http://cinie.egloos.com/ 한달 가까이 새글이 올라오지 않는 '김연주 선생님 블로그' 주소입니다. ㅋ 책의 뒷면이예요~ 가격은 애장판 수준+ + .... 아마 초판 선물 때문이겠죠.... 초판+ + ~~ 그..

오늘의 코믹커즐~

한주에 한번씩 '코믹커즐'에 가는 것이 저의 낙이 되어 버렸네요 + + 어제는 '점심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 저의 코믹 커즐 탐방기는 http://james1004.com/category/James1004%27s%20Page/Place 2층 서점에 가기 전에 1층 카페에서~~코코아를 마셨어요~ 요즘은 '핫쵸코'라고들 부르는듯.....ㅋ 추운 겨울엔 '오뎅 국물 아니면 코코아' 둘 중 하나다~라는 주의입니다! 서점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눈에 띄는 '펠루아 이야기' 포스터~~ 이런거 초판 한정 선물로 주면 좋을텐데...말이죠 + + 김연주 작가님 광팬이기 때문에...펠루아 이야기는 당삼 모두 소장! 시간이 별로 없어서~~빨리 사야할 것만 골랐습니다. 바로! 이거! 최근에 카툰컵에서 보고 ..

efs 엑스마키나 그리고 나의 하루.

요즘 교회를 갈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데요. 이유는 바로 책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차는 먼지가 쌓여.....폐차처럼 보이더군요...ㅋ 그런 제가 몇일 전부터 '카툰컵'의 나와 호랑이님을 다보고 보고 있는 'EFS 엑스마키나' 나와 호랑이님의 작화를 맡고 계신 '윤재호' 작가님이 콘티를 담당하고 조승엽 작가님이 연재하시는 역시 라이트 노벨 원작 만화 인데요. 웹툰처럼 '올컬러'에 스크롤 방식이네요 + + 일단 저는 스크롤은 그렇다쳐도....올컬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윤재혼' 작가님이 참여 하신거여서 보시 시작했는데요.... ㅎㅎㅎ 교회 지나서 내릴 뻔 했습니다 ㅋㅋㅋ 앜! 완전 재밌어! 주인공 '강대위' 엑스마키나의 승무원 '나기사' 완전 귀엽긔! 아~~ㅋㅋㅋ 귀엽다! 몇일 전 '캡틴 하..

AREA D 1권 리뷰 -양경일 컴백!-

긴말 필요 없이, 작년 제 만화책 지름에 가장 큰 기쁨을 안겨준 것은 바로 Area D 우리나라 만화계가 낳은 세계적 탑 수준의 만화가 양경일 사마의 신작으로 현재 일본의 대표적 만화지인 소학관의 소년 선데이에 연재중인 것을 대원에서 라이센스해서 발매하는 건데요. 양경일 선생님의 작품은 '대원'에서 독점으로 발매를 하더군요. 양경일 선생님의 신작 Area D는 'Arms'로 유명한 일본의 작가 Kyouich Nanatsuki와 함께 공동으로 작업하는 작품입니다. 코믹커즐에 처음 간 날 한방에 지른 '에어리어 D' 1,2,3권 양경일 귀환! 오호! 이걸 안 사고 지나친다면 진정한 소년만화 매니아라 할 수 없죠. 오늘은 꽤 늦었지만, 간단한 1권 리뷰로~~[물론 저는 3권까지 다보고 챔프도 사수하고 있는 중..

캡틴 하록 OST "Be The Light"의 모든것

지난주에 국내 개봉한 일본 CG 애니메이션 대작인 '캡틴 하록' 요즘 이작품 보신분들과 예고편만 보고 하루 빨리 어둠의 경로로 풀리기만을 바라는 분들 모두에게 OST가 귀에 익으셨을텐데요. 제가 평소 너무 좋아하고 멜론에서 새앨범 뜰때마다 1순위로 다운로드하고 있는 일본 락밴드 One Ok Rock의 발라드 넘버 Be The Light 이 바로 캡틴 하록의 OST로 사용되고 있어서 더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One Ok Rock은 강력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하드한 사운드의 공격적인 음악을 지향합니다. Punk에서 Emotional Core를 넘나들며 좋은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곡만큼은 후반부에 터지는 기타 사운드 없이 잔잔하게 진행되고 있죠. 일단 캡틴 하록의 영상과 함께한 영어 가사 버전입..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3호 리뷰

코믹챔프 1,2호 리뷰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3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밀리지 않기 위해~ 코믹커즐에 가기 전에 주말에 교보문고에서 바로 구매 해버렸어요~ 당연히 오자마자~~한방에 다 봤습니다~ 봉투값은 100원을 따로 받더군요. 치사하게...ㅋ 짠~~~코믹 챔프 3호입니다~ 순결해제!...넌 이제 내꺼야.... 표지는 '복원가의 집' 꼭 순정만화 간지예요 + + 소년 연재지중에선 가장 고가?인 3000원 한달에 두번이니까.... 한달에 6000원... 단행본 한권가격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좀 무섭네요... 일년이면....단행본 12권인데....아....내가 이거 정말 계속 사야되는거? ㅋㅋㅋ 내가 인기 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이거 요즘 '대원'에서 아무래도 강력하게 밀고 ..

하록 선장, 황태 해장국 그리고 만화책

어제 드디어 국내에선 2번째 일본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봤죠. 첫번째는 베르세르크... 하록선장 강상문은 http://james1004.com/640 베르세르크 감상문은 http://james1004.com/390 간만에 감동의 쓰나미~~추억의 세레나데! 오예! 어제 하록 선장을 보기 전에 먹은 황태 해장국입니다~ 삼성역 부근 맛집이죠! 최고의 해장국중에 하나입니다~ 밥을 말아서 한그릇 먹고나면 하루종일 든든합니다~ 영화를 보고나선~~잠실역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그런데....세상에! 베스트셀러 코너에 '원피스 72권'이 떡하니...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 .... 참....대단하고 부럽고..약오르고... 언젠가...우리 출판만화도 저자리에 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으며.... 여하튼, 시간이 별로 없어서..

펠루아 이야기 1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현재 학산의 순정연재지 '파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제목이 단순해서 첨에는 기대가 안되는 촌스런 선입견은 1권을 읽는 사이에 사라져 버립니다. 그정도가 아닙니다....2권을 채 읽기도 전에 '최고' '짱' '헉' 이런 단어들이 막 연상됩니다. 뭐랄까...제 순정만화 1세대 연대기는 황미나, 김진, 김헤린, 신일숙 강경옥작가님 같은 기라성 같은 분들의 영향 속에 있다가.... 2세대 연대기는 전대미문!, 전무후무~!, 동사서독???같은 수식어로 연상되는 당시로는 1세대 작가님들과 확실하게 선을 긋는 '천계영' 작가님의 작품들.... 그후로는 한참 '필름'이 끊겨 있다가 작년부터 새로운 저만의 3,4세대 연대기를 구성중인데, 천계영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했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