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를 클릭하세요 ! 1243

James1004'의 뉴타입 2014 1월호 리뷰!

25년전, 건담 '샤아의 역습'을 봤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시는 지금과 달라서 '인터넷'도 '자막'도 없었고.....VHS 비디오 테입으로 ....봤죠. 아직도 그때 테입을 플레이어에 넣고 플레이해서 봤던 '첫장면' '첸'이 죽던 장면이 머리 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처음 봤던 '일본 만화' 그렇게 시작된 '오덕' 라이프는 C.D, 만화책,으로 마구 마구 번졌고..... 고속 터미날의 외국서적 판매점에서 만난 '뉴타입' 한권에 4.000원에서 7.000원정도 까지 했습니다. 환율이 뛸때는 10.000원까지... 학생이던 저는 뉴타입 한권을 사면 쫄딱 망하곤 했죠. 그렇게 사보던 뉴타입이 지금도 제 책꽃이에 있네요 ^^ 여하튼, 2014년 저의 목표가 국내 만화 잡지를 최대한 많이 모으는..

맥도날드 '행복버거'로 2014년이 행복해질까?...ㅋ

2014년이 시작되자마자 사실 가장 먼저 먹은 버거는 '맥도날드'의 행복버거였습니다. 일주일 전 사진을 이제야 찾아서 올리네요 ^^~~~ 맥도날드가 지난해 '25주년'을 많이 써먹었고 성공했는데.... 올해의 시작은.....행복버거 더군요. 영어가 아니라서 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작명 센스가 있는듯~~ 물론 사진도 잘 찍어서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구요 + + 제가 일주일에 최소 1번씩은 꼭 가는 맥도날드 '강남구청역점' 메뉴판~~ 의외로 왼쪽의 더블 치킨 박스 행사를 꽤 오래 하네요~ 아무래도 재고가 많이 남은듯....ㅡㅡ 행복버거 세트입니다~ 은색 버거와 감자튀김 하나는 ..... 제외예요 ㅋ 가장 눈에 띄는 것은.....컬리 감자 튀김? 오호~~이게 도대체 멀까요? 귀엽습니다. + + . 꽈배기 ..

코믹 커즐에서 지른 녀석들...

월초가 되면......만화 연재지를 사야해서 코믹커즐에 가게 되는 스케줄이 생기게 되더군요. ... 지난주에는 대원의 순정만화 '이슈'를 샀고, 소년 만화'코믹 챔프'1~2호를 사러 갔는데, 1호를 안 팔길래....어차피 둘다 못살바엔.... 그래서 1~2권 모두 알라딘에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코믹커즐에서는...... 최근 코믹커즐에서 책을 사면.....저 봉투에 담아 줍니다... '암살교실' ....코믹커즐....무섭습니다.ㅡㅡ 여하튼~~짠~~ 학산의 파티 2월호와 찬스 플러스 2월호 입니다. + + 오른쪽 찬스언니의 볼륨감이 + +......~!~~~ 그리고, 부정기? 출간되는.....성인지 '코믹 콘선트' 이렇게 3개입니다. 만화 잡지 다 모아보려는 저의 다짐은 한달도 채 안 지났는데...

웹툰의 자존심 위대한 캣츠비 -강도하-

위대한 캣츠비 웹툰의 1세대라고 불리는 '강도하'님의 대표작입니다. 최근에는 캣츠비의 외전격인 '아름다운 선'이 연재중에 있구요~ 몇년전 친구가 네이트온으로 링크 하나를 보내오더군요. 웹툰이라는 문화를 잘 모르던 '눈뜬 장님' 시절의 제가 처음 으로 봤던 충격의 만화.... 그게 인연이 되어 만화책으로 구입했는데요. 작년에 ....신장판 박스셋으로 재 출시 되었습니다. + + . 어머나! 가격이 비싸서 아직 못 지르고 있지만, 반드시 사리라 다짐해 봅니다. 여하튼, 제가 소장했던~~[지금은 다른이의 품에 있는 ㅋ] 6권 짜리 캣츠비 구판입니다. 6권은 상당히 두껍습니다. + + . 표지 일러스트가 예술이죠! 뒷 페이지는 이렇답니다~ 1권 표지입니다. 우리의 백수~~캣츠비의 개후까시~~ 2권은 선이 나오네..

일기 쓰기...

엊그제 부터 올해 일기쓰기가 시작됐다. 난 '악필'이지만 쓰고 읽는것을 좋아해서, 블로그도 하지만, 역시 펜으로 종이에 쓰는것을 참을수 없어.... 항상 일기를 쓴다. 보통 1년에 한권정도를 채우는데, 내용은 별거 없고, 지나도 잘 읽지 않는다. 왜써? ㅋㅋㅋ 내가 작년부터 일기 쓸때 쓰는 펜이다. 최소 2가지 이상으로 쓰곤한다. 작년에는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올해는.....모르겠다. 일단, 24가지 색깔 싸인펜은 샀는데 ㅋㅋ 아직 안 써봤네.... 작년 일기는 2일부터 시작했군.. 올해는 좀 늦었다. 올해 목표나 계획도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못한탓도 있고.....아..... 지금 내 머리속은 말이지..... 정리 되지 않는 내 책상과도....같다. ^^ Happy New Year?..ㅋ

놀랍다! '맘스터치' + + 세계 재패할 기세

항상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만 다니던....제가 드디어 우리동네 '맘스터치' 정식'개시'를 했어요~ 사실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펴 보지 않는한은 잘 보이지 않는 프랜차이즈인데요. 저는 어제 엄청난 '가능성'을 보고 말았습니다. + + . 오다가며 보던 '맘스터치'.... 솔직히 장사 안되서 문 닫을줄 알았는데....1년 넘게 계속 성업중인겁니다. 너무 궁금해서 오늘은 '아딸' 먹자던 후배를 만류하고 ㅋㅋㅋ[제가 떡볶이를 거부했습니다.....!!!] 고고씽 '엄마의 손길' '엄마의 감동' 으로~ 메뉴도 화려합니다 ㅋ 보통 이렇게 뭐가 많으면, 왠지 불안하지만 그래도~~저렇게 뭐가 많으면....눈길이 가게 되죠~ 내부는 정말 '엄마의 식탁' 같은....따뜻하고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우..

비장한 순정만화 '불새의 늪' ...황미나의 역작!

20년 전, 당시 여고딩들의 참고서라고 불리던 '댕기' 이례적으로 T.V에서 발표된 여론 조사 결과, 여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 1위에도 올랐던 '댕기' 르네상스를 제치고 국내 순정만화 시장을 평정했던 그 대단했던 댕기에서 별책 부록으로 기획했을 정도로 '불새의늪'은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순정만화를 떠나 '만화계의 대모'로 불리는 '황미나' 선생님의 역작! 개인적으로 황미나 선생님을 20년 전에 만난적이 있는데요. 어찌나 유쾌하시던지~~ ^^ 선생님~~건강하시고~~계속 멋진 작품 부탁드립니다~ [이글 못 보시더라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렵게 구한 '불새의 늪' 댕기 별책부록판으로 구하고 싶었지만....불가능 ㅋㅋ 8권 구성으로 굉장히 그레이드가 있어보이는 마감! 만화방용이지만 여자들이..

2014년도 역시 '떡볶이' 빨강 Life 시작!

올해도 첫 음식 컨텐츠는.... 역시 떡볶이 입니다. + + 저렴한 입맛은 2014년에도 변함 없습니다. 사실 몇일전에 먹은 건데....한해의 첫 음식 컨텐츠는 먼가 특별한게 없나...기다렸지만. 역시 '떡볶이' . . . ^^ 우리동네 아딸에서 행복한 떡볶이 타임을 가졌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방이시장' 골목에 위치한 사랑스런 '아딸 떡볶이' 일단, 순대와 떡볶이 등장! 요즘 비중 떨어지고 있는 '매우미'~~ 튀김도 등장합니다~~ 아~~+ +~~이떼깔! 어묵, 튀김, 순대...그리고 떡볶이 4종 풀셋으로 만찬의 시작종이 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떡볶이 레시피! 아딸 쌀 떡볶이~~ 올해도 너와 함께...달릴꺼야! 뜨겁게! 화끈하게! 새우튀김 대령이요~~~~~~~ 옛날엔 새우를 분식점에서 먹으리라곤 상상..

알라딘에 지름 ....그리고 요즘 읽는 책들. 그리고...수다...

어제 읍내?에 나간김에 강남역 '알라딘'에 살짝 들렀었네요 + + 뭘 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딱 걸린 책이 하나 있어...얼른 집어 왔어요 ^^ 이 비닐봉투가 이제는 익숙해져갑니다....^^.... 알라딘 봉투~ 저 봉투가 많이 쌓여갈수록....거지에 가까워져가는...ㅡㅡ 짠~~파페포포 최신간에 해당하는 '파페포포 기다려' 심승현작가의 다른 작품은 사실 알지 못합니다. 우연히 이책을 첨 사고 나서....이상하게 의무적으로 모으다 보니.... 드디어 다 모았네요 ^^ 가격은 거의 반값이죠. 운좋게...초판! 이렇게 다 모였습니다~~ 안타까운건....뭔가 책의 판형이 통일이 안돼어있어서....모으는 입장에선 답답.... 솔직히 이런건 좀 아닌것 같아요. 파페포포는 특히나 판형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플루토' 우라사와 나오키가 다시 쓰는 테즈카 오사무의 '아톰' 이야기

'20세기 소년'과 동시에 읽기 시작한 '플루토' 8권으로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중 비교적 짧은 내용이라 금방 읽을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ㅡ.ㅡ 특히 1,2권을 한달 넘게 읽었네요 ㅋㅋㅋ 그만큼..뭐랄까 이슈성과는 달리...솔직히 재미가 없었습니다.[천기누설 + + ] 저도 물론 구세대로서 '아톰'에 대한 추억이 많이 있고, 특히 이책의 스토리 근간을 이루고 있는 아톰, 사상 최고의 로봇편 애니를 똑똑히 기억하며 여러번 봤을 정도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 예상과는 전혀 달랐던 ^^.....역시 우라사와 나오키ㅋ 20세기 소년도 그렇지만, 이작품도 마지막에 남겨주는 묵직한 주제의식 때문에 눈가에 맺히는 눈물을.....어쩌질 못하겠더라구요. 내겐 너무 벅찬....만화 '플루토'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