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를 클릭하세요 ! 1243

파파이스, 론 위즐리 그리고 지미핸드릭스 ^ ^

간만에 또 다시 들른....제 블로그올해 저의 소원중 하나가, 연말까지 다시 제 블로그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일인데....과연 가능할런지요 - - 그나저나...꿈이 참 소박하지 않나요?ㅎㅎㅎ 얼마전에 먹은 사무실 근처 '파파이스'입니다.제가 자주 찾는 곳이죠. 나이 먹고도 햄버거 좋아하는 ....이런거 보면 저는 정말 타나난? "키덜트".... 런치세트입니다.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엄청 싼건 절대 아닌게... 4,900원.... 케이준 익스트림이라는 녀석을 골랐습니다+ + "후후훗~~나는 마법 소녀, 지니 위즐리~~, 무려 단종모델?이시란다~~" 제가 사랑하는 '지니'피겨와 함께 .....파파이스는 음료 무제한 리필입니다.KFC와 함께 유일하게 음료 무제한 제대를 실시하는 패스트푸드점이죠. 저..

월간 '파티' 2016년 1월호 리뷰

이맘때가....되면.....적응이 안됩니다.아니....아직 대낮은 따사롭고, 바람은 시원하건만.....체감상 아직 겨울이란 녀석은 몰풀기 운동정도만의 추위만 보여주는 듯한데...... "파티"는 상대성 이론을 적용했는지......2016년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고는 ......사람 무안하게 만듭니다. anyway..... Happy New Year!+ +O ...오늘도 바쁘신 와중에 제 블로그를 친히 내방하여주신 당신께 '복'의 '복'을 빌고 또 빕니다.....너무 고마워요. Me Too! 파티 책의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뭐 사실 뚜렷하게 뭐가 달라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상큼한 핑크로 시작하는 느낌은 맘에 듭니다. 소녀, 소녀 합니다. 말 나온김에 한번 비교해 볼까요....+ +..... 음.....

"To You Day"에서 받아온 선물들! 오예~~

만화계 최고의 송년회인 '투유데이'에서 준 선물을 풀어봤습니다.+ + 투유는 정말 대단한 회사네요...하루 행사를 위해 이런 준비까지....+ + 투유에서 받아온 수건입니다.짱 좋아요~~+ + 수건이 질이 너무 좋아서 저는 작년에 받은걸 아직도 잘 쓰고 있다죠..+ + 올!!! 탑툰을 먹여 살린다고 알려진 '악어인간' 작가님의 수건이네요 성인만화계의 지존급 작가....악어인간님실제로 보면 정말 젠틀하심+ + 그리고 두둥~~박스 두개! 머그 컵이 들어있는데요. share cartoon party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투유 드림'이라고 새겨져있구요. 투유의 선물은 형식적이지 않고 정말 실용적입니다.작년에 받은 '피만두' 머그컵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원래 랜..

만화계 최고/최대의 송년회 "투유데이"에 다녀왔습니다+ +

2주만에 블로그에 다시 접속했습니다. 요즘 제가 확실히 정상은 아닌듯....ㅎㅎㅎ^ ^...오늘부터 1일1포스팅을 다시 실천합니다.+ + 힘내! 오타쿠! 만화계 3대 에이전시중 하나인 '투유 드림[투유 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송년회에 간신히? 초대 받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전격 '만화 캐릭터 사업'에 뛰어 든후 만화계 관계자분들과 가까워졌는데요.그래서 이런 모임도 참석하게 되네요+ + 작년에 이어 2번째인데...황송하기만 하네요. 작년과는 다른 장소이지만, 인원도 늘었고 음식도 푸짐했습니다.종로 맛집, 홍성원 보통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데...이날은 그냥 폰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폰카를 들고 있으니......이런짓도 하게 되는군요^ ^ 투유에서 주최하는 만화인들 최고의 송년회인 '투유데이'이날 참석..

월간 '이슈' 2015년 12월호 리뷰

Long Time No See....... 뻘쭘........ 이슈 12월호는 몇일전 아슬아슬하게~~ 다 읽었습니다.+ +.. 오늘은 '파티' 2016년 1월호가 서점에 깔리는 당황스런? 날이기 때문에 최대한 잡지 신년호 '리뷰'를 일찍 하기 위해서라도 '이슈' 12월호를 해치워야? 하는 숙명적 사명감에블로그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사실상 이슈의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인....특히 저에게는 '헤드라이너'인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 연재가 사실상 중단되는 이슈 최대 비극이 현실화 된 시점에서 ㅡㅡㅡㅡㅡㅡ이슈는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 -...뭐랄까.... 이런거죠.집안의 외동 아들이 죽었는데, 큰딸이 임신하는 바람에....어쩔수 없이 시집가는 간지.....라고 해야할..

월간 '파티' 2015년 12월호 리뷰

인공호흡기로 연명해가는 1인용 병실의 힘없는 '닝겐'처럼.....지난 몇달간 제 James1004.com...블로그는 그렇게'식물인간'처럼 ...숨만 쉬며 존재의 끝자락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 생명연장의 꿈을 꾸며..... 이렇게 파티 2016년 '병신년!!!' 1월호 발행을 코앞에 두고...기습적인 2015년의 마지막 호 리뷰를 하게 됩니다.... 여하튼...... I'm Alive! 저....아직 살아있습니다. 대한민국 '순정만화' 대부흥이라는 벅찬 꿈을 안고......'결혼'?도 포기한채 불철주야! 언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고자.... 졸린 눈을 비비고 ...약먹고.... 개수작 막장 리뷰를..... ...... 시작합니다. ^ ^ 하..

내생일에도...KFC ^ ^ 1004 SELF 츄캬!

사실....이글은 '뒷북'of the '뒷북'이지만..... 나름 개인적으로는....의미가 있기에....^ ^... 제 생일은 10월 4일 입니다.흔히들 말하는....1004입니다. 제가 새내기 대학생 시절.....우연히 생일이 같던 과동기[여자사람] 친구가 알려줬습니다. "와...너두 천사니?""천사?""어! 우리 생일이 1004 잖아.""+ +" ...암튼 그게 계기가 되어 훗날 군 전역 후, 웹 아이디를 정할때 뒤에 1004라는 숫자를 붙이게 되었고..... 그게 벌써.....십수년의 세월이 흘렀네요.만들어진 이름이...."James1004" James라는 이름은 제가 미국 생활을 할때 쓰던 제이름이어서 사실은 실명이나 다름 없습니다......라고 간지 나게 말하고 싶지만......^ ^........

간만의 코믹커즐 그리고 신간 소년 만화 "어너더데이" 단행본 1권 & 2권

일생 일대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해....한동안 시도때도 없이 드나들었던 '코믹커즐'에 뜸했었습니다. 그래서....엊그제.....간만에 들렀네요+ + 국내 메이저 만화 출판3사중 한곳인 '학산 문화사'입니다.소년만화지 찬스플러스, 순정만화지 파티를 출간하는 곳이기도 하구요.이 건물에 '코믹커즐'이 위치해 있습니다. 만화 출판사에서 직영하는 유일한 '만화 전문 서점'이죠^ ^ 1층은 예전에는 카페였는데, 요즘은 좀 애매한 컨셉 와인바같은게 생겼더군요.....+ +.....사진 찍으려다가...왠지.....뻘쭘해서...포기^ ^ 그리고 건물 1층 왼쪽은 이렇게 이선영 작가님의 '뱀파이어 도서관'으로 데코레이션 되어 있습니다~~최근에 3권 나온거 아시나요?+ + 저는 아직 못봤..... 코믹커즐 입구에 '혈계전..

1세대 만화 오타쿠 James1004.....그리고 임정덕의 "영건" + +

지난주에 '대구'에 다녀왔어요.KTX는 탈때마다 저를 설레게 하네요.+ + 대구로 오가는 열차에서 보기 위해 임정덕 작가님의 "녹정기"를 챙겼습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통해 말씀 드리지는 않았지만,얼마전.... 중화권 최고의 만화가이신 "임정덕" 작가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업무적인 일이기에 자세한 얘기는 제가 대표로 있는 PENABi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기로 하고....암튼, 지난 1~2달간 저는 '임정덕' 작가님과 또 제가 새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인해....블로그를 반 식물인간 상태로 놔두었는데요... ㅎㅎㅎ이제 다시 열혈 블로거로 돌아갈껭~~요~~ ^ ^나~돌아갈래~ 대구로 가는 KTX 제 자리 앞 데스크는....꼭 저희집 책상같네요^ ^ 작가님께 선물로 드렸던 "영건" 폰케이스 입니다. 원래 이..

드디어 12월호 + + "파티" & "이슈" + +

날이 좀 추워지나 싶더니만......어느덧.... + + 파티와 이슈, 이슈와 파티가 드디어 연말호를 내놓았습니다. 2015년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일들이 겹친 해였습니다.... 여하튼.....이번 주말은 .....꼭 목욕재개하고 '파티,이슈'님을 영접하겠습니다. 파티 12월호 말이 필요없는 '이선영' 작가님의 필살 일러스트+ + 이슈 12월호 왠지 센스있게 연말 분위기 딱 나주네요~+ + 내년 1월호부터는 성실성실 열매 먹고 다시 예전처럼 잡지 리뷰 날짜 잘 맞출께요 ~~ 보기만해도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