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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루아 이야기 6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펠루아 이야기'의 외국팬들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 사실, 알게 모르게 K-Magnga, K-Comics 또는 Manhwa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만화가 여기 저기 불법 번역스캔본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 ^저는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그런 채널들을 이용하는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유독 '연주쌤'의 만화가 인기가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이런 매혹적인 그림체와 미니멀리즘 대사체에 입각한 심리표현을 어디서 볼 수 있겠습니까. -연주쌤의 작품을 접하는 외국언니들의 표정이 이러하다.- .. .. 5권을 미친 꿀잼으로 보고나서 '파티 10월호'와 더불어 같이 '펠루아 이야기 6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발매한지 2달이 되어가죠+ + 아시어스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서 사실 구매 충동은 그닥 강하지..

"모리나가 캬라멜"을 아시나요? + +

얼마전부터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만..... 저 노란색 캬라멜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자주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어릴적에 먹던 '모리나가' 캬라멜 왠지 먹으면....'중독' 될것 같아서....멀리 했지만.....ㅠ.ㅠ 얼마전에 그냥 샀습니다.옛날맛이 그리워서요....ㅎㅎㅎ 옛날에는 저렇게 수입품에 필름 씌운게 아니라....아예 한글로 씌여 있었는데....이제는 그냥 수입품이 더 경쟁력 있는듯 합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해 보이네요+ + 비닐에 한글로 '모리나가'라고 씌여 있죠. 자.....셀레는 맘을 안고....+ + ㅋ ㅑ~~~~ㅇ ㅏ ㅋ~~~~~ 짱 귀요미! 크기를 볼까요.코딱지 만합니다.+ + 오늘의 Feat: '토르' + +찡~~~[무려 '신'] "감히 나를 이딴거 리뷰하는데 불러! 야 너님 돌..

어김없이 오늘도 "죠스 떡볶이" + +

허구헌날.... 저는 '죠스'입니다. 저가 요즘 자주 일하고 있는 성신여대의 '창업센터'에는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는데요.'죠스'로 여러명 전도 했습니다.+ + 몇일 전에도 저를 포함해서 무려 4명의 중생을 죠스로 끌고 왔네요~~ 이것 저것 왕창 주문한뒤~~수다 떨며~~한컷+ + Feat: "나와 호랑이님" 아이폰케이스~~~그리고..... "헐크"+ + 색이 좀 흐리게 찍혔지만...그래도 이쁜"랑이"^ ^ 우냐앜~ 두둥~~~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 이렇게 몽창 시켜 먹어야 제맛! 메추리 알이 2개인건......"2인분"이기 때문입니다. 죠스 2인분을 한접시에 보는건 또 참....간만이네요+ + "크아~~다 머거주겠어~~~"Feat: Hulk! 사람은 4명+ + 메추리알은 2개 + = + 먼저..

월간 '파티' 2015년 10월호 리뷰

불과 보름전만해도 에어콘이 없으면 못 산다고 지랄을 했던 내영혼..... 이제 창문을 열어 놓으니.....시원하다 못해 춥기 까지합니다. ..아마도....혼자여서 더 추운거겠죠.^ ^ Winter is coming ...여러분은 어떤가요?옆구리 따뜻하세요? .. 저는 이미 '나홀로' 삶에 완벽 적응이 되어 있는 상태지만...그래도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은 내성이 안생기네요. 그래도....이렇게 '만화책'으로 '로맨스'를 간접경험하며.......시대의 비극인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적인 삶으로 '행복'을 세뇌하는데거의 성공하지 않았나....싶네요. ...니미....ㅠ.ㅠ 자.....어김없이 '파티' 10월호가 나왔습니다+ + 그리고.....지난달 우리를 잔인하게 쌩깠던 정은수 작가님의 '물밤'이 표지를 장..

나는야 '살림왕'+ +

저는 6개월전 40년간의 '강남인'의 삶을 끝내고 [강남20년, 송파20년]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로 따지자면, 확실히 '강남'이 편했습니다.사방이 평지에 모든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게다가 어떤 물건들은 지금 사는 동네 보다 더욱 저렴하기까지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는 이곳 정릉동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습니다.그냥.....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나중에 기회가 되면 ^^ 하는 걸루..... 제가 사는 생활권에는 3개의 '마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나로 마트' 가장 인기 있는 '금메달 마트' 가장 멀고 간지나는 '세계..

아다치 미츠루 초기작 "나인" 그리고 '펠루아 이야기 6권' .....'지름' + +

집과 사무실이 가까워서 운동할겸 자주 걸어다닙니다.그리고...... 어제는 오는길에 서점에서 '왕건이'를 건졌습니다.ㅎㅎㅎ 일단 두둥~~~~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최신 단행본인 6권+ + 아시어스가 표지라서 ..그게 딱 별로입니다만....내용은 '꿀'ㅎㅎㅎ 연주쌤은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책 뒷면에는 5권과 마찬가지로 '클리어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 점점 부록이 저렴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책은 지릅니다. 그리고 오늘의 '왕건이'+ + 두둥!!!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초기작품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나인'입니다.저는 소시적에 '해적판'으로 본거....같은데.. 아마 이것도 정발같은 '해적판'이지 싶습니다.ㅎㅎㅎ 비닐까지 있는 '신품'오예~~~ 사실....나중에 뜯으려다..

대구에서 먹은 일본 라멘의 추억....+ +

지난주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군 시절 선배님[선임하사님+ +]과 영화보고 수다 떨다가 올라왔는데요. 선배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라멘집'이 있어서 가서 먹었습니다.깜짝잊고.....가게 이름을 못 찍었는데요..... 대학가 인근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가게였는데.....세트메뉴가 꽤나 푸짐했습니다. 비주얼 괜찮죠?+ + 이렇게 히레까스를 세트메뉴로 줍니다. 엄청 맛있어요~~ 밥까지.... 한끼 식사로 아주 완벽합니다. 라멘에도 히레까스가....+ + 국물이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기전에.....이렇게 테러 당할까봐 먹을걸 많이 먹었는데도....또 배가 고파OTL.... ㅠ. ㅠ 먹고 싶다...라멘.... ㅎㅎㅎ 집에서 먹는 라면은 왜 이런 느낌이 안날까요.....^ ^..

글렌 메데이로스 'No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할일이 참 많다.....그래도 새벽에 혼자 일을 하다보면, 이렇게 블로그에 손이 가는걸 보니.....난 천상 이곳이 집인가 보다^ ^ 나이가 들다보니, 옛날이 정말 정말....많이 그리워진다. 특히 옛날 음악이 그리워 질 때가 정말 많다. 오늘은 '글렌 메데이로스'가 겁나게 그립구나..... 88 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봄.나는 짝꿍으로 부터 '글렌 메데이로스'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 팝의 전성기였던 80년대.....수없이 쏟아져 나왔던 팝스타들 중에 유독 빛나던 가수 "글렌 메데이로스" 처음에는 이름 외우는게 힘들어서 어찌나 웃겼던지ㅎㅎㅎ 이름을 쪽지에 적어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영동 백화점[현재 7호선 강남구청역 SK 빌딩]'레코드 가게 점원에게....어설프게.....말을 걸었던 기억.. "저기..

파파이스 통새우버거! 롯데리아 새우버거에 도전한다 + +

저희 사무실이 있는 성신여대역 근처에 '파파이스'가 생기고 나서 저는 좀 신이 나있습니다.항상 KFC, 롯데리아, 맥도날드만 가야 했는데 말이죠+ + 이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게다가~~'파파이스'는 요즘 보기 힘든 통신사 카드 할인도 됩니다. 따봉! 최근 파파이스는 이녀석을 밀고 있습니다."닭달버거 세트"ㅎㅎㅎ닭다리의 줄임말이라는군요 저는 이미 먹어봤기 때문에~~다른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파파이스는 KFC처럼 매장 카운터 외부에 음료기계가 있어서 맘대로 음료 셀프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 카드사 할인에 무한리필+ + 한번 오면.....탄산음료로 배채우고 나가요~~~Feat: 원피스 대항해 시대~~~폰케이스 그렇게 새우버거세트와 이름 외우기 힘든 ㅋㅋㅋㅋ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같이 간 사람은...

펠루아 이야기 5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저는 분명 미쳤던것 같습니다.암요.... 미쳤습니다.- -... 최근에 '파티'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펠루아 이야기' 단행본 6권이 나왔습니다.아니...최근도 아닙니다.한달도 더 전에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지금에서야 5권을 리뷰합니다. 왜냐면.... ...미쳤다니까.ㅎㅎㅎ 살다보면......'타이밍'이라는걸....놓칠 때가 참 많은거예요.그저....저는 그 타이밍을 잠시? 놓친것뿐입니다. 물론 저는 '연재'를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다 알지만, 이번에 뒤늦게 5권을 다시 보면서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명작의 진가는 '단행본'이닷! + + 펠루아 이야기 5권은 진정 '행복'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7,000원에 살 수 있는 행복을 소개해 드립니다. Let's 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