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문재인, 문재인&안철수 함께 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두명 그들의 악수는 쉽지만은 않은데.... 정권교체와 새정치 구현이라는 교집합이 있지만,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왕좌의 게임에 참여를 허락하는 성배는 하나... 성배를 들고 게임에 참여하려는 그들의 물불 가리지 않는 의지가 교집합을 점점 부숴만 가는데... Ahn 캠프를 응원하는 사람들과.... Moon 캠프를 응원하는 사람들.... 새정치! 새인물! 진심 캠프! 사람이 먼저다! 정권교체! 담쟁이 캠프! 당사자들보다 더 치열하게 야권 단일 후보라는 성배를 위해 응원하는 지지자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성배는 주인을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성배는 집어 들고는... 문재인에게 건네줍니다. 그를 지지해달라는 말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