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읍내?에 나간김에 강남역 '알라딘'에 살짝 들렀었네요 + + 뭘 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딱 걸린 책이 하나 있어...얼른 집어 왔어요 ^^ 이 비닐봉투가 이제는 익숙해져갑니다....^^.... 알라딘 봉투~ 저 봉투가 많이 쌓여갈수록....거지에 가까워져가는...ㅡㅡ 짠~~파페포포 최신간에 해당하는 '파페포포 기다려' 심승현작가의 다른 작품은 사실 알지 못합니다. 우연히 이책을 첨 사고 나서....이상하게 의무적으로 모으다 보니.... 드디어 다 모았네요 ^^ 가격은 거의 반값이죠. 운좋게...초판! 이렇게 다 모였습니다~~ 안타까운건....뭔가 책의 판형이 통일이 안돼어있어서....모으는 입장에선 답답.... 솔직히 이런건 좀 아닌것 같아요. 파페포포는 특히나 판형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