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26

알라딘 지름질~~끊임 없는 중고책의 유혹 ㅋㅋㅋ

최근들어 '알라딘 지름질'이 거의 매일 반복되고 있습니다. ^^ . 그만큼 저도 나름 처분하는 책이 많아서 보충하는 거이기도 하구요~ 보낼 애들은 보내고, 새로 맞이할 아이들은 반갑게 + + 오예~~~ 다 개소리다~ 그냥 지른거다~ 매일 봐도~방가워 + + 가격은~~11.000원 배송비 포함 13.000원 와퍼세트 먹고 스타벅스 커피를 먹은셈 치는 겁니다~ 위치헌터 14권 입니다~~ 기존에 제가 사놓은 위치헌터가 모두 1~11권 어제밤에 알라딘에서 14권을 보고~오예..질렀죠. 이왕이면 12, 13권도 있었으면 했지만...한권이라도 저렴하게 사려고 일단 ...구매했는데..... 그런데..오늘 아침에 알라딘에 12, 13권도....올랐왔다는....ㅡㅡ 몇시간만 참고 같이 샀었으면.... 아쉽습니다... 어..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2호 리뷰

어제 코믹 챔프 2014년 1호 리뷰를 했습니다. 정말 간단히 책을 소개하려고 해도 사진은 50장을 그냥 넘어가네요 ^^ ~~ 역시 챔프는 너무 힘겨운 산이네요... 이 산을 한달에 두번씩 넘어야 하다니 + + ... 그래서.... 조타 ㅋ 알라딘에서 한방에 1,2권을 주문해서 받았죠~ 앞으론 꼭 제날에 맞춰서 달릴래요~ 1호 보다 산뜻한 느낌이네요~ 우리집의 수많은 '새책'들의 '순결'의 빼앗은 ....천하의 난봉꾼 '더러운 카터칼' 일명 '더리 카터' 등장~ ㅎㅎㅎ 2호 표지 일러스트는 장기 연재작 '심연의 카발리어' 이번주 토요일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개봉작 사수를 합니다 + + 기다려라~ 하록선장~ 한국어 공식 예고편 링크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JI9..

20세기 소년의 조연? ^^...

참 오래 전에 샀지만, 20세기 소년을 다시 한번 완독후 보려고 오랫동안 미뤘네요 ^^ 최근에 20세기 소년을 다 읽고 나서 진한 여운을 느꼈더랬죠... 그리고, 드디어 이책을 들었습니다. 20세기 소년의 조연 20세기 소년의 조연 순결 해제식! 초판 띠지를 펼쳐봤습니다. '제가 보고 싶은 것은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사나이의 드라마입니다.' 먼가 대단한듯한....+ + .... 20세기 소년과 겹쳐지시나요? ^^ 과연 그럴까요? ㅎㅎㅎ 전 이작품이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20세기 소년의 여운을 이어갈 '외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왼쪽의 그림은? ..... 나머지는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약올리는거 아닙니다. ^^] 확실한건, 절대 보는이를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놀라운 ..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호 리뷰

꽤나 늦었지만, 드디어 '2014 코믹챔프 1호' 리뷰네요 + + 사실 이책은 작년 12월에 출간된거지만, 2014년 1호....입니다. 앞으로 24호까지 열심히 같이 갈 저의 친구입니다! 아시겠지만, '코믹챔프'는 격주간지입니다. 월간지보다 타이밍으론 못 좆아갑니다~ 1,2호 모두 알라딘에서 온라인 주문했구요~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네요 ~^^~ 그럼~저의 순결빼앗기 전용 더러운 카터로.... 챔프1호 '순결 해제!' + + 무시무시한 '짱' 일러스트로 한해를 시작하네요 --... 제가 챔프에 빠지게 된 결정적 계기인 '소돔의 궁전' 작년 24호에 첫 연재 된걸 보고~~빠로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가격은 '찬스 플러스' 보다 1000원 비싼 3000원 스타벅스 커피값보다 ....아니 알라딘 중고 단행본 ..

만화책은 행복입니다....^^....

하루를 사는 소소한 기쁨과 여유를 어떤이들은 '먹는것' 어떤이들은 '술' 또 어떤이들은 '수다' '게임' '담배'....등에서 찾습니다. 저는 '책'에서 찾습니다. 보통 한주에 두세번 서점에 들리던 것이 한번정도로 줄고 대신 집으로 날아오는 '택배'가 그 즐거움을 대신합니다. 사실 거의 '만화책'인데요. ㅋㅋㅋ 어제는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지른 택배가~~날아왔습니다. 뭔가 양이 많습니다~~ 열어보니....헐.....이게 무슨 포장 기법? 꺼내보고...감탄했어요 + + 우와~~~이게 뭥미? ㅋㅋㅋ 꼭 현금 뭉치같은... 앜~ 너무 이뻐! 셀러님~짱이심! ^^ 이거 아까워서 못 뜯겠어요~ 그리고 나타난 내용물~~ 짜짜~~ 하늘의 유실물입니다. ^^ . 불법책 제작 판매로 회사를 끼운 ㅋㅋㅋ 그 유명한 '삼..

칠리 탕수육, 게살 볶음밥, 삼선짬뽕 그리고 쟁반짜장...-행복-

어제 교회모인이 끝나고 노총각 노처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냉짬뽕'을 만들어낸 '공리'에서요~ 강남구청역 근처 모든 '중국집'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공리에서 2014년 첫 중국음식을 개시했습니다. "이제 나는 완전 존재감 사라졌긔...." "내가 누구냐고?.....매우니...ㅠㅜ" [매우미는 곧 명퇴 예정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ㅋ] 제가 워낙 빨간걸 좋아해서~~공리의 깔쌈 메뉴 '칠리 탕수육' 매운 탕수육이라고도 하는것 같아요~ 매콤한 이녀석~너무 맛있습니다~ 이거 먹고나서 그냥 '탕슉'은 못 먹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별로 이쁘게 안나지만, 정말 왕 짜릿한 맛~ 진짜~~맨날 먹고 싶어요~ 식사는 1번 게살 볶음밥! 역시 이거 먹고 나면, 일..

강남구청역은 내가 점령했다. '전쟁 떡볶이'

어제 오후, 간만에 교회 패밀리들과 함께~ 강남구청역 전쟁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추운 겨울 '어묵 국물'과 함께 씨뻘건 떡볶이 + + 행복이 딴거겠습니까? ~^^~ 주일은 쉬더군요. 아마 사장님이 '크리스챤'인듯.. 쌀떡볶이와 밀떡볶이 따로 부글 부글 끓고 있네요~~ 가격은 '프렌차이즈 떡볶이'가게들과 비슷하구요~ 쿨피스가 없어서~~웰치스와 함께! 오른쪽 백포도맛도 상당히 괜찮은거 아시나염? + + 나왔습니다~~ 쌀떡볶이~~ 푸짐합니다~~^^~~ 순대와 허파~ 왠지 오늘은 '순대'가 제일 맛있어 보입니당! 튀김은 오징어와 김마리만 주문했구요~ 어묵은~~여기가 정말 최고 최고 최고입니다! 꼬마김밥~ 원래 오픈할때는 가공할만큼의 '매운맛'이었지만.... 점차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져서... 지금은 '죠스'보..

어제의 알라딘~그리고 책장 정리...

뜻한바가 있어 연초에 많은 책을 사고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택배상자가.... 엄청나게 두툼한 이박스 안에는 과연.....어떤 + + 녀석이~~ 짠! 맹꽁이 서당이 가지런히~~ 신품 수준의 맹꽁이 서당이 정가의 반값이길래 일단 질렀구요. 연주님의 나비 프로토타입과 만화 체 게바라 평전입니다... 총 가격은 41.600원 + + 책이 참 이쁘네요~ 나비 프로토 타입은~~나비옆에 나란히~~ 그리고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체게바라 평전' 만화판 활자판은 엄청 두껍기도 하고...무서워서 읽을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OTL... 정가는 12000원이지만......새거 수준의 책을 반값이하로 살수 있어요. 사랑해~알라딘~ 뭐....그래도 사실 만화책 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올 컬러 만화여서..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2월호 리뷰

매달 1일에 그 다음달 이름으로 발행되는 '찬스 플러스' 그러니까, 1월 1일에 2월호가 나온셈이죠. 발행된지 10일정도가 지난거죠 ^^ 전 몇일 전에 구입했습니다만, '이슈'와 '파티' 그리고 '뉴타입' 리뷰를 하다보니 좀 늦었네요 + + 더 문제는~5일후에 3호가 발행되는 '코믹 챔프' ㅋㅋㅋ 아직 1,2호 모두 보지 못했거든요 ㅠㅜ 암튼, 그럼~~'찬스 플러스 2월호'의 세계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이번달 표지는 '이쁜언니'로 달리는 찬스 플러스~ 아주 바람직하죠~_+ +_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의 컬러 일러스트~~ 그럼 지난달 표지는 뭐였을까요? 필드 트립!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바람직함'이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 고마워! '찬스 플러스 편집부' ㅋ 매달 발행되는 '찬스 플러스'의 가격..

외제과자, 만화책 그리고 레고...ㅋ

몇달 전 오픈 했던우리 동네 고급 옷가게가 전격적으로 망하시고 ㅠ.ㅠ[불쌍해요....] 새로 생긴건.... "외제 과자 떨이점" 입니다.... 1000원으로 외제 과자를 살 수 있어요~ + + 그런데....곳곳에 숨어있는 국산 과자....저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알게 되는..... 나는야....'호갱' 가게 안에는 좀 더 비싼....과자들이... 시식도 시켜주고....앜 조아! 조아! 저는 '키티 샌드 위치 크래커'라는 과자를 깔맞춤으로~^^~ 앜! 국산이닷! ^^..... 머....외제나 국산이나.....천원짜리가 뭐....거기서 거기겠죠. 쵸코를 뜯어 봤어요~ 맘에 드는 구성! 크기는 조그만해서~애들 사이즈. 한입에 그냥 들어갑니다~ 뭐....맛은.... '천원' 짜리....입니다만... 요즘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