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페스티발로 자리한 월디페...하지만, 이번 월디페는 홍역을 치루고 있다. 이른바. 노개런티 사건?...월디페의 주최측[상상공장]은 공개 모집 밴드들에게 야멸차게 차비10만원을 줄테니, 와서 영 광의 자리에 합류하라고 통보했단다.... 쯧쯧쯧.....하지만, 별일 없을줄 알았던 이일은 일파만파[트위터 짱!]로 번지며 상상공장과 류재현 감독의 업적[?]에 누 를 끼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상상공장 헤드와 직접적인 인간적 관계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글을 막 쓸수 있는 입장이지만, 또한 월디페1회 의 공식 프레스 기사를 가장 먼저 냈던 사람으로서......안타까움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국내의 음악 페스티발은 국내 아티스트들에게 인색한것이 사실이고, 관행이다. 사실, 상상공장만 이런짓을 하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