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고속터미널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합니다.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어지럽게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이곳의 여러 거점중에 중심은 바로 반디앤 루니스 서점이 위치한 지하세계 '센트럴 시티'인데요. 유일한 베트남 음식점인 Phois는 언제나 손님들로 줄을 서곤 합니다. 오늘은 이곳으로 '매우미'가 출동합니다.~ 줄서는 손님을 위한 쇼파들...제 앞에는 손님이 두팀 있더니 제가 들어갈때는 아무도 없더군요. 베트남 음식점에 오면, 쌀국수는 당연히 한개 주문해주는 센스! 그리고~ 또 하나는.... 해물 볶음밥~~~^^ 원래 살짝 맵지만~~ 찐하게 부탁해요~라고 덧붙이면~ 제 스타일 나오는 겁니다! 자기 주전자가 이쁘네요~ "짠!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 쌀국수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