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탈의 '메인화면'에는 5초이상 눈길을 주어선 안된다. 그 이상 쳐다보면, 제 아무리 보살같은 자라 할지라도 '클릭'하고픈 기사 하나쯤은 꼭 있게 마련이다. TV를 보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포탈 메인화면은 '이슈와 유행'을 알수 있는 가장 확실한 채널이지만 요즘은 하도 거지같은 글들이 많아서[주제나 소재를 떠나서....한글 맞춤법이나 문법의 문제가 심각하다.......ㅠㅜ] 멀리하는 편이다. 하지만, 음악 관련 글들 중에 '표절'같은 소재는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이번에는 대중음악계의 거물급 인물 '박진영'이 타겟이 된 모양이다..... 일년에 한번 이상 찾아오는 '표절'시비에 대한 이해는 각계계층에서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예술'에서의 '표절'은 큰 문제다. 자칫....'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