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페리카나, 교촌치킨....등과 같은 메이저? 치킨 브랜드들의 세계와는 달리, 가격으로 승부하는 동네치킨의 세계~ 제가 사는 방이동에는 '방이시장' '먹자골목' 같은 구수한? 상권이 존재하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치킨들의 '마이너 리그'가 늘 박 터지고 있습니다. 아이폰4S로 촬영한 치킨중, 유일하게남은 2장의 사진으로 .....동네 꼬꼬댁의 위엄을 잠깐 살펴보려합니다.... 벌써 몇년째, 귀가길에 포장해 오는 동네 마이너 치킨[가게 이름 기억 안남 ㅎㅎㅎ] 항상 '양념 통닭' 한마리요~ 라고 주문하면~~ 주인 아저씨는 양념은 뜸뿍이져~~^^ 라고 화답해 주시는 ....집 앞에 20m 거리의 마이너 치킨....너무나 사랑합니다. 일년 전 동네에 새로 생긴 또 하나의 마이너 치킨 가게! 이 곳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