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출판만화인 '열혈강호' 폰케이스를 제작/판매 할 수 있었다는 건....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사업을 하면서 손에 꼽을 역사적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3월 11일..... 기간한정의 마지막 상품의 판매일이 결정되었습니다.


.

.

.

재판매 일정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열강'의 최초이자 마지막 공식 제품일것 같군요....

^ ^


한비광담화린.....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전극진, 양재현 선생님께 감사를.....



열혈강호! Forever!





http://penabi.com/220643070291




  1.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6.03.02 09:20 신고

    와 레어품이네요~


KFC에 갔습니다.

.

.

.

뭐....허구헌날 가기 때문에....특별할 것도 없지만....요


그거 아시나요?


타워버거가 탄생한지.....어느덧.....15년+ +.....이 지났다는걸..


'헐'


15년차....타워버거....


하지만....시도 때도 없이 할인행사로 .....품격은 대 전락.

- -

.

.


맛들린 치즈 감자와 함께 타워버거를 간만에 또 먹었습니다.

ㅎㅎㅎ


Feat: 열혈강호 폰케이스

+ +


"크아~~~살쪄도 좋다! 치즈 감자~~~"


핡!!!! ...이제는 KFC의 당골메뉴가 되어 버린.....욘석.....치즈가...그냥......아주....죽습니다.

+ +


감자인지.....치즈인지......

+ +


"크아~~~심장마비 타워버거~~"


오늘은 한번 '타워 버거'를 디테일하게 살펴보려합니다.

+ +


두둥~~개봉~~

.

.

.


뭐....솔직히....타워라고 말 할 만한....포스까지는 아니구요....

^ ^


뚜껑 까 보면....뭐 거기서 거기지....


일도양단!


역시 친킨의 결은 예술이구요


기름기 잔뜩 묻어나는 '매쉬 포테이토'가.....바로 타워 버거의 정체성인데요.....

음...뭐 그닥...

^ ^


통살의 위력.....

무려 이정도

^ ^


저는 KFC가 좋습니다.

행사를 자주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치킨 버거로는 퀄리티 1등에....음료 무한 리필

+ +


흥해라!


"크아~~~흥해라! KFC"


오늘의 Featuring은.....열강의 담화린.....그리고 헐크 피규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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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5.10.05 08:25 신고

    타워버거 탄생 15주년이라니 +.+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10.05 19:38 신고

      ㅎㅎㅎ 그르게요~~~15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OTL...


금요일 점심시간에 벤처 스타트업으로 정신 없는 친구와 함께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에 갔습니다.


물론.....그냥 밥 먹겠다는 의견을 제가 개무시하고 끌고 갔는데요.

+  +


그 동네....정말 휘황 찬란하더군요

온갖 벤처들은 다 있는듯.....


구로 디지털 단지역 '버거킹'

상당히 큰 규모에.....어찌나 줄이 길던지....

ㅎㄷㄷ 했습니다.


친구가 쏜다길래 저는 앉아서....웹툰을..

+ +


요즘 보고있는 '네이버 웹툰'의 '여중생A'입니다.

강력추천작이예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7946&page=4


저는 원래 '웹툰'을 잘 보지 않는데요.

특히....


'네이버 웹툰'은 너무 가벼운 소재가 많아서 저랑은 정말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은.....계속 보게 되네요.


정말 안타까운 ....'행복'하고 싶은 '상처' 많은....여중생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

.


어찌되었든 '강추'


최근에 출시된 '열혈강호' 폰케이스가 요즘 저의 아이폰의 주인

+ +


열혈강호의 '양재현' 작가님이 가장 아끼신다는 일러스트

"담화린"입니다.


느낌이 정말 ...


ㄱ ㄱ ㅑ~~~~


웹툰보다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갑자기 나타난


"와퍼"


+ +


올~~~~~~~~


간만이다!

와퍼!


"크아~~~"


리필 되지 않는 음료 위에 서 계신 '헐크'

+ +


와퍼를 감싸는 종이의 질감이랑 디자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 +


뭐랄까....꽤나.....

뉴요커?스러워졌어요


엄청 엘레강스하네요~~


"크아~~이정도 크기는 되야 내 점심끼니가 해결되지~~"


어제 점심은 정말 너무 배가 고파서....

와퍼 정도 크기가 아니면 안될 상황이었습니다.

+  +


봉투 색깔은 바뀌었지만, 맛은 그대로인 '와퍼'


"크아~~~와퍼는 사랑이다~~~"


"크아~~감자다~~"


큼지막하지만......심심한 맛.....

버거킹 감자 튀김....


그래도 한개도 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

.

.

배가 고팠으니까....


ㅎㅎㅎ

^ ^


간만의 버거킹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역시....


버거는 '버거킹'이 짱이십니다.

+ +



Feat: '레고 헐크' & '열혈강호 담화린 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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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낚시의시간***** 2015.09.20 04:03 신고

    이 새벽에도 참 맛있게 보이네요.. ^^

  2. Favicon of https://ijmi.tistory.com BlogIcon Jmi 2015.09.20 16:32 신고

    리필 되지 않는 음료 위의 헐크! 강력한 메시지가 전해져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9.22 14:41 신고

      그러게요.....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ㅋㅋㅋ

  3.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5.09.21 17:11 신고

    카카오톡에서 단품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왔던데 시간나면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ㅎㅎ

  4.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5.09.22 17:49 신고

    헐크는 버거를 좋아해~ ㅋㅋ
    공격적으로 먹을 모습이 떠오릅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9.24 21:52 신고

      요즘 '헐크'를 너무 끼고 돌아서 이제는....다른녀석으로 대체해야겠어요 ㅎㅎㅎ

  5. 사호 2015.09.23 16:33

    아...배고픈데...ㅜㅜ사진보니 급 와퍼 땡기네요.
    버거킹 안간지 꽤 오래됐는데 오늘 가볼까싶습니다. 으 배고파~~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9.24 21:53 신고

      앗~~"사호"님이시닷!
      안녕하세요~~~

      ㅎㅎㅎ
      이제 추석연휴 시작되네요~~
      버거킹보다 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James1004.com에도 더 많이 놀러오세요~~








전설의 LEGEND가 강림하십니다.

+ +


Coming Soon



more about '열강'폰케이스

Click Here



#열혈강호 #열강 #담화린 #열혈강호폰케이스 #열강폰케이스 #페나비 #penabi 





  1.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5.08.31 20:54 신고

    이 그림은 열혈강호 57권인가... 뒷 표지? 비슷한 그림이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8.31 22:41 신고

      앗! 저는 단행본을 안봐서 ㅋㅋㅋㅋ 소이님이 더 잘 아시..ㅋㅋㅋ

  2. Favicon of https://dksgodnr.tistory.com BlogIcon 해우기 2015.09.01 18:20 신고

    열혈강호를 참좋아했는데...
    아직도 나온다는 이야길 듣기는 했지만
    접하지는 못하였는데
    저런 폰케이스...왠지 나이에 어울리진 않지만 하나 갖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5.09.01 18:48 신고

      ^ ^ 폰케이스로 '만화 매니아' 인증이라는게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떤이들은 열광하더라구요.

      ㅎㅎㅎ 열강 홧팅





드디어 챔프가 10호네요+ +

세월이 ......

OTL...


그리고 이번호는 '열혈강호' 20주년 특집호입니다. + + .




20주년 기념 열혈강호! 등장입니다~


첫 페이지부터 열혈강호 63권 광고로 시작합니다 + + 


10페이에 가까운~~열혈강호 특집 페이지가 이어지는데, 뭐랄까....아...눈물이 ㅠㅜ


그림의 양재현 작가님은 25살, 스토리의 전극진 작가님은 27살 

젊음이 불타 오르던 그 시절에 '열혈강호'를 시작하셨네요 + + 

멋집니다!!!


한국만화의 전성기부터 현재까지 그 험난한 세월을 온몸으로 받아온....역작!

뭐라 'Respect'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


많은 작가님들의 응원글이 + +


이번에는 시간이 있든, 없든 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 + .


그렇게 특집 페이지를 뒤로하고 연재 첫작품은 당연히 '열혈강호'


역시 이번화도 ㅎㅎㅎ

언니의 열혈 액션은 계속 됩니다. ^^ .


전극진, 양재현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온맘을 다해 '존경'합니다!


+ + 


양혜석, 이현지 작가님의 '세실고' 2학기도~~이어지구요~~


제가 세실고를 아직 단행본 사놓고 보질 못해서....내용 파악이 .....

OTL...


열혈강호와 함께 우리나라 소년 만화를 이끌고 있는 임재원 작가님, 전설의 '짱' 

627화!


둘의 치고 빠지는 배틀이 아주 죽여줍니다!


이유잇는 비겁함! 

그끝은 과연 무얼까요.


코끝이 찡한 ......


아.....이게 바로 남자 만화 + +


김성재, 김병지 작가님의 '용병 마루한' 51화


죽이는 등장씬입니다!


이 언니가 누구일까요?

.....

+ + 

이번호 챔프는 볼거리로 가득하니! 꼭 구입하시길~~


김상엽 작가님의 '복원가의 집' 23화도 이어집니다.


챔프를 구입하면서 여러권의 신간 '단행본'도 질렀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복원가의 집 2권'입니다. ^^ .


강추하는 독특한 작품입니당~


오호~~이런 설정이 + +


사연없는 유물은 없는 거라는....


복원가의 집의 추천 이유중의 하나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재미 속에 묻어 있다는 거...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 +


ㅎㅎㅎㅎㅎ 

웃음부터 나오는 ㅎㅎㅎ

위성우, 이지원 작가님의 '인생은 강호' 18화가 이어집니다.


이번화에서는 아리따운 여자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무려.....무술의 달인.....맹인 거지로

--....


빨리 2권 나와주세요~~~

미치도록 단행본으로 보고파요~~~


2014 코믹 챔프 1호와 시작을 같이하는 고선영 작가님의 스릴러!

'방공호' 10화입니다.


이제...단행본 나올 때가 됐는데....아직 서점에는 없네요 + +


채노아.....가......이상해 졌어염 + +


박민서 작가님의 '다크에어'68화


단행본 한....절반 권수에 해당할 만큼....뜸을 들이더니 ㅎㅎㅎ

드디어 뭔가 시작합니다.


완전 쩌는 자파 제자 언니! 등장![감사합니다.]

자파의 수제자 4명과 격돌하는 '멜로즈'


아...미치겠네 ㅋㅋㅋ


작가님!

제발~~~빨리 좀~~진행 해 주세요~~


죽겠어요~~



그리고....



빨리, 셰난도도~~제대로 등장시켜주세요~~+ +~~


그리고 이어지는 최고의 작품! 유경원 까망체다 작가님의 '소돔의 궁전' 무려~~11화

오예!!!!!!


어제 코믹커즐에서 제일 먼저 손에 집어든~~'소돔의 궁전' 단행본 1권!

아~~~설레여서 아직 뜯지도 못하고 + +

ㅎㅎㅎ


솔로음반을 위한 작곡가 섭외를 위해 발로 뛰는 '히나'


그리고 까다로운 작곡가 '송형식'은 히나의 목소리에 반하는데....[외모에 반한거 아니고? 응? 응? + +]


히나보다 더 이쁜 '츄'도 잠깐 등장합니다~~^^~~


요즘 뛰엄 뛰엄 연재되고 있는 조정만 작가님의 챔프 최고 환타지 '위치헌터'

무려 129화 

+ +


요즘 단행본으로 정주행하고 있는데, 완전 꿀재미라능 ~~~


웨스트의 등장으로...전장은 경직!


류환과 웨스트는.....연인? 관계?....

음.....


위치헌터와 다크에어 때문에~~챔프의 환타지라인은 난공불락입니다.


나인수, 김재환 작가님의 '마제' 385화도 이어집니다.


이쁜 마님에서 괴물로 변한 언니와의 배틀이 화려하게 계속되고....


마제는 지하감옥을 발견합니다.

그 안에서 만난건!


뉴규?


^^ 직접 확인하세요~~


이렇게 국내 연재작은~~마무리 됩니다. ^^ .


뒤로 가서~~이번에는 나루토의 컬러 페이지로 시작합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일본만화'는 따로 감상 멘트를 적지 않구요 ㅎㅎㅎ


그런데, 이 컬러 일러스트는 정말 멋진데요!


그리고 제가 애정하는 양경일 선생님의 'Area D' 62화입니다~~


5권 질렀구요~~이번 연휴에 읽을 책이 정말 많네요 ㅎㅎㅎ

우리나라의 자랑 '양경일'


정말 그림을 보는것만으로 '힐링'입니다. + + .


오즈의 마법사?


허수아비에...나무꾼 ^^

설정 잼나고 좋아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원피스' 738화네요....


와....


원피스 저는 1권 보다 말아서....내용을 모르지만, 남자들의 가슴을 뭉끌하게 한다는 원피스.....

그냥....쫌.....보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그냥 참습니다.


아직 못 본 우리만화도 지천이라서요.


+ +


1권을 살때는 몰랐습니다.

제가....이렇게 모아 재칠지...


그리고, 이렇게 행복할지.


우리만화. 절대로 라이징 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작가님이 제 블로그의 이 하찮은 리뷰를 보실지 모르지만, 열혈강호를 20년 동안 연재해 주신 그 노력과 사명감


다시 한번, 독자로서....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이글을 보는 만화 매니아분들의 우리 만화 서포트가 릴레이처럼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여러분이 산 한권의 '단행본'이 우리 만화의 '희망'입니다.


^^


우리 만화 화이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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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주연 2014.05.03 23:45

    열혈강호.. 그옛날 23권까지 나왔을 때...한귄씩 나올때마 다 읽다가...에잇 그냥 완결 나오면 한꺼번에 읽어야지..하 며 완결을 기다렸었는데...ㅜ 짱은 19권까지 보다가 완결 을 기다렸고..ㅡ 내가 기다려 완결 보는 것 성공한 건 니나 잘해 랑 용비불패 뿐인듯..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5.05 14:56 신고

      ㅋㅋㅋㅋㅋ 하필이면, 최장수 연재작을 기다리려 하셨다니 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는 '완결'난거 아니면 안본다 주의였는데, 요즘 '연재작'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것을 알아서!~이젠 그런 속박에서 벗어났어요 ^^

  2. Favicon of http://antiochcan.blog.me BlogIcon Joseph 끼네끼네 2014.05.07 12:38

    양재현 작가님께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링크 공유하셨어요. 덕분에 블로그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273906963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5.07 14:10 신고

      앗! + + !
      이런 황송한 일이 !

      꿈 같네요 ....

      감솨합니다~~

 

 

 

2013년 말이었습니다.

2014년 되면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레고, 맛집으로 블로그를 이어오다가...조금 색다른걸 하고 싶었던건데요.

평소 좋아하던 '만화책' 블로거를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오타쿠' '오덕' '덕후'.....라는 타이틀을 쓰는 사람들을 보니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은혼같은 일본 인기 소년만화나, 라이트노벨이나 미소녀 캐릭터, 피겨같은....

 

한마디로 '일본 문화' 잔치더군요.

저는 '만화책'은 좋아하지만, 그런 인기작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순정만화'를 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정만화를 꾸준히 보신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순정만화'는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인기도 많은 편이구요.

 

이왕이면 우리나라 순정만화다....라고요...

 

그리고, 알게되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에 만화 잡지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다라는거였습니다.

 

처음에는 '파티' '이슈' 사서 보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순정만화'를 파겠다면 '연재지'를 구독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어떻게 된건지....

 

챔프, 찬스 구독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3월 15일 현재.....

발행된 2014년도 '코믹 챔프' 입니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소년 만화 연재지 입니다.

 

무협, 액션, 환타지가 주 장르로 장기 연재작이 많은 국내 명작들의 전쟁터죠.

그리고 현재 저는 모으지 않지만, 서울 문화사 'Jump'와 함께 격주간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좋아하는

원피스, 나루토, 리얼,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랑인 양경일 작가님의 '에어리어 디' 연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자칫 타이밍을 놓치면 '과월호'를 구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네요.

'대원'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서점과 온라인 구매 가능하구요.

권당 가격은 3.000원 입니다.

 

챔프에 비하면, 많이 후달리지만, 챔프와는 조금 다른 구성으로 승부하는 '만화연재지'입니다.

챔프가 히트장르에 치중하고 있다면, 찬스는 스릴러나 코믹같은 장르로 특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부터 '한일 합작품' 에덴의 왕을 연재하며, '배가본드'라는 킬링 컨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산문화사에서 발행하며 권당 가격은 2.000원입니다.

 

그리고 위의 두 잡지가 많은 부분 '일본' 연재작의 후광으로 발행하는 잡지라면, 이제 소개할 두 연재지는 '순수 우리 만화' 승부하는

'순정만화 전문지'입니다.

 

먼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티'인데요.

 

'소년만화'로 비유하며 거의 모든 작품이 '열혈강호' '짱'급이라고 여겨지는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원래 순정만화는 서울 문화사 '윙크'가 전통을 자랑하는 가장 권위있는 순정만화 브랜드였는데, 얼마전....

돌연 '종이 잡지' 포기하는 바람에...현재는 '온라인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매우 안타깝지만....사실 지금 제가 소개 하는 모든 잡지들이 곧 그 뒤를 이어갈것 같습니다.

 

파티는 '학산 문화사'에서 발행하며 권당 가격은 4.000원 입니다.

 

사족으로 우리나라 순정만화 잡지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자면, 보시다시피 3월 중순인데 4월호가 나왔죠.

저도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요.

 

파티는 해당월 첫날에 다음달호가 발행되구요.[빠르다. 빨라...]

이슈는 더욱 당황스럽게....

해당월 25일에 다음 다음달 호가 발행 됩니다.

 

그러니까.....3월 25일....앞으로 10일 후에....5월호가 발행 됩니다.[4월호 아니구요 ㅋㅋㅋ]

 

이 무슨 ㅋㅋㅋㅋ

 

사실, 소년 만화도 마찬가지로 일반 잡지보다 대략 20~30일 정도 빨리 발행 됩니다.

희한한 전통인데요.

 

....저는 이제 적응이 되었지만....가끔 헷갈릴 때도 있어요....

 

3월에 5월호라니요....ㅋㅋㅋ

 

그리고, '파티'와 엎치락 뒤치락 하며~~선의의 인기경쟁을 하고 있는 '이슈'입니다.

국내 만화 연재지 중에 거의 유일하게 '잡지'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슈를 제외한 모든 '연재지'는 오직 만화 연재 편집위주여서 '만화 잡지'라는 타이틀 보다는 '만화 연재지'라는 이름을 붙여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년 전, 우리나라가 만화 잡지 전성기를 누릴때,

당시에는 발행일에 서점에 쌓여있는 만화잡지 구경하는게 아주 쉬운 일이었지요...

물론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를거예요.

몇만부 이상이 그냥 우습게 팔려나가던 시절이었는데요.

굳이, 단행본을 팔지 않아도 출판사가 운영되던 시대였습니다.

 

'단행본'보다 '잡지'가 메인이었던.....

 

실제로 25년전 소년, 소녀 만화를 통틀어 절대적인 최고 흥행을 누리던 '육영재단' 순정만화 잡지 '댕기'의 경우,

아예 단행본 발행 자체를 처음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유저들이 '잡지'를 모아가며 보는 문화 였던 거죠.

단행본은 '대본소' '만화가게'라고 부르던 곳에서 읽히던 책들이었죠.

시장이 아예 달랐던 거죠.

 

단행본 문화는 국내에 '드래곤 볼' 열풍이 불며 시작 되었던 같습니다.

 

그렇게 만하 잡지가 호황이던, 그 시절에는 잡지 편집부에서 만화와 관련된 아기자기한 기사들을 많이 실었는데요.

예를 들면, 연예인 인터뷰같은 기사도 쉽게 접할 수 있었죠.

 

요즘은.....그런건 아예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만화 잡지'시장은 바닥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이슈'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잡지'의 성격을 아직도 가지며 편집을 하는 유일한 만화 연재지 입니다.

그리고 판형 자체도 단행본 크기로 좀 튑니다.

 

그냥 '이슈'는 좀 독특한 잡지인데요.

실제로 연재되는 만화 타이틀도 'BL'이라 부르는 '게이 연예물'들이 포함되어 있어...남자인 제가 보기엔

충격적 OTL...입니다.

 

여학생들이 이런걸 즐긴다고 생각하니......

 

'좋아요 + +'

 

이슈는 '대원'에서 발행하며 권당 가격은 4.300원으로 '파티'보다 300원 비쌉니다. ^^...ㅎㅎㅎ

비싼이유는 아마도 기사의 질 때문일거예요.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그럼 모아놓은 연재지들의 표지 한번 볼까요? ^^

위에서 소개한 반대 순서로 볼께요~

 

이슈입니다.

박은아, 임주연, 김연주, 종이 작가님 순서로 연재를 했네요~

 

대중적으로는 '임주연' 작가님이 가장 유명한것 같습니다.^^.

저는 '김연주' 작가님을 좋아합니다~

 

파티입니다.

순서대로 이선영, 조민아, 박은하, 김연주 작가님 순서구요.

이선영 작가님이 독보적으로 유명하실것 같네요.

 

그리고 '찬스 플러스'입니다.

Awin, 원현제, 재활용, 이상철 작가님 순서구요.

이상철 작가님의 '에덴의 왕' 잉번부터 연재 되는 한일 합작품으로 1화만 연재 돼었지만, 전개나 재미가 장난 아니네요.+ + .

저는 Awin작가님의 작화를 제일 좋아합니다.

 

코믹 챔프입니다.

임재원, 쥬더, 김상엽, 이노우에, 오다, 양재현 작가 순서구요.

두작품의 표지는 일본작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한일 작가 모두 합쳐서 '양재현' 작가님 그림이 제일 맘에 듭니다.

 

곁다리로 소개하자면, 인기를 떠나서 절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2030 성인만화 표방하는 무크지 '코믹 콘서트'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구독하고 있는데요.

3.000원이라는 가격에 올컬러를 지향하고 있는 놀라운 녀석입니다.

 

하지만, 무크지다 보니.....발행이 너무 비정기적입니다.

실제로 2014년 3월 현재 달랑 1권이 나온 상태입니다.

 

작품중에 표지에서 보시는 '식도락'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작화'를 자랑하지마, 실제로

네이버에 '식도락 홍동기 작가' 검색하면 제글을 포함해서.... 별다른 정보가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ㅠ.ㅜ

 

잡지를 구독하다가...옛날 생각이 나서 구독을 시작한 뉴타입니다.

일본 잡지이지만, 대원에서 나름 신경써서 국내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뉴타입'도 구독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뉴타입' 때문에 알게 되는 국내 애니 소식이 참 많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국내에 발행되는 '종이 잡지'중 서울 문화사의 Jump를 제외하고는 모두 소개했는데요.

 

서울 문화사의 Jump를 보지 않은 이유는 언급했듯이, 격주간이다보니, 타이밍을 놓쳐서 과월호를 못 구한게 ....화근이 되어

결국 포기하게 된 .....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는... Wink의 종이 잡지를 포기한 '서울 문화사' 얄미워서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대원: 코믹 챔프[소년, 격주간], 이슈[순정, 월간]

학산: 찬스 플러스[소년, 월간], 파티[순정, 월간], 코믹 콘서트[성인, 비정기]

서울: 점프[소년, 격주간]

 

국내 만화 잡지 모두 6개이며, 정기 연재지는 5개입니다.

순정만화 잡지는 2개 뿐이며, 애니메이션 관련 잡지는 아예 없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할 거 같네요.

'만화잡지가 아직도 나와?'....라고요....

 

10개가 넘는 만화 잡지 전성시대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한호당 몇만부씩 팔려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만화잡지의 호당 발행부수는 ...제가 출판사 직원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떠도는 자료들을 미루어 보아 판단컨데, 1000~3000부 사이인것 같습니다.

일본에 비해 최소 100배 이상 시장이 작습니다.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일본과 국내의 만화 관련 시장의 크기 차이는 약 100배라더군요.

아시다시피 인구는 3배가 차이나구요.

 

하지만, 여기에 놀라운 통계도 있습니다.

 

실제로 만화를 즐기는 유저의 숫자 차이가 100배라는 것은 아니랍니다.

국내에서 '만화'라는 컨텐츠의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믿기 힘들지만, 만화의 영향력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장은 작습니다.

유저는 많지만, 시장은 작다.....

 

무슨 뜻인지 아실겁니다.

 

'만화'는 '꽁짜'다 라는 의식 때문에 '유료 시장' 만들어 지지 않는건데요.

 

남녀노소를 불문 모두 만화라는 컨텐츠를 '꽁짜'로 즐기는 것에 아무런 꺼리낌이 없다는 겁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서 '만화책'을 사서 보는 사람은 '둘'도 없고 오직 저 뿐입니다.

그런데, '열혈강호'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끔 몰아서 본다네요.

 

어떻게 보는지는 안물어봤습니다.

뻔하겠죠....

 

그리고, 이런 '꽁짜' 인식에 '정당성' 가져다 준 가장 큰 원인은....

'토렌트''불럽 스캔'뿐 아니라....

 

'웹툰'의 역할도 크다는 군요.

토렌트니, 불법 스캔은 '불법'이라는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있었지만, 포탈의 '웹툰' 전성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는 무의식 속에 '만화=무료' 공식이 자리하고 있는겁니다.

 

최근에는 웹툰도 점차 '유료화' 컨텐츠로 전환 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경찰 조사를 보면 이해 하기 힘든 일들이 있는데요.

만화를 돈을 주고 본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겁니다.

 

정확하게 무슨 의미냐면,

 

1+1=3이다.....라고 인식하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최근 불법 만화 근절에 대한 공익 광고는 굉장히 희한한게 많습니다.

 

만화를 복제해서 뿌리면 안됩니다. 같은 당연한 소리를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는 홍보가 많다는 겁니다.

저도 처음에 왜 이런 당연한걸 ....설명하고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학생들이 그게 불법이라는 의식 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을 주고 만화를 본적이 없는 10대 학생들은 웹툰의 유료화나 출판만화의 소비에 대해 굉장히 무지할 뿐 아니라,

무슨 '환타지'처럼 생각도 한다는 겁니다.

 

물론....극단적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중에는 '웹툰'은 많이 아시지만, 출판만화나 작가는 전혀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출판 만화'라는 용어 자체가 어색하신 분도 있을거구요.

만화 잡지, 만화 연재지라는 단어는 더더욱 어색할것 같은데요.

 

하지만, '원피스'는 모두 아시죠.^^.

 

아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요.

우리나라 만화책도 재밌냐라고요?

 

우리나라 단행본 출간 만화는 무슨 미개인의 그림 장난쯤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게중에는 '웹툰' 연재 못하는 루저들의 마이너리그라고 격하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제가 장담하건데요.

 

우리나라의 전성기 시절보다 지금의 우리만화의 수준이 더욱 높습니다.

그리고 '작화'의 수준은 우리나라 만화가 일본보다 뛰어난 작품도 많습니다.

.

.

.

 

 

제글이 좀 길어질것 같은데요.

그래도 관심 가지고 끝까지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계속 불황이던 만화책 단행본 시장에 '수십만권'이나 팔린 만화가 지난해 나왔는데요.

바로.....

 

'진격의 거인'이었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접하고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돈주고 '만화책'을 사는구나....

 

저는 제 블로그에 '원피스'를 포스팅 한적이 없지만, 블로그 유입의 상당수가 '원피스'였습니다.

코믹 챔프 리뷰를 하면서 '원피스'라는 단어가 어쩔수 없이 들어간건데....

 

'원피스'가 1등 검색어더군요...

 

저는 진격의 거인, 원피스 둘 다 유명하고 휼륭한 작품인건 알고 있는데요.

좀....너무 하는것 같습니다.

 

뭐랄까요.....

우리는 한국사람이잖아요....

 

맞나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나요?

 

원피스, 나루토는 사서 모아도 돈 아깝지 않는데, 왠지 우니라나 만화를 돈 주고 사서 모으면 챙피한것 같고

헛짓 하는것 같다고....[사실 제가 그소리를 듣습니다.]

 

선의의 경쟁에서 지는거여서 할말은 없지만, 우리는 좀 잔인한것 같습니다.

일본 만화,애니 관련 제품은 많이들 사서 소장도 하고 자랑도 하지만, 정작 우리 만화를 서포트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다 돌아다니면서 봤는데요.

유명 만화책 전문 블로거 중에 단 한분도 '국내 만화' 전문 블로'거가 없습니다.

'우리만화 전문 블로거'라는 것도 어색하죠....

모두들, 원피스, 나루토....얘기들만 하십니다.

 

 

네....맞습니다.

굳이 재미없는 우리만화를 사서 모을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애국심'을 이런곳에서 한번 얘기해 보면 어떨까요?

 

저는요.

가끔, 굉장히 심플하게 말합니다.

 

'애국심 때문에 우리만화 본다구요.'

 

지금 제말이 굉장히 어색하신 분들 계실겁니다.

과연 이말이 지나친 오바에, 웃기고 어색한 걸까요?

 

여러분은 월드컵, 올림픽때 실력이 좋은 외국 선수를 응원하시나요?

조금 못 뛰어도, 조금 뒤쳐져도 우리선수 응원 하지 않나요?

 

그리고....그걸 어색하게 생각하나요? 웃긴가요?

 

원피스랑 나루토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봐주니까, 저는 안봐주는 우리만화 보는걸 택했습니다.

 

사람들이 즐기는 만화 목록에, 일본만화만큼은 아니더라도, 단 한작품이라도 국내 작품을 서포트 하는 문화를 만들순 없을까요?

위에서 '애국심'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만화 '열혈강호'만 재미있는거 아닙니다.

 

우리 정서에 맞고, 수정 안된 자연스런 그리고 재미있는 우리 만화 정말 많습니다.

저도 뒤늦게 알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인기 블로거가 절대 아닌데요.

가끔 제가 블로그에 리뷰한 우리 작품을 포탈에서 검색하면, 어김없이 제 글이 메인에 뜨더군요.

 

그때마다, '아싸'를 외쳤을까요?..

아닙니다.

제가 글을 잘 써서 메인에 뜬게 아니라, 그만큼 유저가 적어서 그런거 뿐인걸 아니까요.....

 

제가 원피스 리뷰를 쓰고, 몇일후에 '검색'을 하면 아예 보이지도 않을 걸요.....

 

 

 

 

올해 저의 매니아로서의 바램은 딱 하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우리 만화를 검색할때, 제글이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한참 뒤에 묻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루리웹 커뮤니티에 우리 만화, 우리 애니 관련 서적, DVD 블루레이 샀다고 자랑하는 글들이 팍팍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녀 피겨들 속에 우리나라 캐릭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적으로 숫자와 퀄리티에서 우리나라 컨텐츠가 뒤지겠지만, 그래서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셨겠지만, 연재지 한권당 가격.....20년전과 거의 같습니다.

초라할 지경입니다.

 

저렇게 많이 사서 모으지만, 제 생계에 큰 타격 받지 않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할수 있는 '애국'이라고 생각해서 지금도 저는 매달 10만원 정도의 우리 만화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출판사 직원도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후 Wink 처럼 하나 둘씩 종이 잡지 폐간을 눈앞에 둔 우리 나라 만화시장에 눈꼽만큼이라도 도움이 되는 '매니아'이고 싶네요.

간혹 제글을 보고, 잡지를 샀다는 댓글을 보면 엄청 행복해지더군요.

 

여러분, 우리만화를 서포트 해주세요.

한사람이 한작품만, 한사람이 한권의 만화 연재지만 서포트 해도, 우리만화의 가능성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계속 원피스, 진격의 거인도 보시고....마찬가지로 '우리 만화'도 한권씩 사주세요.

 

실력있는 우리 작가님들이 '일본'에 고개숙이고 들어가서 작업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은 오기나 할까요?

 

진격의 거인이 수십만권 팔렸답니다.

우리만화도 사줄 수 있는것 아닐까요?

 

다들 '문제다, 문제다' 말만 마시고....이제는 좀 행동으로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태라면, 우리나라는 '웹툰'만 거대해지며, 만화가 '메인 컨텐츠'가 아닌 '미끼'로서만 소비되는

희한한 세상에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웹툰을 재밌게 봤다면, '단행본'으로 서포트 해주세요.

좋하하는 출판만화가 있다면 '연재지와 단행본'으로 같이 서포트 해주세요.

 

많이들 하는 말이지만, 스타벅스 커피 한잔과 버거킹 햄버거 한끼를 절약하면 됩니다.

한달에...한번만요.

 

중로로 구매하지 마시고, 서점이나 온라인에서 새거로 사주세요...

그래야 인세가 작가에게 돌아갑니다.

 

작가분들의 블로그에 가셔서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저는 하루에 한명씩 작가 블로그를 찾아가서 댓글을 남기곤 하는데요.

대부분 바쁘셔서 답글을 안달아주시지만, 어떨때는 과분할 만큼 고마워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일본만화, 웹툰을 욕하려고 이글을 쓴건 아니구요.^^.

제 자랑 하려고 쓴건 더더욱 아닙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

 

우리 만화계, 특히 출판만화의 앞날이 너무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쓴다고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니지만, 혹시나 제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어떤분들처럼

한분이라도 저같이 우리만화를 서포트 해주는 분이 생겼으면 해서요..

그리고 그분이 저처럼 .... 우리 만화 서포트를 같이 외쳐주지는 않을까해서...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추천'을 눌러주셨으면 합니다.

 

만화책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보시고, 우리만화를 더 많이 사주셨으면 좋겠고,

만화책을 안사시는 분들은 이제라도 한권씩 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만화를 사시면 꼭 SNS나 블로그에 '리뷰'를 해주셔서 다른 분들도 같이 구매하실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뿐입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열혈강호'에서 작화를 맡고 계신 '양재현' 작가님이 작년에 직접 쓰신 글을 링크합니다.

꼭 링크 들어가서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양재현 작가님 글

 

 

 

 

 

 

 

 

 

 

 

 

 

 

 

 

 

 

 

  1.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4.03.18 22:09 신고

    전 계속 이곳이 만화책 블로그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ㅋㅋ
    요즘 바쁘다고 블로그 내팽게 치고 있네요 ㅠㅠ
    좀 여유가 생겼는데도,, 왜이렇게 다시 블로그로 안돌아와지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3.20 23:58 신고

      만화책 블로그 맞죠 ㅋㅋㅋ

      저는 아직도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다능 OTL..

      전업 블로거도 있다던데, 그분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 +

  2. alswhd20sk20 2014.04.30 20:21

    네맞아요구구절절옳으신말씀만하시네요저는요즘한국만화만봐요지금보는건짱이랑위치헌터를보고있어요물론사서요정말우리나라만화도정말재밌는데이제는우리나라사람들도사서봤으면합니다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4.30 22:56 신고

      ^^ 응원의 댓글 감사해요~~
      위치헌터 ~~ 저도 모으고 있어요~정말 잼나죠 ~~~ㅎㅎㅎ
      뛰어쓰기가 없어서 읽는데 ...힘들었다는...ㅋ

  3. BlogIcon ㅇㅇㅇ 2014.07.12 04:20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저도 솔직히 일본만화도 재밋게봐서 일본만화도 많이 사지만 죄책감?같은 의식때문인지 우리나라사람으로서 국내작품도 같이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나 넷상에서 저와같은 생각이신 분이 보이지 않아서 이런 내가 지나치게 심각한건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ㅠ ㅠ 우리나라내에서도 뭔가 만화를 웹툰을 즐기되 작가에게 돈이되게끔 뭔가 시스템면에서나 인식면에서나 갖춰졌으면 합니다.정말로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4.07.12 21:00 신고

      http://james1004.com/817

      이때보다 정확히 잡지가 '두배'나 많아졌네요 ^^
      일본 국민만화인 '원피스' 작가의 한해 수입은 500억이라는데
      우리나라.....출판만화의 대부격인 '열혈강호' '짱'은.....생계가 힘들정도 라니....이건 어디서부터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정적으로 '매니아'들의 '의식'이 부족합니다.
      저는 그런 의식을 바꾸려고 앞으로도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 +

 

 

 드래곤볼-원피스의 영광을 이어갈 작품이 나타났다고 지금 열도는 난리라죠.

십년에 한번 찾아오는 만화의 대부흥을 이작품이 열었다고들 하네요.

 

"진격의 거인"은 우리나라 매니아들의 심장도 들끓게 하고 있죠.

 

"진격의@@" 같은 신조어? 유행어들도 많이들 하죠.

 

애니메이션 방송과 함께 탄력을 받은 진격의 거인.

 

사실, 제가 만화책을 다시 모으기 시작한 계기가 되어 준 것도... 바로 작품.

 

 

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ames1004

에 올라오는 수도 없이 많은 진격의 거인 관련 글들 때문에 너무 궁금해져서

 

서점에서 1권부터 9권까지 한번에 구입했었더랬죠...

그리고 얼마 안있어..10권 출간.

 

1년에 한권 나올까 말까한 대작들과 비교하면...

진격의 거인은 얼마나 친절한가요.

 

최근작인 10권까지의 콜렉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이걸 왜 샀을까 하는 의문이 끝도 없이 들곤 합니다....

 

왜냐하면....일단 커버 일러스트는 봐줄만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등장하는 기대 이하의 황당한 작화는

저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일본만화'라고 한다면 으례 드는 고정관념 중 하나가 바로 '황홀한 수준의 그림'이었습니다.

 

90년대 처음 이땅에 일본 만화가 상륙했을때, 이땅의 모든 젊은 영혼들은 수준 높은 작화에 모두

경배와 찬양을 바치는데 침이 마르지 않았죠.

 

하지만, 밀레니엄을 돌파하고.....만화의 레벨은 '작화'가 아닌 '작품'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기준은 뭐랄까.....탄탄한 스토리, 캐릭터, 쇼킹한 그 무엇....

 

여하튼....저는 진격의 거인의 그림이 아직도 이상하고 이상하고 이상할 따름입니다.

 

 1,2권의 커버입니다.

그림에 실망을 적잖이 하고 있는 저이지만, 인정하고 싶은 부분 또한 많습니다.

바로, '거인'이라는 컨셉과 바로 사진에 등장하는 '입체기동'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그 진가는 200% 더 발휘 되는 것 같은데요.

 

'입체 기동'과 ;거인의 약점' 같은 설정은 정말 기발하다고 인정합니다.

 

3,4권 커버입니다.

 

'조사병단'이라는 깡다구와 실력으로 뭉친 신예 주,조연 캐릭터의 매력 또한 이 작품의 특징이죠.

 

특히 '히로인'

'미카사 액커만'의 캐릭터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5,6권 커버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작화'는 나아질 줄 모릅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빠르게 미궁에 미궁을 헤메이며 매니아를 곱빼기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전반부만 본다면, 이게 뭘 말하는 만화인가...하고 황당하기 까지 합니다만,

끊임 없이 머리를 파고드는

 

왜?

 

라는 질문은 다음권을 갈망하게 합니다.

 

7,8권 커버입니다.

 

진격의 거인의 매력 중 하나는 진행이 빠르며 한권마다 신선한 폭탄같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단서와 세계관의 함수관계들이 그 정체를 들어내며, 또 다시 암흑으로 사라지는...

 

묘한 매력....

 

그리고....9,10권의 커버입니다.

 

동료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인류의 적인 '거인'으로 돌변하며

독자들은 패닉!

 

진격의 거인은

놀라운 세계관 설정과 탄탄할 것이라고 예상? 되는 스토리와 주제의식 때문에

거의 신앙화 되어 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저는 아직 1번밖에 정주행을 하지 않았습니다만,...아무래도

지금과 같은 맹목적인 '진격의 거인'에 대한 애정은 좀 '오바'다라고 생각하는 1일입니다.

 

일본에서만 누적 판매부수가 1000만부를 돌파하며, 만화 대부흥을 진두지휘한다고 하는데요.

 

일단 저는 개성은 있지만, 좀 성의 없어 보이는 그림이 별로이며,

정말 스토리와 설정, 주제의식만을 본다고 하더라도...

 

일본만화의 전설 같은 대작들을 넘어설 만큼의 '무게감'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것도 이제 겨우 10권인데 말이죠....

 

저는 지금의

'진격의 거인 현상'?은

 

드래곤볼, 북두의권, 시티헌터, 슬램덩크등....

 

한때 매주 발행부수가 수백만부를 웃도는 인기를 구가하던 주간 만화잡지와 만화/애니의 대유행기를 갈망하는

일부 '보이지 않는 손'들에 의한

 

'구세주 만들기'

같은 음모론은 아닐까...하고 회의적인 시각도 가지게 됩니다.

 

'그날 인류는 떠 올렸다'

 

....이것도 유행이 된것 같죠 ^^.

 

초대형 거인의 모습...

그리고, 저 2천년 뒤의 너에게..라는

 

첫 미끼 카피는 뭘 의미하는 걸까요?...

 뭔가

 

지금의 현실세계와 접점이 있을것 같다는 ....추리를 하게 하는데요.

영화 '빌리지'의 마지막 장면이 연상 된건 저뿐인가요?...

 

 

이 대사가......만화계를....이토록 뒤흔들줄..

누가 예상했을까요? ^^

 

 참....정이 안가는 작화입니다....^^...개인성향입니다...

 

인물들을 보며, 이 안에 얼마나 많은 의혹과 스토리와 갈등이 숨어있을지 생각하다보면...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냥....단순하게...이중에 과연 거인은 몇명일까..만 생각해봐도... ㅎㅎㅎ

 

우리의 에렌 예거는.....과연....

 

누구일까요?...아니....무엇일까요?^^.

 

지금 일본에서는 '진격의 거인' 해석집 같은 책들도 출판되고 있다고 하니까....

이게 얼마만큼의 큰 사회현상화 되는지.....ㅎㄷㄷ 합니다.

 

 

확실히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용두사미로 끝나더라도....

 

진격의 거인이 매니아들과 일반인에게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장에 지갑을 열게 하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만화/ 애니,의 대부흥이 찾아왔으면 합니다.

 

 

 

 

....최근에 출판 만화책을 모으며.....너무 안타까운 현실을 발견하여....아쉬움의 넋두리?를 잠깐만 할까합니다.

 

서점에 가면 언제라도, 드래곤볼, 슬램덩크를 구입할 수 있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캐릭터인 '둘리'는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만화계를 이끌었던 수많은 명작이라는 작품들을 아무것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시장을 돌고 도는 것은 '일본'의 명작과 인기작뿐이었습니다.

 

...언제쯤 우리나라 만화시장이 작가와 독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최근 어느 인터뷰에서

국내 최장수 연재 만화작품중 하나인 '열혈강호'의 작가님의 한 맺힌듯한 ... 하소연을 봤는데요.

 

아무도 단행본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정적인 구입처였던 대여점마저....

 

점차 사라져가서 이제는....단행본 인세로는 입에 풀칠도 할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바로 이웃 나라의 대박작품은 천만부가 팔려나가는데.....

 

우리나라 대표작은...만부도...아니 그 몇분의 일 수준 밖에 판매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만화/애니의 미래는...있는걸까요?

 

진격의 거인에게 밟히는건, 조사병단이 아니라.....우리 작가들의 마음인것 같더라구요.

 

 

 

 

한사람이 우리나라 작품 한명만 서포트 해주어도....참 훈훈할텐데 말이죠....

 

 

 

진격의 거인 얘기하다가....이상하게 빠진....James100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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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o2016.tistory.com BlogIcon /// 2013.09.12 08:10 신고

    드래곤볼과 원피스 다음타자로! 완전 제일 큼지막하게 나누면 이런 년도순인가요ㅎㅎ 처음에 진격의 ㅇㅇ라며 친구가 제게말하길래 말장난인줄알았다가 뒤늦게 만화를보고ㅋㅋ 친구에게 하이킥을 날릴뻔했다죠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09.12 09:00 신고

      저도 하도 '진격' '진격' 하길래....그게 대체 뭔가 궁금해서 샀다는...
      이거 계속 모으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20권 완결 예정에 2018년 결말이라는데...

  2. 개인적으로 이런 포스팅하시는 분들에게는 알라딘 광고를 추천드립니다.
    이런 책을 포스팅하시는 분들은 이 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들어오실테니.. 그만큼 클릭율도 높겠죠.
    그리고 제임스님도 적립금으로 책을 사서 또다시 리뷰할 수 있으니 좋죠 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09.18 04:19 신고

      ^^ 광고 같은거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잘 모르겠어요
      전 일단,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어서

      그래도 귀한 조언 감사해요~
      알라딘에서 책은 정말 많이 사는 편인데 ㅋㅋㅋ
      그쪽에서 돈을 받을 수 있다니 + +
      진짜 가능할지......ㅋ

    • 실질적으로 돈을 받는다기보다는 적립금을 받으니깐요 ㅎㅎ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책 리뷰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상당히되죠 ㅎㅎ

    • Favicon of https://james1004.com BlogIcon James1004 2013.09.20 02:15 신고

      오호~!~ 그렇다면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 +
      알라딘 유저로서~윈윈하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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