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62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잡지들.....이거 아는 분은 나랑 친구^^

공식적이 설연휴의 마지막날입니다.저는 밀린 업무를 하고 있지만, 역시나.... 연휴 외전인 토,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오늘 갑자기 느닺없이....옛날 잡지들이 보고 싶어졌습니다.요즘 90년대 음악들이 인기있는 모양인데요. 저는 10년 더 전의 80년대 잡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제가 구입해서 보던 녀석들입니다.+ + 엄청나죠..ㅋㅋㅋ뭐가? 제 나이가 ㅎㅎ 80년대에는 여러가지 어린이 잡지가 성행했습니다.그중에서도 어깨동무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었던 '새소년' 이름에는 '소년'이 사진에는 '소녀'가... + _ + 어린이 잡지의 대명사는 뭐니 뭐니해도 '어깨동무'였습니다.인기는 없었지만, '육영재단'의 작품이었기에... '잡지'로서의 의미보다는"만화"역사상 '시조'에 가까..

싸이의 에너지 드링크 '오버앤오버' 그리고 동네빵집 '소시지 빵'....설날 --

2시간 전에 설날이 지났군요..... 여기저기서 얻어온 설날 음식이 조금 남았지만, 저의 새벽 야식은......익숙한 녀석들로 정했습니다. 저는 설날에도 에너지 드링크와 빵을 먹는군요....대다나다! 찬스 플러스 3월호를 보면서 먹었습니다.+ + 사실 저는 올해 들어 가장 행복한 연휴를 맞이하고 있네요.따뜻한 집에서 음악들으며 간식 먹으며....만화책.... ㅋ ㅑ~~~ 혼자라서 외롭다....라는 생각은.....별로...없습니다.- - ... 암튼, 새로 이사온 정릉동 동네 빵집에서 처음 빵을 샀습니다. 솔직히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먹은거라, 간절함도 없고..... 그리고 싸이가 새겨진 '에너지 드링크'오버앤오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있는데, 다들 맛이 없다고들 하네요.저는..

James1004's Page 2015.02.20

퇴근후 나는....

요즘은 참 바쁩니다. 2월3일에 사무실 근처로 이사가 결정되어서, 그나마 이제 '이사'생활은 정리가 되어 가는데진행하는 개인사업은 아직도 자리잡으려면 멀었네요- - 블로그를 맘 편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무래도 2월이 되야 할듯합니다.... 저의 요즘 적나라한 퇴근후 모습입니다. 제가 사장이라 출근이 딱히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퇴근은 항상 비슷하게... 12시쯤인것 같습니다. 저의 저녁겸 야식입니다. 몸에 나쁜 에너지드링크를 좋아합니다.이걸 마신다고 잠이 안오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아무때나 마시고 싶은때 마십니다. 오히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잠이 잘 옵니다.- - 동네 빵집에서 산 빵....이게 저의 저녁....2,000원입니다. 처은 출시되었을때는 엄청 비쌌는데....지금은 1+1 상품으로 ..

만화 잡지 매니아...그리고 '야식'

이사로 정신없는 James1004....하지만, 이와중에도 서점에 들러서 만화잡지를 사왔습니다. 이렇게 저의 밤은 깊어갑니다. 밤에 배가 고프면 James1004 특제 '불닭볶음면'..... 새해에는 내가 널 끊고 말겠다..... 정말?ㅎㅎㅎ 깡통 제품은 몸에 좋을리 없지만....야밤에 혼자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란....요 정도. 요즘 제가 애정하는 '피만두 폰 케이스'맵고 빨간 음식을 좋아하는 제게는 딱 맞는 컨셉입니다.ㅎㅎㅎ 찬스는 봤고....자~~이제 챔프를 보고....이슈를 보고....뉴타입도 봐야합니다. ..... 그리고 또 '이사'를 준비해야합니다. ... 힘겨운 인생살이... 그나저나 2014년도 끝.

James1004! 웹툰 만화 작가들의 송년회를 다녀오다 + +

7년간 살던 집에서 빠이하며 이사를 가고 새로운 사무실로도 입주하게 되고, 짐 정리하랴~~ 새로운 쇼핑몰 셋업하랴~~정신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저의 첫번째 웹툰 폰 케이스 제품인 '통'의 소속 에이전시인"투유 엔터테인먼트"로 부터 초대를 받았기에 바쁜일 다 때려치우고 다녀왔습니다. + + 난생 처음 가보는 '만화가'들의 연말 모임정말 궁금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작가분들이 소속되어 있다고 하는 '투유'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투유데이' 과연 저같은 업자?가 이곳에 가도 되는건지....하지만 저는 낮짝이 두껍기 때문에 ....ㅎㅎㅎ 명동의 밤은 화려하더군요.정말 깜놀이었습니다. 명동...완전히 다른 나라같았어요+ + 두둥! 회동 장소를 이렇게 알려주는 센스! '진사댁'이라는 전통음..

My Nails...

'기타'를 시도 때도 없이 연주하는게 낙인지라.....'손톱'을 기릅니다. 손톱으로 현을 튕길때 소리가 이쁘게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톱이 약해서, 자주 부러지기에 작년부터 '메니큐어'를 바릅니다.강화제, 매니큐어, 탑코트 3겹을 바르고, 또다시 3겹정도를 더 바르죠. 그래도...부러지는게 제 손톱 입니다.ㅠ.ㅠ 손톱은 지정도 길이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엄지 손톱은 더 길게 기릅니다. 지난 여름 일본 여행때 찍은 영상입니다.... 노래만 안했어도.... ㅎㅎㅎ

9월의 마지막 알라딘 지름~'뉴타입, 이슈, 유시진'온'

지난주에 받았던 '알라딘' 책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단돈 2만원에 이정도로 행복할 수 있다면.... 이정도로 만족하며 사는 것도 행복할것 같다고... 개봉~~ 뉴타입을 제외하고는 다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두둥~~ 2014 이슈 11월호리뷰는~~http://james1004.com/952 그리고, 2014 뉴타입 10월호리뷰는http://james1004.com/953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역시시공사에서 발행된 '유시진'작가님의 '온'입니다. 유시진 작가님이 요즘은 작품 활동을 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한때는 명성을 날렸던 순정작가.... 그리고, 요즘은 국내작 발행을 안하지만, '시공사'도 책을 참 정성스럽게 잘 만들었던 출판사였죠. 초판입니다.^^ ㅋ ㅑ~~~~~~~이런 좋은 ..

추억의 '오란씨'를 만나다 + +

얼마전, LG25시에서 이친구를 만났습니다. 써니텐, 환타는 가끔 봤지만+ +오란씨라니요! 와.....이게 언제쩍 친구인가 나름 꽤 깔쌈하게 나오더군요.1+1 행사여서 집어왔는데요 과연....오란씨의 시대가 다시 올런지....ㅎㅎㅎ 음......비타민 C라..... 하늘에서별을따다, 하늘에서달을따다두손에담아드려요오란씨아름다운날들이여사랑스런눈동자여오오오오오란씨~~~ 오란씨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