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덕 영건 7

애플 "매직 마우스1" vs "매직 마우스2" + +

파란만장한 저의 삶을....매일 매일 신고하고 싶지만.... 인간이란 본디..... '잠'을 자고 '밥'은 먹고....나서 일도하고...여가 시간도 누리고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간......방치해 두었다가.......불금으로 가는 길목에서 일하다 잠시......'맥'유저들을 위한...'글' 하나를....[이라고 쓰고.....마우스 구입 자랑 + +] 온라인으로 '매직 마우스2'를 구매했습니다.가격은 택배비용 포함 92,500원... 겁나 비쌉니다.- - 박스를 받고 개봉한 모습이예요~~ 백옥처럼 우아한 자태에.....+ + 침이 꿀꺽 넘어가더군요.... 생긴건....'매직 마우스1'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듯..... 하지만.....뒷면을 보면....다르게 생겼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독신남의 생존게임 "오뚜기 새우 볶음밥" + +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지나가는 걸까요?.....가끔씩 궁금해 집니다.- -... 나는 지나치게 상대성 이론이 적용되는건 아닐까......분명히 일주일정도 지난것 처럼 정신 없었는데.... 다들.....한달이 지났다고들....하니.... 나 혼자만....'인터 스텔라'....ㅠ.ㅠ ...암튼.....자영업, 학교.....프로젝트.....또 여러가지 고민들로.....시간이 흘러 '블로그'의 존재도 잊어갈 때 쯤..... 간만에 들어오니.....올~~~요즘 제 블로그가 핫하네요 ㅎㅎㅎ 조타!...암튼, 오늘은......대한민국의 흔하지 않은 '독신 순정 오타쿠'의 생존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 + 두둥~~ 바로 바로 바로~~~ "오뚜기 새우 볶음밥" + + 저는 보통 하루를 .....3분카레로 ..

꿈의 워크스테이션 +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새삼.....'햇빛'이.....고맙게 느껴지는군요.... 암튼.....거세게 내려치는 빗방울을 헤치며 ...."문화 창조 벤처 단지" 807호로 기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저만의 "꿈의 워크스테이션"을 꾸며봤습니다. 장마로 인해 아무도 없는 텅빈 ....'아카데미' 8층....을 전세내서.... 때마침 ....맥북도 2대 있겠다..... 한번 모니터 5개인 작업 환경을 구현해 봤습니다.ㅎㅎㅎ 메인 작업 컴터인...."맥북 프로"에는 이렇게 가로-세로 모니터를.......연결했습니다. 조으네요~~~ 바탕화면은 모두 임정덕 작가님의 "영견"으로 ~~~~ 오예 + + 모니터를 '세로'로 세우니까....웹페이지 검색에 참 편하더군요. 몰랐습니다...... 넘 이뽀..

파티 8월호, 코믹 챔프14호, 찬스 플러스 8월호....그리고 .....9,900원의 가치...+ +

교회에 갔다가.....패밀리들과 으쌰 으쌰 밥먹고 수다 떨다가.....집으로 가지 않고.... "학교"로 왔습니다. 공공기관이다 보니.....주말에는 '에어콘' 비스므레한 것도 나오진 않지만.....생각보다 시원해서 .....지난주부터 이곳에서 월요일 아침이 될 까지 홀로 밀린 작업등을 하곤 합니다. 큰 건물 한층에......거의 혼자 있다시피해서.....심심하지만.....뭐랄까....집중되고 좋네요. + +...여하튼..... '문화 창조 벤처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영풍문고'에 가서 잡지들을 샀습니다... 책값은....모두 9,100원 그런데....다른 9,900원짜리......영수증은 무엇인가....하니....ㅎㅎㅎ...차례대로 소개 하죠~^ ^ 파티 8월호, 찬스 플러스 8월호....그리고 코믹..

1세대 만화 오타쿠 James1004.....그리고 임정덕의 "영건" + +

지난주에 '대구'에 다녀왔어요.KTX는 탈때마다 저를 설레게 하네요.+ + 대구로 오가는 열차에서 보기 위해 임정덕 작가님의 "녹정기"를 챙겼습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통해 말씀 드리지는 않았지만,얼마전.... 중화권 최고의 만화가이신 "임정덕" 작가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업무적인 일이기에 자세한 얘기는 제가 대표로 있는 PENABi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기로 하고....암튼, 지난 1~2달간 저는 '임정덕' 작가님과 또 제가 새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인해....블로그를 반 식물인간 상태로 놔두었는데요... ㅎㅎㅎ이제 다시 열혈 블로거로 돌아갈껭~~요~~ ^ ^나~돌아갈래~ 대구로 가는 KTX 제 자리 앞 데스크는....꼭 저희집 책상같네요^ ^ 작가님께 선물로 드렸던 "영건" 폰케이스 입니다. 원래 이..

요즘 보는 "외국 만화"

저는 국산만화를 더 좋아하지만, 요즘은 일본만화도 자주 보네되네요 + + 저는 컴퓨터가 있는 업무용 책상과 책을 보는 책상이 따로 있는데요.책보는 책상은 언제난 '만화책'으로 난리 부르스... 구매한지 1년정도 된거 같은데.....아직 못 보고 있는 그 유명한 작가인 '아이 야자와'의 파라다이스 키스 애장판입니다. 사실 이뻐서 샀는데.... 아직 재밌는지 잘 모르겠다능....+ + 순정과 소년만화의 중간쯤인 ....'최유기'아직도 연재중인데.... 저는 이제서야 2권 보고 있네요. 일단 작화가 옛날 스타일로 디테일하고 이뻐서 좋습니다.아직까지는 재밌는지 모르겠스니다. 최근에 본 책중에는 이녀석이 최고네요 + +오바타 타케시의 신작 'All You Need Is Kill' 그림에선 일본 최고죠. 이런 디테..

만화책 Life! Keep Goin'!

최근 한달간의 제 '만화책 라이프'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 사진을 보니 지난 한달간 치열하게 제가 만화책을 봤구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 제트맨, 20세기 소년, 바쿠만, 강철의 연금술사 중구난방으로 이책, 저책을 들춰보는 바람에 지난 몇달동안 도대체 완결된 만화를 제대로 본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집중적으로? 보는 만화를 고르고 그걸 팠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4대천왕의 10권씩을 다 독파하고 기념샷을 찍었습니다. 물론 아직 갈길이 머네요. 일반책보다 만화책을 더 천천히 보는 제게 10권이상되는 시리즈물을 완독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만화책을 하루밤에 10권도 본다지만, 저는 많이 보면 5권입니다. . . . 일단 지난 한달간의 여정을....차례대로... 바로 어제 마지막4번째 10권 돌파 책..